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울 선생 강의 재밌나요?
전 그 분 목소리 너무 시끄럽더라구요ㅜ
1. 도올이겠지...
'16.5.26 1:09 AM (115.21.xxx.61)진짜 싫어하시나부다
2. ...
'16.5.26 1:18 AM (110.8.xxx.113)차이나는 도올 씨즌2 원해요~
3. ..
'16.5.26 1:19 AM (222.112.xxx.52)목소리가 듣기싫어서 ㅋㅋㅋ
4. ..
'16.5.26 1:38 A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가끔 민족주의자처럼 흘러가지 좀 그렇기는 한데,
공동체의식 고취하자는 좋은 취지다 생각해요.
지금 시대 필요한 이슈와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저는 두번씩 듣고 있어요.
가끔 저 양반 오버하는 목소리톤 들으면
그 분이 연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집중을 끌어내는 포인트를 목소리에 두는 것 같아요.5. ..
'16.5.26 1:39 A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가끔 민족주의자처럼 흘러가지 좀 그렇기는 한데,
공동체의식 고취하자는 좋은 취지다 생각해요.
지금 시대 필요한 이슈와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저는 두번씩 듣고 있어요.
가끔 저 양반 오버하는 목소리톤 들으면
연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집중을 끌어내는 포인트를 목소리에 두는 것 같아요.6. 홀리
'16.5.26 2:20 AM (118.223.xxx.55)저는 개인적으로 그 분의 음성과 다소 오버스러운 쇼맨쉽 별로 안좋아라합니다만
이번 강의는 중국역사와 정치의 좀더 디테일한 부분들을 들을 수 있었고
그와 더불어 고구려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사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지금 시대의 필요한 이슈와 정신에 대한 얘기들이라 좀더 집중이 되었고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역사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설민석쌤처럼 목소리도 호감형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습니까만은...
명불허전, 도올선생의 지식의 깊이와 넓이는 참 대단하긴 하더라구요.7. ....
'16.5.26 4:17 AM (121.163.xxx.40)목소리가 넘 웃겨서 라면 먹을때 강의 받아서 가끔 봅니다.
8. 에고
'16.5.26 6:41 AM (211.246.xxx.130)차이나는 도올.
내용을 들으세요^^시끄럽단 생각하기 죄송할정도입니다9. 재밌고 유익해요
'16.5.26 8:20 AM (175.115.xxx.31)목소리는 좀 시끄럽지만 내용에 집중하면 거슬리지 않아요
10. ....
'16.5.26 8:57 AM (180.159.xxx.122)맞아요. 내용에 집중하다 보면 목소리 별로 신경 안쓰여요.
요즘 같은 시대에 흔치않은 용자죠.11. ㅇ,ㅁ
'16.5.26 9:41 AM (221.158.xxx.156)우린 다운받아서 다시보자고 했는데..
내용 정말 좋아요.12. 울남편도
'16.5.26 10:22 AM (125.130.xxx.185)이분 목소리 싫어해서 저혼자 보는데 남편은 저런 주제의 강의를 좋아하지 않는게 먼저인듯 싶어요.
대학교 입학생 오리엔테이션은 도올의 강의듣기로 만들면 어떨지, 바람입니다.13. 오히려
'16.5.26 10:37 AM (39.118.xxx.147)그런 목소리나 쇼맨십이 가미되어
이번 고대사 부분을 재미나게 들을 수 있지 않았나 해요.
고대사는 자칫 지루하고 고루하다고 여겨질 수 있거든요.
아무튼 시즌 2 강력히 원합니다.
선생의 한자 서체도 너무 멋있어서 또 보고 싶어요.14. ...
'16.5.26 10:38 AM (121.140.xxx.17)강의 듣다 보면 어느새 빨려 들어 가는 느낌
감동도 있어요
꼭 들어보세요15. 저도
'16.5.26 11:35 A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이번 강의 너무 재미있어서 ㅡ그냥 재미 정도가 아님 ㅡ목소리 불평은 싹 들어갔어요.
오히려 붓글씨로 전서체 쓸 때 꾹꾹 눌러서 마디가 생기게 되는 것 처럼 내용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 까지....^^16. 저도
'16.5.26 11:36 A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이번 강의 너무 재미있어서 ㅡ그냥 재미 정도가 아님 ㅡ목소리 불평은 싹 들어갔어요.
오히려 붓글씨로 전서체 쓸 때 꾹꾹 눌러서 마디가 생기게 되는 것처럼 내용을 강조하는데 효과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 까지....^^17. 오늘 오전
'16.5.26 1:08 PM (116.124.xxx.148)날이 좋아서 밖에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강의내용이 되게 재미있어서 안나가고 그냥 앉아서 봤어요.
고구려에 대한 생각들. 신선했어요.18. --
'16.5.26 1:46 PM (58.29.xxx.10) - 삭제된댓글목소리까지 멋졌으면 사고다발 예상됩니다.
목소리 아주 중요하게 보는 여잔데
도울님 목소리 경우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134 | 과음 자주 하는 남편 건강관리? 6 | 숲 | 2016/06/13 | 1,618 |
567133 | 도로변 아파트에서 살아보신분 33 | ㅇㅇ | 2016/06/13 | 14,946 |
567132 | 형제끼리 사이 벌어지게 행동하면서 말만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 노란꽃 | 2016/06/13 | 1,277 |
567131 | 음식으로 힐링받지 않나요 5 | ... | 2016/06/13 | 1,781 |
567130 | 요즘 애들 언어성폭력.. (고려대 대자보) 8 | ㅇ | 2016/06/13 | 3,232 |
567129 | BBC, 한국 검찰의 롯데그룹 압수수색 보도 | light7.. | 2016/06/13 | 778 |
567128 | 남자친구있으신분들, 매주 데이트 하시나요? 3 | dd | 2016/06/13 | 2,551 |
567127 | 이재명시장님과 성남지하상가상인회 70여명과 맞절.. 7 | bb | 2016/06/13 | 1,892 |
567126 | 강서구쪽 산부인과 추천 좀 해주세요 7 | 씨그램 | 2016/06/13 | 1,660 |
567125 | 갱년기에 대해 여쭙니다 7 | ... | 2016/06/13 | 2,805 |
567124 | 일반고에서 홍대미대를 보내 보신분요. 2 | 초보맘 | 2016/06/13 | 1,675 |
567123 | 아놔 백희가 돌아왔다 12 | 백희 | 2016/06/13 | 5,802 |
567122 | 85세 노인 암수술 시켜드릴 수 있을까요? 18 | 아버지 | 2016/06/13 | 6,576 |
567121 | 사려니숲, 비자림에 가려면 숙소는? 11 | 파 | 2016/06/13 | 2,471 |
567120 | 유치원 엄마에게 이상한 말을 들었어요 9 | 오마이갓 | 2016/06/13 | 6,537 |
567119 | 얼굴솜털이 엄청나네요;;; 1 | m.... | 2016/06/13 | 1,301 |
567118 | 코필러도 티 많이 나나요? 6 | sa | 2016/06/13 | 4,430 |
567117 | 시애틀 여행문의 21 | 지민엄마 | 2016/06/13 | 2,184 |
567116 |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 15 | .. | 2016/06/13 | 10,411 |
567115 | 이런경우..(인간관계) 14 | .. | 2016/06/13 | 4,856 |
567114 | 피임약 부작용인가요? 생리주기 길어지고 생리통 생김 | 피임약 | 2016/06/13 | 2,130 |
567113 | 보수 개신교가 성소수자를 공격하는 이유 11 | ... | 2016/06/13 | 1,756 |
567112 | 남자 버클 브랜드명 2 | 버클 | 2016/06/13 | 652 |
567111 | 잦은염색으로 머릿결이 상해서 헤나하려고해요.. 8 | 헤나염색 초.. | 2016/06/13 | 3,054 |
567110 | 밀가루로 머리 감는분 계신가요? 8 | ㅇㅇ | 2016/06/13 | 3,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