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사람한테 표정 못숨기는거요, 저만 그런가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6-05-25 19:01:09

기분 나쁜일이 있어도 화를참고 기분안좋아도  미소유지 할려고하는데

주위에서 뭐 화난일 있냐고 물어봐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한눈에 알아봐요, 무슨일있냐고,,


제가 인상좋고 착하게 생겼다는소리 많이 듣는편인데..

제딴에는 표정관리 한다고 그러는데 다 알아보나봐요,


그리고 싫은사람한이 뭐라고하면

표정관리가 너무 안되요,,    막 찡그려지고 일그러지고,,

이거 어떻게야 하나요?



IP : 118.217.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7:05 PM (211.36.xxx.230)

    직장생활 포커페이스 필요해요
    연습하세요
    싫은사람봐도 안색안변하게
    쟤는 그냥 모르는 사람이다 이러면서
    휴우 하루가 지치네요

  • 2.
    '16.5.25 7:06 PM (223.33.xxx.95)

    정말 어렵죠 저도ㅠ요즘 연습중

  • 3. ..
    '16.5.25 7:10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사회 생활 무난하게 하실려면 무조건 포커 페이스!
    친한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얘기할때 똑같이
    적당히 미소짓고, 끄덕 거리면 됩니다.
    친해도 절대 오바하지 말고...

    집에서 연습하세요. 연습 또 연습!

  • 4. ..
    '16.5.25 7:10 PM (112.140.xxx.23)

    사회생활 무난하게 하실려면 무조건 포커 페이스!
    친한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얘기할때 똑같이
    적당히 미소짓고, 끄덕 거리면 됩니다.
    친해도 절대 오바하지 말고...

    집에서 연습하세요. 연습 또 연습!

  • 5. ㅇㅇ
    '16.5.25 7:19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연습하세요~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거 어느정도맞는듯
    주변사람들중 님 좋아서 좋은표정 하는것도 아닐수도있어요

    우선 싫은사람이 있으면 여러모로 분석해보셔요
    내가 그사람을 왜 싫어하는지
    합리적인 이유인지
    그이유가 나에게 피해를 주는지

    결과적으로 누가봐도 100프로 싫어할이유면 마주치지
    않을방법이 있는지..없으면 표정연습

    그런이유면 싫어할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겠다하면... 본인자기반성 후
    좋은면 보려고 노력

  • 6. ..
    '16.5.25 7:55 PM (222.112.xxx.52)

    10대어린학생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저러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나요? 아무리 싫어도 겉으론 절대 표현 안하는게 예의죠.

  • 7. ..
    '16.5.25 8:06 P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거울 놓고 연습해야죠.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나, 나한테 화 났나 .. 오해할 수 있어요.
    유쾌하지 않는 얼굴 표정이 반복되면 내 평판에도 좋지 않습니다.
    평판관리에는 일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유쾌한 표정으로 생글생글 웃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 8. 저요..
    '16.5.26 3:28 AM (187.66.xxx.173)

    제가 그래요 친한 동생이 자주 그래요
    언니 얼굴이 써있어..

  • 9. ...
    '16.5.26 3:55 AM (86.130.xxx.229)

    그냥 그런 사람들은 인간으로 보지 마세요. 그냥 사물쯤으로 인식하고 대할 일 있으면 건성으로 응응하면서 들어보세요. 사물이다 사람이 아니라...ㅋㅋㅋ 이렇게 주문을외우면 멍때리는 표정이 나올거에요. ㅋㅋㅋ 그런 시선으로 그 사물을 바라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910 조기폐경후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수치가 위험 수준이네요 3 ... 2016/06/03 2,993
563909 태국 파타야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16/06/03 1,612
563908 걷기운동하고 있는데요 ㅠ 14 피곤피곤 2016/06/03 4,311
563907 제발 어머니라고좀 안했음 좋겠어요 33 하ㄴ 2016/06/03 6,957
563906 노트북에서 크롬 구글 음성 검색? .... 2016/06/03 617
563905 의왕에 있는 교통대 3 고딩 2016/06/03 1,751
563904 오해영보다가 쪽팔림에 동감할때...ㅋㅋ 11 일상의 쪽팔.. 2016/06/03 3,926
563903 책 추천과 채식주의자 읽은 분들 얘기해봐요 5 la mur.. 2016/06/03 1,565
563902 액자틀 주문하려는데 사이즈 조정 안되나요 1 액자 틀 .. 2016/06/03 786
563901 영어만 잘하는 아들이 어제부터 학원을 다니는데 공고를 가겠다고 12 중3아들 2016/06/03 2,330
563900 남푠될 사람이 허리가 자주 아파요.. 12 선샤인 2016/06/03 2,646
563899 키플링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3 키플링 2016/06/03 1,493
563898 대학생 남자아이 귀가시간 궁금합니다. 5 6월 2016/06/03 1,882
563897 남편이 말을참예쁘게해요 13 ... 2016/06/03 4,159
563896 가스레인지위에 후드가 잘 작동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6 환기 2016/06/03 1,142
563895 써모스 보온밥통 별로에요 6 .. 2016/06/03 1,641
563894 고1 아들이 알바를 7 다시금 2016/06/03 1,513
563893 '메트로 낙하산'은 월 422만원, '죽은 김군'은 144만원 3 샬랄라 2016/06/03 1,391
563892 보복 방법 11 고민 2016/06/03 1,902
563891 의정부 장암동 아파트 사면 어떨까요? 지역 2016/06/03 999
563890 수락산범인 면상공개인터뷰하는데 개뻔뻔하네요 4 미친ㅅㄲ 2016/06/03 1,854
563889 아시아사람들의 티셔츠 문구..눈물이.. 6 ㅠㅠ 2016/06/03 2,076
563888 거리가 차가워지고 있어요. 6 아이사완 2016/06/03 1,809
563887 아파트 소독을 매번 못받는데 5 ㅇㅇ 2016/06/03 2,706
563886 쯔비벨무스터 와 로얄코펜하겐 8 모모 2016/06/03 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