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은 다녀야 하는거죠?
이제 1년 다 되어 가는데
너무 다니기 싫습니다.
그런데 나올 수 있는 대책이 당장 없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있어야 하는데
일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고
기센 여자들 속에서 인간적으로도 편하지 않아요.
견뎌내는 자가 강한자 일까요?
바로 내 앞 남자직원이 인사할 때는 큰 소리로
인사하면서 그 뒤 이어서 내가 할 때는 안하는 나이도 20살이나
어린 여직원은 뭐며
왜냐고 물어보기도 유치하고 그렇다고 평소
사이가 특별히 안 좋은 것도 아니지만 뭔가
교묘하게 긁을 때가 있어요.
남직원과 같은 직급임에도 차별하는 느낌
오늘같이 직무상 서로 같ㅇ 말을 할 일이
전혀 없어서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하고 갈 때는 내가 투명인간이 된 느낌도 들고
정말 다니고 싶지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든 어디든 경력으로 인정받으려면
어디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6-05-23 18:22:04
IP : 175.223.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ㄴㄷㄴ
'16.5.23 6:28 PM (175.252.xxx.107)그래서 악을쓰고 2년 다녔어요 근데 3년은 다녀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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