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초등학교 조기졸업 생각해보신분 있나요?(혹시 시켜보신분)

팅팅 조회수 : 3,828
작성일 : 2016-05-23 15:03:32

제 나이에 입학하는것이 요즘 추세지만..

아이가 빠른 생일에,

사춘기도 빨리 겪고,

초등학교생활이 아이에게 잘 맞지 않는것 같아서,

혹시 중학교 진학을 빨리 할 수 있나? 알아봤더니,

교육청에서 학교재량이라는 답변을 들었네요.

지금 초5 구요.

학교 생활 모범적으로 하고 있고, 겉으론 아무 문제 없어요.


갑자기 조기졸업 하겠다고 나서면 미친짓인가요?

가족이 해외에서 몇년 살았었고 제작년에 전학와서

나름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모두 보거든요.

너무 튀나요?

교감선생님 잠시 뵈었는데, 처음 이런 경우를 보신것 같은 표정이시더라구요.

여하간 알아는 보시겠다고.

학교에서 성적위원회(?) 같은것 소집해서 결정하는 거라고 하시네요.


자타 공인 영재 아니면, 조기졸업 말도 안되는건지..

지금 다니는 학교 부실공사 건물에, 과밀학급에 ,

오래다니다가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저 같은 경우처럼 조기졸업하면 성적위원회가 너무 바빠지시려나..ㅋㅋ

유치원입학때부터 '영재임을 보여주세요'에 기가 죽어 조기진학 못시키고,

전학왔을때 조기전학 가능함에도 걱정되서 그냥 보냈던 못난 엄마의

뒤늦은 희망사항???

하여간 경험있으시거나 주변에서 보신분이 계신지

너무 희안한 일인지,

아님 미친짓인지,,

82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IP : 211.213.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6.5.23 3:10 PM (118.222.xxx.203)

    별나십니다..
    특별한 진학 또는 교육에 의미.계획도 없이
    초등학교 조기졸업은 쫌...

  • 2. ㅡㅡ
    '16.5.23 3:14 PM (211.208.xxx.157)

    생일이 빨라 조기입학은 가능하고 또 뭐 이해되나 조기졸업? 무슨 정말 별나보이세요 ㅎ 무슨 특별한 일 있으신지? 같은지역에서 같이공부했던애가 중학교에 다닌다? 아이가 감당할수있을까요? 뭐 암튼 부모의사가 중요하겠지만 이부분에선 아이를 망칠수도있다는 위험부담이 있네요. 그냥 가장평범한게 가장좋은거 아닐까요?

  • 3. ..
    '16.5.23 3:17 PM (1.245.xxx.33)

    학교생활 모범적이고 겉으론 문제없는데..
    뭐가 잘 맞지 않는다는건지..

  • 4. 전학?
    '16.5.23 3:19 PM (211.36.xxx.237)

    외국의 경우 아주 우수한 아이들 월반하는 경우는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게 아무리 우수해도 월반을 허용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조기졸업은 결국 월반이 되는 것이니까요.
    원글님 아이가 초등학교 적응 못한다고 했는데..그렇다면 중학교는 잘 적응할까요??
    이런 경우 보통은 전학을 고려할 것 같습니다.

  • 5. ^^
    '16.5.23 3:24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월반을 두 번 하셨대요. 제가 봐도 우리 엄마 천재고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천재 소리 꽤나 들었어요 (죄송). 대학 와서도 난다 긴다 하는 친구들, 교수님들께 머리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ㅎㅎ 그건 그렇고..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나이 중요하고요, 월반하고 그러면 설명할 게 많아져서 피곤해요.. 튀어서 에너지소모할 것 없고요.
    여유롭게 뭐 천천히 가도 영재성 발휘할 기회는 충분히 많다고 봅니당..ㅎㅎ

  • 6.
    '16.5.23 3:26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는 공부만을 위해 다니는 대학이나 학원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고 집단 생활도 해보고 친구들과의 추억도 만드는 곳이라.... 아이가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다른 아이들과 같이 6학년 졸업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문제는 조기졸업해서 중학교 갔을때....
    중학교 입학했을때 같은 초등학교에서 온 친구가 아무도 없고 동급생은 또래가 아니라 다 형이나 누나들이고.... 다른 아이들은 한 살 어리다고 또래로 취급 안해줄 수도 있고..... 아이가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런 저런 이유로 초등학교에서 조기졸업은 거의 없어요.

  • 7. 원글
    '16.5.23 3:26 PM (211.213.xxx.100)

    역시.. 별나죠?
    사실 중학교는 지금 학군이 아니고, 다른 지역 학교를 알아 보고 있거든요.
    미리 알아보다가 그럼 이참에, 월반이나 해볼까?
    했네요..
    지금 하교한 아이에게 물어보니 심드렁하게 '왜?' 그러네요..
    독장수 구구한셈치고 접겠습니다.
    엄청 빠른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 8. ..
    '16.5.23 4:30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월반도 없습니다

  • 9. ..
    '16.5.23 6:56 PM (122.37.xxx.30)

    교감샘께는 바로 생각 접었다 말씀해드리세요. 초등 월밪은 아주 드문 경우라 교육지원청으로 인근 다른 학교로 사례 문의하느라 다른 업무 처리로 바쁜데 일 더하신 것일수 있어요. 다 알아보고 전화했더니 관심 없어졌어요 하면 교감샘 완전 황당해 하실거 같네요

  • 10. 원글
    '16.5.23 10:51 PM (211.213.xxx.100)

    아이고, 내일 빨리 전화 드려야겠어요.
    ..님 가장 중요한걸 깨우쳐 주셨네요. 완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81 아들아 고생했다.? 내눈을 의심 -,- 15:39:03 69
1822880 연봉 4억인데요 2 oo 15:34:41 381
1822879 홍명보 입국장면 봤는데 1 ㅁㅁ 15:34:30 242
1822878 알함브라궁전은 예매 후 취소, 변경이 안되나요? 주니 15:33:56 55
1822877 에일리언 어미같은 축협을 싹 들어내야 합니다 촛점 15:27:15 79
1822876 비엔나에서 일주일 보내기 2 .. 15:24:09 236
1822875 심폐소생술 가서 사기 당했는데 경찰서 가야죠? 소비자보호원.. 15:19:34 620
1822874 엘지계열 대학 학자금 지원요 1 드림 15:19:24 266
1822873 현대차는 가망 없나요? 6 하,,, 15:18:57 907
1822872 요즘 고1 자퇴생이 늘았다는데 8 ㅁㄴㅇㄹ 15:18:21 601
1822871 홍명보 현역시절 3 15:15:57 565
1822870 제가 젊었을 때 나카시마 미카 닮았단 소리 자주 들었는데... .. --- 15:15:25 184
1822869 맨끝줄소년, 와우 김윤진 너무 하네요 6 gdgdfd.. 15:13:39 1,048
1822868 전주 가성비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3 여행 15:12:10 240
1822867 음악회 진상들.. 1 ㅇㅇ 15:10:39 444
1822866 더본코리아는 -77%네요 3 ........ 15:09:50 1,133
1822865 12년 된 미스지 원피스 처분할까요? 14 텔미 15:05:55 683
1822864 옥수수 저렴해요 3 옥수수 15:04:45 525
1822863 사랑니 이럴 경우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3 ........ 15:01:19 177
1822862 거실에서 무화과 나무 키우고 있는데요. 땅에 심어도 살수 있겠죠.. 7 무화과 14:58:39 481
1822861 잇몸뼈 이식 수술 미뤘어요 4 잇잇 14:58:31 610
1822860 쇼츠를 봤는데 8 장르만여의도.. 14:56:30 450
1822859 배재고? 일베?~ 17 ..... 14:55:39 629
1822858 강유정은 인상도 변했네요 18 얼망 14:55:02 2,045
1822857 피규어로빅 후 허리통증 허리 14:51:23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