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설명회 가보니, 중1,2학년때까지 거의 80프로 학부모들이 다 특목고를 생각하다가 중3쯤에는 80프로 이상이 특목고 포기하고 일반고로 진학한다는데요
강남이나 특정 교육열 높은곳 빼고 대부분 그런가요??
1-2학년때 성적만큼 3학년때는 성적이 많이 안나온다고들 하는데 최상위 말고 상위권학생들 대부분이 가장 많은 배점 들어가는 중2학년 2학기부터 3학년까지 성적이 아주 그냥 폭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포기하고 일반고 진학한다고 해요
맞는 말인건지요????
중1인 지금 모임하는 학부모들이나 친한 아이들 전부다 특목고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도 전국단위자사고 정도는 보내고 싶은데 중2 2학기때쯤 다시생각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며
입학이 문제가 아니고 입학후를 생각하라는게 주 설명회 내용이였거든요
어느정도 동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