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미스다이어리 보면서 최미자 예지원이 되어 울고 웃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또 오해영 시작했는데 오해영 엄마가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했어요. 엄마 속썩이고 열받게 하는 해영이는 겨우 중1인 제 딸로 보이네요.
사춘기 딸 때문에 요새 힘들었나봐요 엉엉엉
빨리 해영이가 되어 몰입하고 싶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밥 잘 처먹어줘서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하는데 완전 뿜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었나봐요. 오해영 엄마한테 너무 몰입되요.
엄마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6-05-23 12:44:15
IP : 117.111.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16.5.23 12:49 PM (211.114.xxx.99)니가 술을 끊냐 개가 똥을 끊지..ㅋㅋ
2. 엄마
'16.5.23 12:52 PM (117.111.xxx.116)둘리 보면서 고길동 아저씨가 천사로 보이면 늙은거라더니..
우리 미자씨도 40대 노처녀로 나오고.. 세월이 무상하네요.3. ..
'16.5.23 1:32 PM (180.230.xxx.34)ㅋㅋㅋㅋ
다 자기편에서 보게 되나봐요
저는 주말에 우연히 재방보다 너무 재밌어서 다시보기
했는데 예지원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어쩜 그런 컨셉이 다 있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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