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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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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하러 남자랑 결혼해서 같이 살아요?

ㅇㅇㅇ 조회수 : 6,790
작성일 : 2016-05-20 15:31:36
혼자 살아도 잘살수 있는데 

왜 꼭 결혼하라고 난리죠?

정 안되면 친구랑 같이 룸메처럼 살든가..

아님 동물식구들이랑 살아도 되는데

왜 사람들은 굳이 그 결혼이라는걸 하라고 난리들인가요?

안하면 무슨 죄지은 사람처럼 취급하구요.


IP : 220.76.xxx.2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16.5.20 3:32 PM (45.64.xxx.132)

    부모님결혼덕에 태어났죠

  • 2.
    '16.5.20 3:33 PM (183.103.xxx.243)

    사랑하고 자식낳으려고 하는거죠.
    저는 그런 상대를 못만났거나 관심없는분들은
    당연히 결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3. 안해도
    '16.5.20 3:33 PM (218.152.xxx.35)

    안 해도 돼요. 안 했다고 죄 지은 사람처럼 취급하는 게 잘못이고요. 똑같이 취급해주세요 그런 사람은.

    근데 결혼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이런 글 쓰시면
    결혼 안 했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세요.

  • 4. 저..
    '16.5.20 3:35 PM (119.18.xxx.219)

    저는 결혼했고 아이 가 없어요 안가지는겁니다..

    님이 느끼는것 처럼 사람들에게 간섭 받고 훈계받아요.

    막 소리치고 싶고 그래요 너나 잘하라고

    그말 하는 사람들이 결혼했고 출산했고 그들이 맞고 정당하고 하고싶고 유세떤다고 생각하고 사네요

    저는 절대 누구에게 결혼해야지 ? 안그럽답니다..

    내 눈엔 유세떠는 친구 ..출산했다고 .. 다 안받아줬어요..
    얼마나 호르몬 변화가 심한지 아냐 섭섭한게 많아지는지 아냐는둥.. 하....

    아기가지라고 하면 저는는 오히려 되묻고싶네요 넌 아기를 왜 가졌냐고.. 너 노후에 외로울까봐???

  • 5. ㅇㅇ
    '16.5.20 3:35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했으면 항상 이성에 대해
    신경쓰였을거 같아요
    누굴 좋아하든 누가 날 좋아하든요..

    결혼해버리면 이성에 대해 쓸 신경을
    자식에게 쓰는듯 하네요.

  • 6. ..
    '16.5.20 3:37 PM (211.187.xxx.26)

    이유 없어요
    그냥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이 결혼으로
    또 이상적인 가정을 꿈꾸고 그리 될거란 막연한 믿음이 결혼으로 뻗은 거지
    요즘은 변하고 있으니 무시하세요
    정신 건강을 위해서 오직 나를 위해서..,

  • 7. 그문제
    '16.5.20 3:43 PM (110.10.xxx.30)

    그문제 뿐만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오지랖투성이 잖아요
    안하고 싶음 안하는거고
    하고싶음 하는거고
    님이 질문을 던지신다면
    저라면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때로는 나보다 더 그를 사랑하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없는 웬수 만난것처럼 사생결단 싸우기도하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이 있어서 좋기도 하고
    희노애락이 늘 교차하지만
    혼자서 속편하게 사는것보다
    훨씬 인생이 풍요롭다고 생각해서요

  • 8. 진리
    '16.5.20 3:44 PM (175.246.xxx.191) - 삭제된댓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맘대로 하세요
    어떤 결정해도 오지랖한국땅에서 사는건 똑같아요

  • 9. 눈 먼 사랑
    '16.5.20 3:48 PM (124.53.xxx.131)

    그와 함께있고 싶어서요.
    기타등등 부록들의 당당한 개입으로 만신창이가 될 줄 ,
    그게 그렇게도 두사람 관계까지 뒤흔들게 될줄은 몰랐던거죠.

  • 10. 그것이 알고싶다
    '16.5.20 3:49 PM (126.253.xxx.245)

    저도 궁금해요..
    엄청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싫어서 하는게 결혼인줄 알았는데 안 그런 뷴들이 더 많더라구요
    하나의 제도, 인생의 관문으로 받아들인 분들이 대부분..

    많이 좋아해서 평생 같이 살고 싶은 남자가
    안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짝을 맞춰서 그 남자랑 같이 살면서
    그의 아기를 낳아야 한다는 게 너무 이상하고 징그러워요

    물론 서로 많이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하신 분들은
    예외구요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낳기 위해 결혼한 분들도 예외

    취업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도 이상해요
    취업은 안 하면 돈 못 벌고 생계 지장 받지만
    결혼은 안해도 굶어죽진 않잖아요

    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굳이
    평생을 약속하고 붙어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끼리도 같이 살면 틀어지고
    절친하고도 이런저런 일로 인연 끊기는 마당에

    단지 모두가 하고 있으니까 나도 결혼해야한다
    이런 건 참... 저로서는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참 불가사의하네요

    젊고 어릴 때 한창 사랑에 빠져서 속도위반하고
    결혼해버리는게 진리같아요

    안 그러면 참 결혼하기 어렵네요

    저는 사실 남자보다 여자친구랑 수다 떠는게 훨씬 재밌고
    굳이 남자 없어도 잘사는 타입이라
    (남친 생기면 또 엄청 정열적이구요)
    남자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직장도 충분하고
    물론 섹스를 즐기는 여자뷴들도 더러 있으시겠고
    그런 분들은 남자가 꼭 필요하시겠지만요..
    전 그런것도 아니라..

  • 11. ddd
    '16.5.20 4:08 PM (211.54.xxx.119)

    당연한듯 결혼했는데, 해보니 정말 좋데요.
    남편이 부모보다 비교안되게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요.
    서로서로 사랑하며 위해주며 살아요.
    만약
    결혼했는데 안좋은 배우자를 만났다면
    결혼을 후회했겠죠.
    다 다르죠, 각자의 인생은.
    하지만 개인적으론 최악의 배우자만 아니면
    결혼이 나쁘지 않다입니다.
    심심했을것 같아요. 만약 안했다면.

  • 12. 당연히
    '16.5.20 4: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같이 살고 싶으니까 결혼하죠.
    연애를 안해보면 알 수가 없겠지만.

  • 13. ..
    '16.5.20 4:12 PM (121.125.xxx.55)

    매일 보고 싶으니까요. 저에게 세상에서 젤 좋은 사람이 신랑입니다.

  • 14. ...
    '16.5.20 4:16 PM (121.147.xxx.96)

    같이 살고 싶으니까 사는 거죠.
    혼자 산다고 요즘 누가 죄인 취급해요?
    동물이랑
    사람이랑 같이 사는 게 같나요?
    동물은 내가 돌봐 줘야 하는데..

  • 15. ...
    '16.5.20 4:19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님 안해도 돼요

  • 16. 결혼
    '16.5.20 4:35 PM (124.50.xxx.43) - 삭제된댓글

    의 안좋은 예만 보셨나봐요
    사이좋게 의지하면서 잘사는 부부 엄청많아요
    저도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잘한 선택중에 하나가
    결혼이에요.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감정의 치유를 받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남편한테 고맙고 잘해주고 싶고 나랑 살아줘서
    정말 고맙다는 생각도 들어요. 결혼않고 혼자살았으면 아마
    못느꼈을 감정이에요

  • 17. 그럼 원글님은 안하면 되는거죠.
    '16.5.20 4:45 PM (222.103.xxx.149)

    근데 저는 결혼해서 행복해요.
    내인생에서 젤 잘한게 남편만난거에요.

  • 18. 결혼한 여자
    '16.5.20 4:47 PM (183.98.xxx.215)

    그냥 동물들하고 평생 사세요. 결혼하고 아이도 둘 낳은 사람으로 결혼해서 인생에 뭐가 뭐가 풍요해졌다 혼자 살 때와는 다른 행복감 아무리 말을 해도 그게 뭔지 모를 겁니다. 그냥 모른채 살다 가는 거죠. 이를테면 그런 거죠. 피곤하게 비행기 열시간씩 타고 유럽이나 미주 여행 뭐하러 가냐. 그냥 안방에 앉아서 편히 테레비로 보면 되지. 그런 거 같네요.

  • 19. 아침에 눈을뜨니
    '16.5.20 4:54 PM (175.253.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어른세탁기에 속옷빨래, 아가세탁기에 아기 옷빨래 다 해놨더라구요 새벽에 눈이 떠졌다고...
    일어나니 옆에는 이백일된 우리 아가가 쌔근쌔근 자고있고
    남편은 빨래 자기가 돌렸다고 더 자라며 출근해요

    어제 아기데리고 베이비페어 다녀왔다고 피곤해서 늘어지게
    자는 우리를 배려해주는 남편이자 아빠...

    저는 결혼해서 훨씬 행복해요
    안하려고 했어요. 결혼에 관심없어서...근데 서른 훌쩍 넘어 만난 제짝과는 해 지더라구요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만의 가정을 꾸리려고 하는게 결혼 아니던가요~~?

  • 20. 아침에 눈을뜨니
    '16.5.20 4:55 PM (175.253.xxx.120)

    남편이 어른세탁기에 속옷빨래, 아가세탁기에 아기 옷빨래 다 해놨더라구요 새벽에 눈이 떠졌다고...
    일어나니 옆에는 이백일된 우리 아가가 쌔근쌔근 자고있고
    남편은 빨래 자기가 돌려서 널었다고 더 자라며 출근해요

    어제 아기데리고 베이비페어 다녀왔다고 피곤해서 늘어지게
    자는 우리를 배려해주는 남편이자 아빠...

    저는 결혼해서 훨씬 행복해요 
    안하려고 했어요. 결혼에 관심없어서...근데 서른 훌쩍 넘어 만난 제짝과는 해 지더라구요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만의 가정을 꾸리려고 하는게 결혼 아니던가요~~?

  • 21. ㅎㅎ
    '16.5.20 5:08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되요. 본인이 좋음 안해도되고.
    비혼도 많아서 인식도 변해가고있고요~

    그렇지만 서로 좋아서 난 혼자보다 둘이 좋아서.
    결혼해 잘사는 사람도 많죠~ 각자 알아서요.
    나이가 좀더 들어서 혼자인게 두렵고 그때 가서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 이런 의문도 들고 친구는 친구일뿐이고. 그냥 같이 집에서 저녁 먹음서 조 잘대고 그런게 좋다고 생각들 하죠.

  • 22. 옆에 지켜주는건
    '16.5.20 5:10 PM (112.184.xxx.144)

    지켜주는건 남편

    제가 아는 분 병원에 갈 일 생겼는데
    남편이 손발이 되어서 함께 하는데 모두 당연한 일이라 했어요.

    그리고 엄청난 병원비도 남편이 평생 일해서 벌어놓은 돈.

    따지고 보면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이지만 그게 부부라고 생각해요.

  • 23. ,,
    '16.5.20 5:11 PM (14.38.xxx.148)

    저도 결혼한게 좋은데...
    마누라라고 챙겨주는 남편이 있어서 좋고
    나이들어가면서 그나마 아이들하고 신식대화 해서 좋네요..
    우리가정이 없었으면 그저 내 한몸 붙들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할듯...

  • 24. ㅎㅎ
    '16.5.20 5:16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안하는게 좋음 안해도 되요.
    비혼도 많아서 인식도 변해 가고 있고요~

    그렇지만 서로 좋아서 . 둘이가 좋아서.결혼해 잘사는 사람도 많죠~
    친구는 친구일뿐이고ㅎㅎ 그냥 집에서 남편과 저녁 먹음서 조잘대고 그런게 좋다고 생각들 하죠.

  • 25. ㄴㄴ
    '16.5.20 5:38 PM (122.35.xxx.21)

    평생 친구가 생기는건데 왜 안해요?
    힘쓰는 일있으면 남편이 다 해주는데...
    혼자살면 그런거 누가 해줘요?
    자식도 넘 이쁘고 ...
    물론 그에 따른 책임감이 더 크긴 하지만 시댁등등...
    나이먹으니 그런거 다 초월하게 되네요

  • 26. //
    '16.5.20 5:43 PM (14.45.xxx.134)

    결혼하면 잔소리 안듣는 줄 아시나봐요?
    일찍 결혼하면 못배운 무지렁이 취급하고 주체적인 여자가 아니라고 한소리....
    (저 24살에 결혼했지만, 그 이후 애는 28세에 낳았어요. 배울만큼 배웠고 직장도 다닙니다.)
    늦으면 늦는다고 노산이네 어쩌네....

    애 하나만 낳든가 안낳으면 이기적이라고 한소리....
    사정상 부모랑 합가를 할 수도 안할수도 있는데
    합가 안하면 홀시어머니 홀시아버지 생각안한다고 이기적....
    합가 하면 노인을 애보개로 등골빼먹는다고 한소리....나중에 팽하는거 아니냐...시집에 죽어지낸다 한소리...
    (우리는 합가했지만 서로 둥글둥글 눈치안보고 오늘은 내가 밥 내일은 어머님이 밥...사이좋게 잘 살아요.)

    애 둘 이상 낳으면 노후대책은 하냐...먹여는 살리냐....자기 인생은 생각 안하냐..애들이 싫어한다 한소리...
    늦게 낳으면 늦게 낳는다고 한소리...
    젊어 일찍 낳으면 미성숙한 부모라고 한소리..

    대한민국은 어차피 뭘 하든 오지라퍼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님도 결혼하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하는 사람 신경쓰지 마시고요.

    전 정말이지 남이사..라는 생각을 20대 후반부터 하루에 몇번씩 하고 사네요...
    남한테 피해 안주면 신경들 서로 끄고 자기나 알아서 똑바로 잘 살았음 싶어요.

  • 27. 요즘시대엔
    '16.5.20 5:50 PM (119.70.xxx.204)

    안해도됩니다
    조선시대도아니고
    그땐 여자는 결혼이 호구지책이었죠
    과부는 보쌈해가주기를 바라던시대
    여자혼자먹고살수가없어서요
    조선시대에 궁녀나 기생은 전문직종
    당당하고 유세도대단했다고하대요
    지금은 해야될이유가없어요

  • 28. ...
    '16.5.20 6:12 PM (86.183.xxx.1)

    평생 함께 하고싶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이 마음 변치말고 영원히 같이 살자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약하고. 아이들 낳아 가족 이루고 살아가는게 혼자 사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물론 힘든 시간도 있고, 본인이 깍여야 하는 부분도 생겨나기에 고통도 수반되지만.. 그래도 나이 들수록 가족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험한 세상을 홀로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 29. 놀자
    '16.5.20 6:52 PM (175.202.xxx.133)

    저도 울 아이들이 결혼안하길바래요.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 30. ㅠㅠ
    '16.5.20 6:53 PM (112.153.xxx.61)

    안해도되죠~ 근데 정말 남의 인생에 참 관심들이 많은거 같긴해요. 남의 결혼, 자식낳기에 쉽게 입들을 대죠. 행복하기만 한 인생이 어딨겠어요, 결혼이든 비혼이든... 비올때도 있고 볕 날 때도 있죠. 결혼하고 아이낳은걸 벼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좀 답답하긴 해요. 아이를 낳아야 인생이 완성된다는 식의 이야기 참 별로더라구요

  • 31. ㅡㅡ
    '16.5.20 7:32 PM (124.217.xxx.8)

    비혼자의 행복이 50~80정도라면 기혼자의 행복은 -100~200사이인거 같아요. 그만큼 누구랑 하냐, 어떻게 가꿔가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듯.
    다들 50에서 200의 행복을 꿈꾸며 결혼하기도하고
    80에서 0으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안하기도 하죠.
    전 개인적으로 행복도 30정도에서 결혼 후 150으로 올라간 경우라 매우 만족합니다.

  • 32. 그러게 말이에요
    '16.5.20 7:58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왜했을까
    몰라서 했다는 말밖엔

  • 33. :))
    '16.5.20 8:34 PM (218.51.xxx.25)

    의무 있나요~ 법적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안 하면 그 뿐인 것을.
    왜 안 하니? 왜 하니? 물어 볼 필요도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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