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에 딸은 돈도 벌죠
만약 35세 된 딸이 집에서 안나가려 들면
어째야 할까요?
알바도 안해. 집에서 용돈 조금준다 성질만 내고
원룸등 얻어 주려는데
절대 안나간다고 ㅠ 집이 좋다면
어느날 이사갈까
근데 등본 찾아 집 찾아오면 뭐 경찰부르면
어쩌죠
쓰고 보니 어이없는데 방법 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처럼 내보내고 싶은데
고민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16-05-20 00:54:52
IP : 39.7.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6.5.20 1:02 AM (141.58.xxx.242)35세... ㅠㅠ 얼마전에 이탈리아에서 어느 아버지가 30대 대학원생 아들을 독립하라고 쫓아내는 소송을 했는데 어이없게 학비도 계속 대주고 집에서 쫓아내지 못한다고 판결이 나왔어요. 한국도 요새 30대 다 가도록 독립 안하고 버티는 자식들이 많아서 부모와의 갈등이나 소송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용돈, 밥, 빨래등 다 끊고 나가라고 해보세요. 기한도 정해주시고요.
2. ㅇㅇ
'16.5.20 1:55 AM (218.51.xxx.164)원글님 본인 고민이신가요
따님이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그것부터 해결하셔야하지 않을까요3. ...
'16.5.20 4:46 AM (211.36.xxx.230)제옆집 아주머니 딸이에요
아주머니 저만보면 하소연을 ㅜㅜ
공장이라도 다녀 돈좀 벌어왔음 좋겠대요
매일 드라마 보고
잔소리하면 고시공부한다고 들어가고4. ㅇㅇ
'16.5.20 6:59 AM (211.36.xxx.203)드라마니까 내보낸게 신의 한수지 백수딸 내보내면 월세는 누가내며 범죄의 표적되고 지금처럼 하루도 맘이 편치 않을듯...
5. 아무리 드라마라도
'16.5.20 7:44 AM (182.209.xxx.107)딸 쫒아낸건 과장이 너무 심한거죠.
뭐그리 큰 잘못을하고 부끄럽다고
결혼 깨지고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모 입으로 정상이 아니라면서
어떻게 내쫒나요,,
아들도 아니고;;;6. . . .
'16.5.20 9:14 AM (125.185.xxx.178)용돈주지마세염
옷.화장품ㅈ은 알아서 .7. ..
'16.5.20 9:4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안 나가겠다는 걸 어떻게 쫒아내요.
집 팔고 엄마가 나가는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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