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 사건은 흐지부지 될 것 같음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6-05-19 14:56:34
왜냐면 조영남 그림을 진짜 예술적 가치가 높아서
좋은 예술품이라 여겨 산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고
조영남 이름을 보고 아름 아름으로 산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므로 드러내놓고 불만을 토로하며 문제 제기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
IP : 117.111.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가도 아니고..
    '16.5.19 2:59 PM (211.36.xxx.221)

    그러네요.

  • 2. ..
    '16.5.19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제서야 미술게에서 그림은 아마추어 수준이라고들 하고
    입건은 될 거래요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의 경우 유명세를 등에 업고 전문가들의 평가나 미술사적 가치 판단을 넘어 작품값을 올린 전형적 사례다. 평생을 그림에만 매달렸던 전업작가들은 유명 연예인의 그림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깊은 박탈감을 느낀다. 실력과 진정성은 있어도 그들에게 ‘유명세’는 없었다.

    앤디 워홀은 공장형 작업실 ‘팩토리’를 운영한 앤디 워홀
    앤디 워호

    앤디 워홀의 그림을 산 사람들은 앤디 워홀이 어떻게 그림을 생산(?)하는지 알고 산 거라서
    엄연히 조영남과 다르다네요

  • 3. ..
    '16.5.19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제서야 미술게에서 그림은 아마추어 수준이라고들 하고
    입건은 될 거래요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의 경우 유명세를 등에 업고 전문가들의 평가나 미술사적 가치 판단을 넘어 작품값을 올린 전형적 사례다. 평생을 그림에만 매달렸던 전업작가들은 유명 연예인의 그림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깊은 박탈감을 느낀다. 실력과 진정성은 있어도 그들에게 ‘유명세’는 없었다.

    앤디 워홀의 그림을 산 사람들은 앤디 워홀이 어떻게 그림을 생산(?)하는지 알고 산 거라서
    엄연히 조영남과 다르다네요

  • 4. ..
    '16.5.19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입건은 될 거래요

    조영남 대작은 미술계 관행? 검찰, 사기죄 혐의 적용? “논문 공동저자를 밝히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조영남 대작은 사기죄다” 국민 73.8%처벌 원해...관행 17.3% 불과

    조영남의 경우 유명세를 등에 업고 전문가들의 평가나 미술사적 가치 판단을 넘어 작품값을 올린 전형적 사례다. 평생을 그림에만 매달렸던 전업작가들은 유명 연예인의 그림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깊은 박탈감을 느낀다. 실력과 진정성은 있어도 그들에게 ‘유명세’는 없었다.

    앤디 워홀의 그림을 산 사람들은 앤디 워홀이 어떻게 그림을 생산(?)하는지 알고 산 거라서
    엄연히 조영남과 다르다네요

  • 5. 입건도
    '16.5.19 3:20 PM (14.52.xxx.171)

    어렵지 싶어요
    까도까도 새로운 사실이 나와야 계속 오르내릴텐데...그냥 관행이 알려지면서
    방송하차하고 작품 못 팔고 그러다 끝날것 같아요
    근데 조영남 그림값이 오히려 올라갈거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ㅠ

  • 6. 절대로 그런 일 없을 겁니다
    '16.5.19 8:28 PM (121.178.xxx.150)

    사기죄로 감방 좀 다녀올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00 남자친구의 말.. ... 11:01:55 103
1742599 “국장하면 또 바보돼” 분노의 국민청원, 8만명 돌파 ㅇㅇ 11:01:46 140
1742598 실비보험으로 피부과 에이드 11:01:01 71
1742597 초록사과 요 그린 10:57:37 96
1742596 또래보다 10년 젊게 사는 최고의 습관(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유튜브 10:56:16 474
1742595 남편 공감대...이정도면 평범한건가요? .... 10:54:09 132
1742594 어제 아파트창으로 검은 물체가 떨어지는걸 봤는데… 1 ㅇㅇ 10:52:51 498
1742593 봉사자 문제,,수녀님께 연락이 왔어요. 7 ... 10:52:08 409
1742592 정청래 강선우통화 8 .... 10:49:28 548
1742591 올케와의 일이 잊혀지지 않아 너무 힘들어요 9 10:38:35 1,285
1742590 SBS 이숙영의 러브에프엠 3 진행자 10:36:39 619
1742589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1 날도더운데 10:34:40 356
1742588 카카오 택시 부를 때 주의할 점 5 ㅇㅇ 10:31:25 1,205
1742587 오늘 김민희 홍상수 최명길 김한길을 보다니 8 ㅇㅇㅇ 10:31:01 1,496
1742586 자연계에서 암컷은 못생겨도 번식이 가능하다 5 번식 10:28:56 631
1742585 50대 아줌마, 운동 중 난생 처음 경험한 신기한 일.. 7 유체이탈 10:28:21 1,555
1742584 가난 탈출 비법 1 10:28:04 809
1742583 파스타 나 고기 요리할 때 사용할 와인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와인 10:25:10 85
1742582 김태하, A Thousand Years, 인연 light7.. 10:18:23 220
1742581 그 때까지만 함께 살려고요. 4 10:12:30 1,188
1742580 복숭아 실온에 계속두면 8 ㅁㅁ 10:08:50 1,215
1742579 시리카겔을 깔고 쌀을 넣은 밀폐통 4 ㅇㅇ 10:02:58 741
1742578 계란찜에 우유 넣으세요? 17 계란 10:00:37 907
1742577 40대 직장인 최대 고민은요. 3 09:47:06 1,258
1742576 서른 넘은 자녀와 함께 사는 가정 20 09:45:57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