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들이럼 순진한 사람들

dd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16-05-17 14:57:38

원래 미술 음악 예체능계통이 겉으로 고상한척하면서

뒤에서 온갖비리저지르는 세계인데

순진한 사람들 글쓰는거보니까 꽤나 충격먹었나보네

IP : 60.29.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말입니다.
    '16.5.17 3:00 PM (122.128.xxx.133)

    유독 예체능 계통에 부자집 자식들이 많은 이유가 뭐겠어요?
    돈으로 해결이 가능한 분야라는 뜻인 거죠.
    새삼스럽게 사기는 무슨~ ㅋㅋㅋ

  • 2. ..
    '16.5.17 3: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세월호도 그 놈의 관행 때문에 가라앉은 거죠
    왜 반발하면 안 되는 거지??

  • 3. 세월호는 불러오지 마세요.
    '16.5.17 3:02 PM (122.128.xxx.133)

    세월호에 관행이라는 단어는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 4. ...
    '16.5.17 3:04 PM (118.33.xxx.46)

    돈만 있다고 다 되는 거 아니에요. 자기 근성이나 노력도 있어야해요. 거기에 환경이 받쳐준 게 큰 복이긴 하죠.

  • 5. 전 충격이예요
    '16.5.17 3:05 PM (211.245.xxx.178)

    전 정말 예체능은 타고난 재능이라고 보던 사람이라서요...
    도대체 안 썩은곳이 없나봐요....

  • 6. ..
    '16.5.17 3: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세월호의 관행이 무슨 말인지 저의를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정부의 태만이라는 관행 때문에 가라앉은 건데요??

    그리고 미술계 그들만의 관행이 수면 위로 떠올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면
    그 수요자인 구매자들이 반발하는 건 당연한 거죠 ㅎㅎ

  • 7. .....
    '16.5.17 3:07 PM (221.164.xxx.72)

    우리나라만 이런건가요? 외국미술가들도 이런건가요?
    외국도 이렇다면, 조영남이 억울한 것이고....
    추상미술쪽에 아시는 분 없나요?

  • 8.
    '16.5.17 3:09 PM (122.128.xxx.133)

    부자집 자식이라고 왜 예체능에 재능이 없겠어요?
    돈과 재능의 콜라보가 이뤄질 때 성공하는 것이지만 상세한 집안내력까지 알 수는 없으니 재능부터 눈에 띄는 거죠.
    그래서 예체능은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들 생각하게 되는...

  • 9. ..
    '16.5.17 3: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로이터, 세월호 관행이 부른 참사

    저만의 표현법도 아니네요
    122.128.xxx. 왜 태클 거는지??

  • 10. ..
    '16.5.17 3:1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로이터, 세월호 관행이 부른 참사
    세월호 참사 가족들 "그 관행 때문에 아이들 죽었다"
    '세월호 교훈 잊었나' 관행 이유로 운영비 떠넘기는 중앙정부

    122.128.xxx. 왜 태클 거는지??
    난독증 해결하세요

  • 11. ..
    '16.5.17 3:1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로이터, 세월호 관행이 부른 참사
    세월호 참사 가족들 "그 관행 때문에 아이들 죽었다"
    '세월호 교훈 잊었나' 관행 이유로 운영비 떠넘기는 중앙정부

    122.128.xxx. 왜 태클 거는지??

  • 12. 세월호
    '16.5.17 3:13 PM (122.128.xxx.133)

    태만으로 인한 관행 때문에 가라앉았다는 결론이야말로 정부에서 원하는 최상의 결론일 겁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그런 결론을 유도해왔어요.

  • 13. ㅇㅇ
    '16.5.17 3:16 PM (118.219.xxx.207)

    태만으로 인한 관행 때문에 가라앉았다는 결론이야말로 정부에서 원하는 최상의 결론일 겁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그런 결론을 유도해왔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4. ..
    '16.5.17 3: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럼 다른 이유 있나요
    고의적으로 죽였다는 걸 유추하고 싶은 건가
    태만으로 죽게 내버려 둔 거나
    고의적으로 죽인 거나
    같은 맥락 아닌가
    무슨 정부가 원하는 최상의 결론이래
    ㅜㅜ

  • 15. 둘둘
    '16.5.17 3:26 PM (122.42.xxx.64)

    이해들 하세요.
    여기 82의 죽순이들은 원래 반체제 성향이라서(그것도 좋게 말해서 반체제^^)
    뭐든 일단 정부를 까야 그게 정의라는 인간들....

    모든건 다 음모고...
    자기 머리로 이해 안되는건 모조리 다 음모론으로 설명 가능.

    이래서 머리 나쁜 인간들은 답이 없다는거......

  • 16.
    '16.5.17 3:28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그들의 관례에 충격먹은 고상한 시민중 1인인데요, 자기들이 원래 그래왔다고 오픈하면 우리가 무식했네 하면서 받아들여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얼마나 썩은 사회면 치부도 인정해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할까 싶기도 하고. 뇌물없으면 안된다고 누가 그러더니 완전 미친 나라 같아요.

  • 17. ..
    '16.5.17 3:37 PM (49.144.xxx.217)

    아예 처음부터 아트 디렉터로 자기는 컨셉만 제공했고 그림은 대작이라 했으면(앤디 워홀처럼), 이것도 현대미술의 그깟 관행이라 치부할 수 있었겠지만
    티브에 나와 자기는 그림 그릴때가 제일 행복하다면서 막 그림 그리다 나온 예술가 행세한건 명백한 기만이고 사기죠.

    여기다 오래된 미술계의 관행입네, 현대 미술의 추세네, 입진보 평론가의 드립질은 일종의 물타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자신의 지저분한 기행과 사생활마져 한국 사람이면 다 알 정도로 까발린 대범한 사람이 생쇼하며 쉬쉬한걸 무슨 관행의 피해자 내지는 마녀 사냥으로 매도하는거 아주 불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778 역삼 도성초 근방 vs 도곡렉슬 분위기 말이예요. 19 이사 2016/06/12 7,013
566777 사회적기업 하시는분 계세요? 6 그림속의꿈 2016/06/12 1,399
566776 jtbc 에서 장애인 폭행시설 나오네요. 7 무플방지위원.. 2016/06/12 1,439
566775 이 화가 놈은 누굴까요?(미성년자 8년 동안 성폭행) 15 화가 나네 2016/06/12 6,880
566774 일하기를 바라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79 ,,,, 2016/06/12 18,260
566773 모닝으로 지리산 가기 5 괜찮을까 2016/06/12 1,729
566772 이거 권태기일까요? 000 2016/06/12 873
566771 세월호 인양 작업, 제일 중요한 선수들기 외신들도 관심고조 ... 2016/06/12 589
566770 울먹울먹 우상호 10 ㅜㅜ 2016/06/12 2,300
566769 등촌시장도 먹거리 많은 거 같던데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시장 2016/06/12 893
566768 주변사람들에게 연인 소개시키는거 5 ... 2016/06/12 2,105
566767 세탁수 30L 이면 통돌이 세탁기 몇 kg의 용량인가요? 1 세탁 2016/06/12 991
566766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꿈을 꿨어요. 2 --- 2016/06/12 1,576
566765 직장생활의 팁이 있으신가요? 공유해봐요~^^ 11 직장인 2016/06/12 4,790
566764 디마프를 보고 다들 고현정얘기를 하는데 고두심씨는 어떤가요? 21 b 2016/06/12 7,213
566763 군대가는 조카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maria1.. 2016/06/12 2,650
566762 짝남한테 들은 말 3 satire.. 2016/06/12 1,934
566761 비듬 죽어야 끝나나봐요.ㅠ 26 대체왜그러는.. 2016/06/12 5,461
566760 여자 나이 먹으면서...똥값 소리 들었어요 어흑ㅠㅠ 6 ㅡㅡ 2016/06/12 2,802
566759 아파트 리모델링 질문? 1 7 2016/06/12 1,158
566758 딸 친구 이성관계에 대해 1 고민 2016/06/12 1,099
566757 세월호78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06/12 610
566756 복도식 아파트 왔는데..정말 소리가 밖으로 17 다들림 2016/06/12 6,598
566755 저는 왜 그리 아기들이 뚫어지게 쳐다볼까요? 16 2016/06/12 11,805
566754 자율신경계 검사는 무슨과에서 하나요? 5 ... 2016/06/12 6,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