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대중목욕탕에서요,,,
1. 더러워요..
'16.5.16 2:02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본인 모공으로 다빨려들어갈텐데...
씻고 어디든 이용하는게 맞습니다2. ...
'16.5.16 2:04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여러가지 이유중에 그런 이유 포함해서
절대 안갑니다.3. 놀랍네요..
'16.5.16 2:06 PM (118.219.xxx.147)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네요..
4. 저도
'16.5.16 2:07 PM (203.128.xxx.15) - 삭제된댓글여러가지 이유중에 그런 이유 포함해서
절대 안갑니다. 22222225. 호호호
'16.5.16 2:07 PM (14.63.xxx.47)새벽에 가 보세요.
몸에 종기가 심하게 난 사람들도 있고
소금방에서 몸에 소금을 잔뜩 묻히고 나온 채로 냉탕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생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고
대중 목욕탕이 알고 보면 무척 더러워요.6. 아웅
'16.5.16 2:11 PM (211.36.xxx.43)그건 기본아닌가요?
몸을씻고 탕에 들어가야지...완전 비매너네요..
그럼에도 저는 대중탕가서 때를밀어야 시원하다는..7. 더러움
'16.5.16 2:16 PM (112.220.xxx.102)집에서 매일 샤워만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
아님 스크럽제품이나 때비누 이용하던가요..
어떤사람이 들어왔다 나간지도 모르는 탕안에..우찌 몸을 담그는지...ㅜㅜ8. ......
'16.5.16 2:1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기본약속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인 거 같네요..
그냥 돈내고 들어간 아무나 씻는곳으로 모든 정의를 끝내서 인듯..9. 나도진짜궁금
'16.5.16 2:27 PM (125.149.xxx.127)더러워서 안가신단 분들은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뭐 그런데도 안가시는지??10. 어휴
'16.5.16 2:38 PM (175.223.xxx.113)일단 들어가면 자리 잡고,머리 감고
얼굴,몸 샤워 싹 해야 하는 거잖아요.
저렇게 하고 탕에는 안 들어가고
사우나실 들어갑니다.
위 댓글들 보니 갑자기 가기 싫어지네요11. 쇼킹
'16.5.16 2:44 PM (119.197.xxx.240)지난주에 사우나 가서 때밀고 있는데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냉탕주변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냉탕에 누가 *을 싸놓고 도망갔나봐요.ㅠㅠ
두덩이가 가라앉은채 있는데 진짜 경악했어요.
세신아주머니가 물 빼기전 어떤분이 들어가서 음파음파 수영하고 있는데 다른분이 빨리 나오라고...
지금 생각해도 더럽네요..12. 찝찝하고더럽고
'16.5.16 2:48 PM (39.118.xxx.16)저도 목욕탕 안간지 15년 됐나봐요
넘 찝찝 한거 같아요
무매너 인간들도 너무 많고13. 드런
'16.5.16 2:5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미개인같으니..
14. 이문제는
'16.5.16 3:10 PM (114.204.xxx.4)궁금해 하고 말 것도 없이
그 사람들이 무식하고 비매너인 것이에요.
교육을 잘 못 받은 거죠.
그꼴 보기 싫어 저도 대중탕 안 갑니다.15. ㅁㅁ
'16.5.16 3:18 PM (175.253.xxx.230)저는 대중탕 1986년 부터 안갔어요.
당연히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도 안가요.
이런 저런 사람들이 아랫도리 담근 물에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너무 별별사람이 다 있는데 아무리 고급 사우나를 가도 역시 다같이 벗고 씻는 곳은 영~ 내키지가 않아요.
여름에 아파트에서 1주일간 보일러 점검하느라 냉수만 나오는 때가 있는데
이때도 그냥 밖에서 땀흘리고 들어와서 바로 찬물에 샤워하고
절대 공중목욕탕 안가요.16. ..
'16.5.16 3:19 PM (112.140.xxx.23)웬만함 대중탕은 안가는게 좋아요
거기서 임질 걸려온 사람도 있어요.17. ...
'16.5.16 3:52 PM (194.230.xxx.232)예전에 찜질방에서 날새고 새벽에 샤워하는데 딱봐도 직업여성들 새벽시간에 대거 몰려오더군요 ㅠ그리구 탕속에만 들어갔다오면 온몸이 근질근질..전 그냥 샤워하거나 탕엔 잘 안가요 ;
18. ...
'16.5.16 4:0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탕물에서 반신욕하다 피부병걸려 고생했어요
거기가 24시간 영업장이데 근처에 술집도많고 모텔도 많고 그런곳인데 거기만 갔다오면 고생했어요19. 윽
'16.5.16 4:11 PM (211.63.xxx.211)윽 너무 심하네요. 전 어쩌다 가지만 탕엔 안들어갑니다. 위생보다는 ㅋㅋ 숨이 막혀서 못있거든요. 앞으론 더욱더 들어가지말아야겠네요. -- 윽 더러버 --
20. 근데
'16.5.16 8:20 PM (111.65.xxx.4)자기는 깨끗할거라고 생각해도 남편한테 성병옮고도 모르는 아줌마들도 있을걸요...
암튼 물에는 안들어가는게 나을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448 | 르노삼성 QM5 VS 현대 투싼 어떤 게 나을까요? 9 | 푸른 | 2016/06/11 | 2,965 |
566447 | 고1 꼴찌 대화불통 아이 어쩜 좋을까요? 7 | 인문계고1 | 2016/06/11 | 2,122 |
566446 | 생리예정일이 16일인데요 2주 전부터 계속 가슴이 아파요 4 | ㅠㅠ | 2016/06/11 | 2,451 |
566445 | 국립대 교직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5 | 스트릭랜드... | 2016/06/11 | 12,711 |
566444 | (스포) 아가씨에서 미장센 장면과 해설 부탁해요 2 | 미장센 | 2016/06/11 | 3,585 |
566443 | 고등학생 요리하나요? 6 | 아아아 | 2016/06/11 | 1,099 |
566442 | 자존감과 성적의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나요? 9 | 324524.. | 2016/06/11 | 2,555 |
566441 | 더 페이스샵 새 광고 2 | .. | 2016/06/11 | 1,323 |
566440 | 삼*이나 엘*에서 무상 가전 받는 블로거들... 23 | ... | 2016/06/11 | 6,320 |
566439 | 인도차이나 보다가 잤어요 1 | 자다 | 2016/06/11 | 1,215 |
566438 | 박용하 처음 그날처럼.... 9 | 소나기 | 2016/06/11 | 2,679 |
566437 | 중국여행 갔다오면 살찔까 무섭네요 5 | 구구 | 2016/06/11 | 2,304 |
566436 | 나이 마흔에 추리닝 입는 여자 24 | ... | 2016/06/11 | 8,257 |
566435 | 휘** 냄비 바닥 궁금해요 3 | 라라 | 2016/06/11 | 1,318 |
566434 | 청량리 20년된빌라에서 의정부 장암동 아파트중 4 | 스트레스 | 2016/06/11 | 2,109 |
566433 | 방금 광화문 생중계 보면서 펙트티비 2만원 후원했어요 8 | ㅎㅎ | 2016/06/11 | 1,257 |
566432 | 불고기 준비하는데 있어서 질문좀 할께요 3 | 무지개 | 2016/06/11 | 1,025 |
566431 | 저렴브랜드중 저는 토마토 김밥 좋아요. | ㅇㅇ | 2016/06/11 | 1,196 |
566430 | 미니멀리즘을 잘못 이해한 분들 많은듯해요 20 | ... | 2016/06/11 | 13,443 |
566429 | 20층에 사는데 파리가 올라오네요? 3 | ..... | 2016/06/11 | 1,470 |
566428 | 휘성 아쉬워요 | yaani | 2016/06/11 | 1,962 |
566427 | 한달전 나에게 새롭게 와준 생명체 5 | 더블샷 | 2016/06/11 | 2,576 |
566426 | 디마프 나문희 씨 넘 좋아요 2 | 몽몽 | 2016/06/11 | 2,958 |
566425 | 샤브 식당은 내 돈 내고는 이젠 안 갈 듯 3 | 먹을 수 있.. | 2016/06/11 | 4,235 |
566424 | 오늘 점심때 잔치국수를 해먹었는데.. 27 | 어렵네 | 2016/06/11 | 8,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