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다 하고 집앞에서 걷기라도 하고 싶었는데
토요일마다 왕복 2시간거리 한의원가야되고
일요일에 밀린 집안일 하기 바쁘고
애들은 하루종일 먹을거 찾고
뚜껑이 굴러 들어간 냉장고 뒷면보고 깜짝 놀라
못쓰는 스타킹으로 오밤중에 먼지청소하고나니
하루종일 집안일만 하다 하루가 다 갔구나 허탈하군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라도 콧구멍에 바람넣어야겠어요.
굿나잇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딩에게 주말은 너무 짧네요.
흠냐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6-05-16 00:08:16
IP : 125.185.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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