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가루 묻혀 찌는법 아세요?

마늘종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6-05-11 12:52:01

데쳐서 양념 무침 하는거 말구요

부추찜 처럼 밀가루 섞어서 찜기에 쪄서 양념해서 먹는거요

그거할때 한번 데쳐서 찌는걸까요?

아님 생거 그대로 찌면 될까요?


왜 갑자기 그게 먹고 싶은지^^;; --마늘종이 시골에서 많이 가져왔거든요 ㅎㅎ


여담 ;; 저는 여태껏 마늘쫑인줄 알았는데 검색하다보니 마늘종이 맞네요^^

IP : 61.82.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5.11 12:55 PM (59.11.xxx.51)

    마늘쫑도 밀가루묻혀서하나요?저는 고추만그렇게해봐서

  • 2. ㅁㅁ
    '16.5.11 1:0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마늘종인가요?
    종은 찌면 물컹할거같은데

    제 고향 충북에선 여즘 마늘잎 연한거
    군데군데서 튼실한놈으로 뜯어다가 씻어물기좀 있는상태에
    밀가루나 생콩가루 묻혀 채반이나 밥위에 쪄서 양념장에 무치는
    반찬있어요

    그냥 생것으로 찜니다

  • 3. ...
    '16.5.11 1:06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씻어서 물기 털어내시고 약간 물기가 남아있을때
    비닐봉지에 마늘쫑이나 풋고추 넣으시고
    적당량 밀가루 넣으신후 살살 흔들어서 밀가루를
    묻히시면 됩니다.
    데쳐서 하시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너무 오래 찌시지 마시구요 밀가루가 익어서
    투명하게 되면 꺼내셔서 양념하시면 되요.
    맛있게 만드세요^^

  • 4. ...
    '16.5.11 1:07 PM (125.177.xxx.130)

    씻어서 물기 털어내시고 약간 물기가 남아있을때
    비닐봉지에 마늘쫑이나 풋고추 넣으시고
    적당량 밀가루 넣으신후 살살 흔들어서 밀가루를
    묻히시면 됩니다.
    데쳐서 하시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너무 오래 찌지 마시구요 밀가루가 익어서
    투명하게 되면 꺼내셔서 양념하시면 되요.
    맛있게 만드세요^^

  • 5. ...
    '16.5.11 1:25 PM (125.189.xxx.123) - 삭제된댓글

    마늘쫑 풋고추 가지도 윗님 방법으로 하면 맛있어요
    단 너무 오래찌면 색감도 나빠지고 맛이 없지요

  • 6. ..
    '16.5.11 1:30 PM (118.221.xxx.103)

    마늘쫑도 그렇게 하는 줄은 몰랐네요? 보통 꽈리고추로 해먹었는데요.
    겉에 묻은 밀가루가 투명해질 때까지만 찌면 됩니다. 밀가루 너무 두껍게 입히는 것보다 얇게 입히면 더 맛있어요.
    살짝 매콤한 고추로 해먹으면 정말 밥도둑이죠. 저도 조만간 해먹어야겠네요.

  • 7. ....
    '16.5.11 2:23 PM (223.62.xxx.21)

    양파도 채썰어서 밀가루 살짝 묻혀
    찐다음 양념장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128 조영남 대작 사건은 검찰의 기획? 13 정운호물타기.. 2016/05/25 2,958
561127 노무현은 친노의 신(神)이 되었다 19 선명야당 2016/05/25 1,675
561126 독서실 총무 3 이런 알바 .. 2016/05/25 1,368
561125 코스트코 할인품목 어떻게 알 수 있나요? 4 ... 2016/05/25 1,245
561124 직접 김 재어서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3 김김 2016/05/25 1,431
561123 오랜만에 발견한 맛난 라면 4 내 나이 4.. 2016/05/25 2,436
561122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6 인생득템 2016/05/25 2,441
561121 ppt 잘하시는분 계세요 2 컴맹 2016/05/25 1,040
561120 엘지디스플레이 연봉 11 나는고딩맘 2016/05/25 16,553
561119 친정 엄마와 강화도 여행지..추천부탁요~ 2 강화도 2016/05/25 2,026
561118 성남은 세금지키려 똘똘 뭉치는거 같네요.. 21 ㅇㅇ 2016/05/25 2,443
561117 애기가 또 열경기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11 불안 2016/05/25 1,962
561116 언제부턴가 아가씨들 가방이 명품이 아니고 47 가방 2016/05/25 30,651
561115 세무사 기장료 얼마 내세요? 10 그기 2016/05/25 9,862
561114 식도염 있으면 장도 안좋아 질 수 있나요? 1 .. 2016/05/25 806
561113 이를 하얀재질로 떼웠는데 이게 뭐지요? 4 .. 2016/05/25 1,049
561112 정형와과 치료 받는게 한번에 6만원이는데 받아야 할까요 5 ㅜㅜ 2016/05/25 991
561111 실비는 해마다 오르나요? 2 이제 가입 2016/05/25 570
561110 학종 출신이 대학진학후 최하위권이라는 보도에 대한 의문(펌) 애엄마 2016/05/25 1,752
561109 야단치면 안기는 강아지 이야기..^^ 9 ... 2016/05/25 3,334
561108 오늘 국가직 합격한분 계세요? 1 ** 2016/05/25 1,257
561107 매년 시댁과 휴가 16 2016/05/25 4,108
561106 전자 모기향도 위험? 7 *** 2016/05/25 2,260
561105 한살림 화장품 추천 좀 부탁드려욤~ 7 .... 2016/05/25 3,665
561104 미니멀리즘도 일이네요. 5 미니멀리즘 2016/05/25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