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에서3-4년 된 새우젓 먹어도 되나요?

ㅜㅜ 조회수 : 8,170
작성일 : 2016-05-10 15:42:29
시어머니가 생새우 사다 직접 담근 새우젓인데
이거 담근지 3-4년 정도, 이것도 최소로 잡은거구요. 제 기억으로는 5년쯤 된거 같아요.
새우젓 만드신거 그때 한 번 뿐이라 기억하거든요.

그것도 시판 김치 담아 파는 동그란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시댁 냉동실에서 4년 정도 묵힌건데
이제와서 저희 먹으라고 갖다주셨어요.
어머니 이거 오래전에 담근거 아니예요? 물으니
젓갈이고 냉동 보관한건데 어떠냐고 하시네요.

저는 냉동실 2-3개월에 한번씩 다 비우는데
아무리 젓갈이어도 그렇지 몇년된거 먹으라니.
정말 젓갈은 오래된거 먹어도 되나요?
IP : 175.223.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우젓 색이
    '16.5.10 3:4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핑크빛이어야 하는데
    희끄무레한 색으로 되었으면 버려야 할거예요.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니까요.

  • 2. ...
    '16.5.10 3:46 PM (220.75.xxx.29)

    윗부분이 혹시 노랗게 되었다면 거기만 걷고 먹음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일본 원전 터졌을 때 산 새우젓 아직 냉동실에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젓갈이라 짠데 영하에 있으니 괜찮은거 아닌가요?

  • 3. 냉동실에 둬도
    '16.5.10 3:4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음식은 시간이 갈수록 변해요.

  • 4. 냉동실에 둬도
    '16.5.10 3:4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핑크빛이어야 하는데
    희끄무레한 색으로 되었으면 버려야 할거예요.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니까요.
    그리고 냉동실에 둬도 음식은 시간이 갈수록 변해요.

  • 5. ㅇㅇ
    '16.5.10 3:48 PM (223.33.xxx.67)

    젓갈은 웬만하면 안버리고 먹습니다
    저희도 냉동실에 넣어둔거 언제산건지도 모르겠네요ㅡㅡ

  • 6. 새우젓 색이
    '16.5.10 3:48 PM (218.52.xxx.86)

    핑크빛이어야 하는데
    희끄무레한 색으로 되었으면 버려야 할거예요.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니까요.
    그리고 냉동실에 둬도 음식은 시간이 갈수록 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009 빚 내서 집 사려고 하는 분들만 클릭 9 ^^ 2016/05/11 4,145
557008 고등 공부에서 언제 내 자식이 놓아 지던 가요? 12 웃자 2016/05/11 3,701
557007 6억이상 9억 미만 아파트 거래시 부동산 수수료? 2 하하 2016/05/11 1,476
557006 오세훈 본심이 들통 2 sbs 스페.. 2016/05/11 2,525
557005 건강검진 결과 빈혈이 심하다네요. 근데.. 7 빈혈의 원인.. 2016/05/11 3,960
557004 전관예우가 연 100억을 버네요 8 .... 2016/05/11 3,773
557003 한약먹을땨 구역질이 나요 2 아침 2016/05/11 740
557002 남편 옷 어쩌죠? 8 이너 2016/05/11 2,094
557001 제주 하얏트 저렴히 예약방법 있을까요? 3 씽씽이 2016/05/11 1,877
557000 샤워 후 잠드는거 좋아요;; 5 샤워가 좋아.. 2016/05/11 3,084
556999 PD수첩 안과의사 악마 1 악마의사(p.. 2016/05/11 2,728
556998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한 꿀..진짜꿀이겠지요? 3 꿀 판별 2016/05/11 1,255
556997 고딩딸 급식안먹고 다이어트중인데요 추천메뉴좀 6 2016/05/11 1,765
556996 완전 도둑눔을 뽑았어요 5 뉴스타파 2016/05/11 2,498
556995 화이트 골드면.14k 든 18k 든 1 2016/05/11 1,332
556994 2016년 5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1 607
556993 실리콘 수모가 자꾸 벗겨지는건 두상이 짱구라서 그런가요? 4 이건뭐야 2016/05/11 1,702
556992 만나자니까 연락뜸한 남자 10 ㄴㄴㄴ 2016/05/11 3,060
556991 목뼈 후두둑(?) 맞추는것... 3 ㅇㅇ 2016/05/11 2,770
556990 양봉 화분 구입? 4 .... 2016/05/11 1,171
556989 일산은 참 특이한 동네네요 92 2016/05/11 30,682
556988 리틀팍스냐 잠수네냐... 어떤차이가 있나요? 3 초4남아 2016/05/11 4,964
556987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 23 mm 2016/05/11 7,681
556986 갓 태어난 딸의 얼굴을 본 아빠는 식겁해서 가족을 버렸다. 그리.. 4 자신감 2016/05/11 6,070
556985 해외 산후조리, 제가 잘못 말씀드린건가요? 101 며느리 2016/05/11 17,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