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남성도 슬림핏셔츠 입으시나요?

혹시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6-05-09 16:30:06
슬림핏 셔츠 이쁜게 보이는데 괜찮을려나요?
편한옷만 잆어봐서‥
호리호리하고 좀 젊어보이긴 한데‥
IP : 119.198.xxx.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9 4:30 PM (121.131.xxx.108)

    한 벌 샀다가 내내 불편하다고 궁시렁 대는 소리 듣고 있습니다.

  • 2. ---
    '16.5.9 4:32 PM (121.160.xxx.103)

    제가 십년 전쯤 아버지 하나 사드렸는데, 젊어보인다고 좋아하셨어요.

  • 3. 배는?
    '16.5.9 4:33 PM (122.153.xxx.67)

    말라도 배가 나오고
    나이가 옷 품을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
    슬림핏 중 아예 핏이 안 나오는 게 있어요.
    간혹 한사이즈 크게 입으면 괜찮은 옷도 있고요.
    웬만하면 사지 마세요.

  • 4.
    '16.5.9 4:37 PM (182.209.xxx.121)

    남편 50초반인데 슬림핏 좋아합니다.
    요즘은 크게 안입는다며...
    다만 일반피100이면 슬림핏은105삽니다.
    배는 툭 튀어나왔지만 본인이 좋다니 그냥 삽니다.

  • 5. ++
    '16.5.9 4:42 PM (180.92.xxx.57)

    50넘어서 슬림핏 소화하면 몸매가 괜찮은 거지요???
    저흰 바지도 원턱이 잘 없어서 비싼 바지 사입기 시작했어요...
    바지 금액은 이전보다 3배 비싼 바지지만 바지핏은 예전 싼바지랑 똑같네요...허무해요...ㅋㅋㅋ ㅠㅠ

  • 6. . .
    '16.5.9 5:08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배 없고 좀 마른듯해야 예뻐요. .

  • 7. happy
    '16.5.9 5:11 PM (211.196.xxx.46)

    말 그대로 슬림핏...군살 없는 남자가 입으면 더더욱 슬림한 게 멋지게 돋보여요.
    나이 어려도 몸매 안되서 못입는 사람 태반이니 상황되면 입히세요.

  • 8. ^^
    '16.5.9 5:12 PM (118.220.xxx.117)

    남편이 슬림핏 좋아해서 몇년전부터 입는데 배나오면 참 안예쁜게 슬림핏 이더라구요
    요즘 운동으로 배관리 해가며 입는데 술몇잔 들어가면 배만 쑥나온게..브랜드마다 차이가 있기도 하고
    일자핏 보다 젊어보이기도하고 한두치수 크게 입으면 멋스럽고 편한듯.

  • 9. 말 그대로
    '16.5.9 5:25 PM (211.36.xxx.74)

    슬림 하시면 굿입니다. 남편은 56세 인데도
    핏이 살아 있어요 이번에 양복도 슬림 핏으로 샀는데
    멋있더만요 ..25년째 175에 68키로 배하나도 없는 몸매를 유지 합니다

  • 10. ....
    '16.5.9 5:31 PM (182.221.xxx.57)

    몸매 괜찮으시면 슬림핏 굿이에요.
    제가봐도 멋지거든요~!!

  • 11. 군살 없어
    '16.5.9 5:4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어깨는 역삼각형으로 넓은데 갈비뼈에서 허리까지 살이 없어서 슬림핏을 입어야만 편하게 보여요.
    오히려 30대때는 살집이 좀 있어서 클래식 핏을 입어야만 했었는데 지금은 기본형을 입으면 어벙벙하게 품이 커서 남의 옷을 입은것만 같아서 슬림핏을 입어야만 보통으로 보여요.

  • 12. 감사요
    '16.5.9 7:35 PM (119.198.xxx.75)

    도전해봐야겠어요

  • 13. 저희남편도
    '16.5.9 8:17 PM (119.149.xxx.212)

    잘입어요 한번 익숙해지면 다른거
    못입습니다
    배는없고 어깨넓고 팔윗부분근육있어105 입어요
    일반핏은 100입어요

  • 14. 저희남편도
    '16.5.9 8:19 PM (119.149.xxx.212)

    슬림핏은 몸통 뿐아니라 팔도
    살짝 슬림한 듯 합니다

  • 15. 57인 남편도
    '16.5.9 10:59 PM (112.169.xxx.141)

    재작년에 처음 입어보더니 좋아라해서
    양복 셔츠 바지 다 슬림핏으로 바꿨어요.
    굉장히 늘씬하고 멋쟁이인지라
    슬림핏으로 입으니 옷태는 다들 청년이라하니
    넘 좋아합니다.
    바지도 슬림핏 면바지에 슬립온 신으니 보기 좋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60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6 585
561359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92
561358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54
561357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977
561356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385
561355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73
561354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461
561353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612
561352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245
561351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5,044
561350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750
561349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912
561348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76
561347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2016/05/26 6,731
561346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940
561345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75
561344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77
561343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59
561342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407
561341 연애고민 8 38 vs .. 2016/05/26 1,715
561340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40대 뭘하.. 2016/05/26 3,446
561339 내 인생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65 영화 2016/05/26 7,323
561338 오토 운전 주행시, 오른발은 어디에 두세요? 22 ㅇㅇㅇ 2016/05/26 4,710
561337 아빠, 딸을 지켜주세요..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4 사소한 것들.. 2016/05/26 1,436
561336 반기문은 왜 유엔총장을 10년씩이나 하나요? 16 반우려 2016/05/26 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