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을 많이 먹고 반찬을 적게먹는.. 짠걸 싫어해요

.....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6-05-09 12:59:59
제 이야기입니다.. 골골 약골인데요..

반찬 섭취가 부족한게 아닌가 고민이 되는데요

반찬을 많이 먹으려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네요 짜우니깐 밥 을 오히려 많이 먹고 반찬 많이 먹으려는 노력이 밥을 많이 먹게되고..

제 입이 너무 싱거운거에 익숙 해져있나봐요ㅜㅜ

조금씩 반찬에 간도 하고 소금 섭취? 늘리면 쫌 더 기운돋나요

아시는분 어디 없나요 저혈압이긴 합니다..

반찬 많이 먹는법 알려주세요 같이밥 먹는 분들이 어쩜 이리 밥을 많이 먹냐고~~~~~

라면은 먹고 계속 물 당겨서 먹지 않습니다~~~
IP : 119.18.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란말이
    '16.5.9 1:16 PM (183.98.xxx.129) - 삭제된댓글

    밥없이도 먹을 수 있을만큼 슴슴한 반찬을 해서 챙겨다니시면 어떨까요, 계란 찜이나 계란말이, 두부부침, 버섯볶음, 닭가슴살 볶음, 불고기,콩나물무침 등등..이러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시면 반찬이 문제가 아니라 보약이나 홍삼이라도 좀 챙겨드시면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 2. ..
    '16.5.9 1:5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음식을 조금 짜게 먹는 제 입에도
    바깥음식은 참 짜요.
    저도 외식하면 저절로 밥을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생고기 구워먹는 집이나 쌈밥집같이 간을 내가 조절해서 먹을 수 있는 집을 골라가세요.

  • 3. 단백질보충
    '16.5.9 2:00 PM (118.176.xxx.81)

    윗님이 알려주신 반찬에 소금 안 넣고 많이 먹어요.
    너무 심심하면 머스터드(플레인) 이나 후추 뿌려 드시면 색달라요.
    김치는 아에 꺼내지도 않아요.
    이렇게 먹다보면 재료맛이 그대로 느껴져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92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741
564191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64
564190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181
564189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246
564188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1,007
564187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87
564186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78
564185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542
564184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542
564183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208
564182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135
564181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227
564180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74
564179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59
564178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1 구루루루 2016/06/04 2,271
564177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66
564176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819
564175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519
564174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93
564173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927
564172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69
564171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77
564170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625
564169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479
564168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