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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드디어 지나갔네요

dma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6-05-09 09:20:15
어휴 지긋 지긋해.
어제는 결국 잠깐 먀칠 째 방도 치우지 않고 게으름 피우는 아딜에게 분노 폭발 했습니다만.
어이없는 상황과 장면도 계속 이어졌지요.
우리 시어머니 올해 가을에 죽고 싶답니다
장례 치르기 좋은 계절이라고.
그래놓고 바로 이어서 보약 잘 하는 곳이 아직도 영업하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네요.
아직 치매도 없고 쌩쌩하신 분인데 말이 늘 저런식입니다.
자기 건강 밖에 몰라요.
불리한 내용은 안 들은 척 못들은 척 합니다.
남편만 불쌍해요.
아이들과 저, 자기 엄마와 저 사이에 끼어서 어느쪽 편도 못들고 눈치만 보는게 늙은 중년 남자의 위치더군요.
화가 많이 났다가도 남편 때문에 삭힙니다
연휴 내내 가족들과 그렇게 부대끼다가 이제 혼자 있으려니 살 것 같아요.
IP : 121.131.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기방학 ㅜ
    '16.5.9 9:26 AM (123.214.xxx.232)

    오늘까지 하루 더 남았네요 저흰.
    재량휴일 휴...

  • 2. 연휴내내
    '16.5.9 9:27 AM (112.173.xxx.198)

    방콕만 했네요

  • 3. ..
    '16.5.9 9:40 AM (183.98.xxx.95)

    저도 방콕..
    마트 다녀온게 전부..
    휴일이었는지도 잘 모르겠음

  • 4. dma
    '16.5.9 9:44 AM (121.131.xxx.108)

    방콕 하신 분들, 부러워요.
    어버이날은 일종의 명절 같아요.
    긴 운전시간 들여서 양가 다녀오고 북적이는 음식점들에서 시달리고
    집에서는 가족들 밥 해 먹이고, 연휴 내내 힘들었어요.

  • 5. 시어머니
    '16.5.9 10:01 AM (121.155.xxx.234)

    3대 거짓말중 하나가 생각나네요...
    안봐도 어떨지..
    저도 지겹던 일주일 연휴 끝나고이제야 저만의 시간을..
    일상 으로돌아오니좋으네요~~

  • 6. 어버이날도
    '16.5.9 10:14 AM (112.173.xxx.198)

    남편만 전화 드리고 저는 방콕.
    정작 아들은 어버이 날이라고 용돈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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