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아파트는 같은 평형도 좁네요

아하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6-05-08 22:39:23
집을 줄여서 서울로 가려니 같은 32평도 서울건 더 작네요
전용 25.9라는데 그게 다 어디로 간건지
답답하고 심란하네요
어떻게 거실이 60센티나 작을 수 있지요
여긴 ㅣ기 신도시인데 거실 도면사이즈가 4800인데 서울은 4200이네요 그렇다고 다른데가 넓지도 않구요 주방도 더 좁고
들어가 살아야하는데 머리아픕니다
IP : 124.50.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아니고요
    '16.5.8 10:43 PM (122.44.xxx.36)

    한동안 베란다 공간을 넓게 잡게하고 그것을 확장하게 했는데
    법이 또 바뀌어서 이제는 안된다네요
    그래서 그당시 지은 집들은 정말 넓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구요
    2천년대 초반쯤일거라고 기억해요

  • 2. 이상하게
    '16.5.8 10:51 PM (182.209.xxx.107)

    같은 42평 아파트인데 서울 분양하는 아파트는 훨씬
    작더라구요.
    저희집은 법이 바낀 후 발코니 서비스 면적 축소된
    아파트인데도 그래요.
    서울 아파트는 왜 그런가요?

  • 3. .....
    '16.5.8 10:59 PM (58.233.xxx.131)

    건설사가 그렇게 둘러대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서비스면적 더 줘서 싫어할 소비자가 어딨나요?
    그리고 그걸 왜 정부에서 관여하죠?
    서비스면적 특히 베란다는 비상시 쓰임새가 있는공간인데..

    건설사가 로비해서 베란다면적 법적으로 줄이게 한게 아닌가 의심도 되네요.. 법으로 정해졌다니..
    전 건설사가 이윤추구로 그냥 줄인줄 알았거든요..

  • 4. ..
    '16.5.8 11:28 PM (182.212.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신도시 사는데 이번에 서울로 이사가려고 부동산 많이 돌아다녀봤는데요.
    신축일수록 심하더라고요
    심지어는 빨래 건조대도 못 세울 정도로 베란다 작은 아파트도 봤습니다.
    33평인데 신도시 24평 아파트만도 못 하더라고요
    근데 가격이 후덜덜..
    광폭베란다 있는 서울 아파트는 신도시 아파트와 견줄만하더군요
    그래서 서울 이사가게 되면 광폭베란다인 아파트로 가려고요..

  • 5. ..
    '16.5.8 11:30 PM (182.212.xxx.23)

    저도 신도시 사는데 이번에 서울로 이사가려고 부동산 많이 돌아다녀봤는데요.
    신축일수록 심하더라고요
    심지어는 빨래 건조대도 못 세울 정도로 베란다 작은 아파트도 봤습니다.
    그리고 부엌에 식탁의자를 놓으면 거실에서 부엌가는 길이 막혀버리는..ㅋㅋ
    33평인데 신도시 24평 아파트만도 못 하더라고요
    근데 가격이 6억 넘어감..후덜덜..
    광폭베란다 있는 서울 아파트는 신도시 아파트와 견줄만하더군요
    그래서 서울 이사가게 되면 광폭베란다인 아파트로 가려고요..

  • 6. 원글
    '16.5.8 11:32 PM (124.50.xxx.18)

    제가 갈집은 2005년에 지어진건데도 그래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206 근데 전 이사진에서 신동엽의 표정이 왜이리 웃길까요 4 푸헐 2016/06/04 3,742
564205 너무 심한 상사의 특정 직원 편애...어떻게들 대처하셨나요? 5 ㅇㅇ 2016/06/04 4,823
564204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68
564203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75
564202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425
564201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559
564200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726
564199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723
564198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825
564197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1,024
564196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415
564195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72
564194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368
564193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78
564192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920
564191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741
564190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64
564189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181
564188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246
564187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1,007
564186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87
564185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78
564184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542
564183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542
564182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