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식 복장으로 밝은 베이지색 블라우스 좀 피해야 할까요?

결혼식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16-05-07 10:05:19
얼마 뒤 결혼식인데 입을옷이 그거밖에 없네요
더울것같아서 반팔 블라우스에 검정바지 입을 생각인데
색상이 밝은 베이지색이에요 음...베지밀 두유색에서 살짝 밝은정도요
안될까요? 살 여력도 안되는데 ㅜㅜ
IP : 110.70.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16.5.7 10:07 A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됩니다 돼요

  • 2. 되고말고요
    '16.5.7 10:10 AM (119.198.xxx.75)

    완전 순백색만 벗어나면 암 상관없어요
    작년 6월에 저도 연베이지색 블라우스 입었어요

  • 3. ..
    '16.5.7 10:26 AM (112.140.xxx.23)

    흰색 입고 오는 분도 많아요. 아래위 모두 흰색만 아니라면 아무 상관없어요

  • 4. 막대사탕
    '16.5.7 10:44 AM (39.118.xxx.16)

    이쁠듯요

  • 5. 갠츈
    '16.5.7 10:45 AM (118.37.xxx.52)

    괜찮아요 괜찮아요

  • 6. dd
    '16.5.7 10:51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지인 결혼식에 누드톤 원피스에 아이보리 자켓을 입고 간적이 있었어요
    아이보리 자켓은 더워서 벗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쨌든 흰색에 가까운 색을 입은 셈이됐는데
    그게 제가 가진 옷 중에 제일 격식 있는 옷으로 나름 그 자리를 빛내줄려고 입은거고
    나중에 신부가(신랑쪽이 제 지인이었어요) 뭔가 기분 나쁜 것 처럼 저를 쌩하게 대하더라구요
    그냥 제 기분이었나 싶어서 아무한테도 그런 말은 안하고 지나갔는데
    혼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싹싹하고 명랑한 그 신부의 다른 태도와는 매치가 안됐거든요.
    저 혼자 속으로 내가 아이보리톤 옷을 입어서 기분이 나빴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말았는데
    정말로 그랬을 수도 있을까요?
    근데 그 옷은 저에게 일종의 격식있는 자리 교복같은 옷이라서
    그 이후 다른 사람 결혼식에도 또 입긴했네요.;;

  • 7. ^^
    '16.5.7 11:13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위아래 올화이트만 아니면 베이지 색 정도는 아무렇지 않을듯요~ 예쁘게 입고 잘 다녀오시길~!

  • 8. 깝뿐이
    '16.5.7 11:41 AM (61.98.xxx.84)

    게다가 사진 뒷줄에서 찍으시면 아무 상관없어요.
    흰색 기피하는 이유가 단체사진찍을때 시선이 분산되니까 그러는것 아닌가요??

  • 9. ...
    '16.5.7 1:03 PM (114.204.xxx.212)

    사진 신부 바로 옆만 피하세요 뒷줄은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01 네이버×컬리 주문할까요 말까요 내일새벽강추.. 21:17:56 18
1784000 [단독] 윤영호 " 인수위서 尹 독대 .尹 당선 안되면.. 21:09:25 365
1783999 투썸케이크 너무 작아졌네요 2 케이크 21:08:11 284
1783998 혼여 시도 못하고 항공료 수수료만 날렸네요 3 혼여불발 21:07:42 410
1783997 저도 쿠팡탈퇴완료(이번이 두번쨰 탈팡입니다) 4 플로르님프 21:07:19 105
1783996 입시철 넌씨눈들은 죽지도 않고 돌아오네요 10 ㅇㅇ 21:04:29 482
1783995 환율 오늘은 쿠팡 3 어제는 20:59:48 336
1783994 테무 세탁세재 국내배송 제품 괜찮을까요? 11 내햇살 20:57:31 172
1783993 말차시루 카페인 4 있나요 20:55:13 345
1783992 더 심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사는분들 많은데 3 씩씩 20:51:53 658
1783991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리차드 파인만의 러브레터 (감동 주의) 2 음.. 20:51:38 483
1783990 개혁신당 "이준석-장동혁 공동단식 검토 6 다이어트가.. 20:50:02 355
1783989 크리스마스 분위기 구경 해봤어요 3 유럽마켓 20:49:58 495
1783988 중1 아들 안따라다니는거 정상인가요?ㅜㅜ 7 .. 20:48:07 557
1783987 김장 시즌에 김치 구경도 못하고 내돈내산 1 김치가뭐길래.. 20:46:56 548
1783986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해시크리스마스 특집 / 산타가.. 1 같이봅시다 .. 20:43:02 87
1783985 나눔의 크리스마스 2 카페쥔장 20:40:24 227
1783984 쿠팡 근로자들 걱정전에 망해버렸음 9 추워라 20:39:44 939
1783983 이거 진상짓일까요?ㅠㅠ 6 ㅠㅠ 20:38:34 757
1783982 쿠팡 응징은 국민단합 삘이네요 9 어쩌냐쿠팡 20:38:33 592
1783981 내복 입으세요? 12 내복 20:37:23 554
1783980 언더우드받고 지방의대요 15 .. 20:31:30 1,449
1783979 흑백요리사 일대일 뒷부분은 왜 그냥 다 결과만 보여주나요? 1 ... 20:29:33 607
1783978 요리고수님 생애 첫 생강청 도전해보려는데 2 20:28:08 182
1783977 군대간 아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뭐햐냐고 하니 4 콩군대가 20:27:43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