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상묘가 어쨌다고 맨날...

묘자리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6-05-05 16:58:40

아이들 아픈것과 묘자리가 연관 있다고

혹시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시댁묘,시댁 큰아버지네와 우리 시댁이 교류자체가 없어요

묘는 큰아버지가 관리하고 묘에 오지도 못하게(그럴일이 있음 원인제공은 울시댁)

하는데 시동생네 아이가 아프다(대학병원 검사 이상없음)고

조상묘에 쇠봉을 친다고 그러면서 묘지를 알려달라고

그러는데 실상은 우리 남편도 조상묘지를 정확히 몰라요

남편은 동생한테 때가 어느때인데 지금도 그런것을 믿고

사냐고 그러는데...

 

IP : 121.148.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젤 속 편한게
    '16.5.5 5:03 PM (115.140.xxx.74)

    화장이래요.
    화장해서 뿌려버리면,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대요.

  • 2. ..
    '16.5.5 5:0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마음 속에 불안이 가득하면 정박아 아닌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싶은 판단이나 행동을 곧잘 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종교에 미치는 거구요.
    어떤 가난한 집안은 풍수가에게 묘자리를 봐달라고 한 뒤 암매장을 했는데,
    이 놈의 암매장을 집에 뭔 일이 있을 때마다 힌 두번도 아니고 계속 이장하더랍니다.
    오밤중에 무덤을 파서 관을 짊어지고 나른다는 거죠.
    세상엔 별 사람이 많으니까요.

  • 3. 그러면 좋은데
    '16.5.5 5:05 PM (121.148.xxx.21)

    시댁 큰아버지가 조상묘를 정말
    지극정성으로 관리한다는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쪽은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해요.

  • 4. 시동생네가
    '16.5.5 5:06 PM (121.148.xxx.21)

    시동생네는 온식구가 교회 다닙니다.

  • 5. ㅁㅁ
    '16.5.5 5:08 PM (180.230.xxx.54)

    묘에다가 쇠봉을 친다는게 뭐에요?

  • 6. 수맥전문가가
    '16.5.5 5:10 PM (121.148.xxx.21)

    수맥이 흐른다고
    쇠봉을 박는다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자세히는 못물어보고 동생이
    그렇게 이야기 한것으로...

  • 7. ,,
    '16.5.5 5:13 PM (121.148.xxx.21)

    묘지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이
    동서말이 그 수맥전문가와 통화만 해도
    안다고 했다는 말이 믿을수는 없는데...

  • 8. 이해가....
    '16.5.5 5:1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하나님 믿으면 교회 가서 기도를 치성으로 드리지
    묘에 쇠 봉을 박는 미신 행위 한다고요?????

  • 9. 묘가 어딘지도
    '16.5.5 5:35 PM (42.147.xxx.246)

    모르는 사람이 수맥을 어떻게 안답니까?

    그리고 수맥에 쇠봉 박는다는 말도 처음 듣네요.
    큰아버지에게 그런 말을 했다가는 욕은 한짐 받을 겁니다.

  • 10. 근데
    '16.5.5 5:40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이유없이 아픈건 조상묘나 무속인쪽과 관련있지않나요?
    병원에서 암시랑토 않다고 했으니
    유추한게 묘자리인거 같은데요
    미신도 무시할건 아닌거 같아요

    기독교가 종교이시면 기도를 많이 해서
    은혜를 받으시는것도 좋은방법 같구요

    저는 무교이지만
    어느 종교든 미신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은
    있다고 믿어요

  • 11. ....
    '16.5.5 5:5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집은 불교이고 저는 기독교인데요.. 미신 무시도 못한 경험은 있어요

    초자연 맞을듯.
    제가 어느날 머리가 갑자기 미친듯이 아파서 CT도 찍고
    MRI도찍고 그런데 전혀 이상 없는데

    어느정도냐면 기절까지 서너번 갔어요. 두통이 심하니 앞이 안보이고
    구토하고 그런데 세상에 저희 할아버지묘에 누군가 말뚝을 박았더라구요
    저는 몰랐고 부모님이 가서 가지 다치고 말뚝뽑고
    희안하게 그 이후로 이유도없이 두통이 다 사라졌어요.

    저는 그런 과정이 있는줄도 몰랐구요
    나중에 알려주시더라구요. 제가 이집안에 가장 영향 많이 받는 맞이인데

    그런짓 한사람 누군지 알아냈는데 일종의 저주였어요
    저희가 잘 나가니 배아픈 형제 와이프 그 여자 집안이 무당집안이였어요
    여튼 완전 무시못한 경험은 있네요

  • 12. ....
    '16.5.5 5:5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집은 불교이고 저는 기독교인데요.. 미신 무시도 못한 경험은 있어요

    초자연 맞을듯.
    제가 어느날 머리가 갑자기 미친듯이 아파서 CT도 찍고
    MRI도찍고 그런데 전혀 이상 없는데

    어느정도냐면 기절까지 서너번 갔어요. 두통이 심하니 앞이 안보이고
    구토하고 그런데 세상에 저희 할아버지묘에 누군가 말뚝을 박았더라구요
    저는 몰랐고 부모님은 절친하게 지내는 스님이 느낌이 좀 그렇다고
    할아버지 묘자리 같이 가자고 해서 갔어요 가서 가지 다치고 말뚝뽑고
    희안하게 그 이후로 이유도없이 두통이 다 사라졌어요. 물론 스님은 아무댓가없이 도와주신거구요

    저는 그런 과정이 있는줄도 몰랐구요
    나중에 알려주시더라구요. 제가 이집안에 가장 영향 많이 받는 맞이인데

    그런짓 한사람 누군지 알아냈는데 일종의 저주였어요
    저희가 잘 나가니 배아픈 형제 와이프 그 여자 집안이 무당집안이였어요
    여튼 완전 무시못한 경험은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02 지상파 뉴스의 비교 기준, 어쩌다 손석희가 되었나 샬랄라 2016/06/02 714
563601 올갱이 안먹어본 분도 있겠죠? 7 2016/06/02 1,076
563600 청약신청할때 같은 순위 안에서 점수로 또 줄세우는건가요? 2 청약 2016/06/02 904
563599 약국 제조약에 벌레 들어있으면 어떻게하시겠어요?.. 6 .. 2016/06/02 1,184
563598 해외직구 취소요청 답메일이 왔는데 해석부탁드려요 2 ... 2016/06/02 839
563597 욕실에서 발수건 쓰세요 발매트 쓰세요?? 11 .... 2016/06/02 6,883
563596 이성은 어떤사람에게 끌리나요? 4 ?? 2016/06/02 1,720
563595 독서지도사1급과 2급 차이가 뭐죠? 자격증은요? 10 .. 2016/06/02 3,231
563594 지금 좋은아침 하우스 주인공 여성분 나이트가운같은걸 입었내요 .. 4 .. 2016/06/02 2,372
563593 인간이라는게 그리 고상한존재가 아닌가봐요.. 5 .... 2016/06/02 1,561
563592 현재의 우리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 있을까요?.. 1 111 2016/06/02 513
563591 판교, 분당, 죽전 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19 감사합니다 2016/06/02 3,884
563590 책읽는거 좋아하지만 공부 싫어하는아이와 책 싫어하지만 학습 좋아.. 11 아이둘맘 2016/06/02 1,572
563589 생각을 연동하여 못하는거.이유가 뭘까요? 5 .. 2016/06/02 850
563588 샹달프잼 미니 선물,,,네이버연관검색어가 신경쓰여서요 6 뚜앙 2016/06/02 3,304
563587 월세 받으시는 분들... 10 단순 2016/06/02 4,089
563586 우상호 알아듣기쉬워 좋네요 4 인터뷰 2016/06/02 1,380
563585 한샘 침대 150만원정도면? 5 침대 2016/06/02 1,768
563584 정착촌이란 어떤 형태를 말하나요? 4 자세히 2016/06/02 703
563583 마늘장아찌 담을때 그냥 담으면 너무 매울까요? 17 미즈박 2016/06/02 2,619
563582 냉장고랑 스탠드형김치냉장고 중 하나만 사려면 뭘 살까요? 7 .. 2016/06/02 1,508
563581 먼지 털이 쓰면 그거 떠다니다 다 안마시나요? 2 먼지 2016/06/02 1,417
563580 두돌아기 놀이학교 vs 베이비시터 4 Dd 2016/06/02 2,814
563579 비정규직 잇단 죽음들 공기업 민영화만 외쳐대던 국민들도 책임있지.. 6 민영화라는게.. 2016/06/02 1,004
563578 신랑이 의논이란게 없고 항상 거짓투성인거같애요 9 작성자 2016/06/0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