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휴일에 어떤 식으로든 외출 하시는 분들

hey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6-05-05 11:47:09
휴일이니 어딜 가볼까 하고 집 앞 슈퍼라도 나서시는 분들...
오늘부터 임시휴일까지 겹쳐 4일 동안 긴 연휴라 마냥 기쁘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그 휴일에 여러분이 나서서 누리는 그 어떤 즐거움에도
휴일을 근무일 삼아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가 있음에 감사까지는 아니라도
한번쯤 생각하고 행동해 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집 앞 슈퍼도 주인이 쉬지 않으니 문을 열어 뭘 살 수 있게 편의가 제공 되는거고
아이들 좋아하는 놀이동산까지 가는 길에 대중교통도 혼자 가는 게 아니니 운전수 분들이 수고 해주셨겠고
당장 놀이동산서 아이들이 좋아라 달려가는 인형 탈 속에도 땀 흘리며 휴일 없이 근무하는 분의 노고가 있죠.
백화점에 내 돈 쓰며 쇼핑하러 가는데? 라고 하시는 분...
서비스 받으러 간다는 생각 이전에 휴일임에도 나와 일해주는 사람이 있어 누릴 수 있는 편의라고
조금은 생각해 주시죠.

일하기 싫으면 놀면 되지 왜 그런 것까지 신경 쓰며 내 휴일이 피곤해야 하냐고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일 할 수 밖에 없는 분들에게는
빵이 없으면 케잌 먹으면 되잖냐는 누구 말이 떠오르네요.
생면 부지 남의 희생으로 즐기는 휴일의 기쁨이기에는 너무 잔인한 상황으로 되잖아요.
내가 누리는 여유로운 기쁨에 누군가의 노고가 있어서다 라고 생각 한번 할 수 있는 마음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동정을 하시라는 건 아니고요.
직업상 근무하지만 인간적인 면을 고려해서 수고하십니다 한마디가 더 환한 미소로 화답 받으면
서로 누리는 행복이 전파되지 않을까요?







IP : 211.196.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6.5.5 11:50 AM (112.173.xxx.198)

    아들과 남편도 서비스직이라 근무해요.
    연휴내내..
    다른 날 보다 손님이 많아서 더 힘들죠.
    저희는 일주일전 평일날 미리 휴가 내서 여행 다녀왔구요 ㅎㅎ
    그때 충전하고 와서 오늘 힘내서 일하러 갔습니다.
    전 이런 날 나들이 나오시는 분들이 고마워요.
    그런 분들이 계시니 저희 가족이 먹고 살잖아요.
    서로 윈윈.. 다 그렇게 돕고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 2. ㅇㅇ
    '16.5.5 11:53 AM (49.142.xxx.181)

    저도 휴일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대신 뭐 다른 평일 남들일할때 더 쉬긴 합니다.
    자영업자야 뭐 자기 사업이니 당연히 할테고요.

  • 3. 아들이
    '16.5.5 12:01 PM (112.173.xxx.198)

    남편 회사에서 같이 일을 하는데 일을 해보니 참 희안한 사람들이 많다고..^^
    분명 남이 주문했고 그 손님 가져가라고 올려놓으면 다른 손님이 자기가 주문한 척 하면서
    말도 없이 쓰윽 가져 가 버린대요.
    그러니깐 지는 기다리지 않고 가로채는 거죠.
    기다리던 손님 와서 내꺼 어디갔냐 그럼 아들은 난감해지구여.
    제발 친절까지는 안바라는데 상식적으로만 살아도 좋겠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719 조회수100만 태혜지 영상 비교 말고 보세요 1 .. 14:42:58 119
1795718 명절 전 딱 하나만 추천 9 ..... 14:37:38 325
1795717 피곤한 대한민국 맞아요 2 피곤 14:36:31 200
1795716 운동 열심히 해도 수명이 준다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3 .. 14:35:27 209
1795715 공부 바라보고 목동 이사 생각하시는 유초등 맘들.. 궁금하신거 .. 14:30:58 178
1795714 그럼 정상적인 집값이 얼만데요? 17 14:17:19 745
1795713 계획형과 통제형이 1 대문자J 14:16:38 217
1795712 넷플에 본즈 올라왔길래 보고 있는데 8 재밌어요 14:15:34 544
1795711 자가없는 50대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12 땅맘 14:10:05 1,124
1795710 李대통령 "일부 언론, 부동산투기 세력과 결탁해 왜곡보.. 12 ㅇㅇ 14:06:00 556
1795709 친정엄마의 참견?? 화가 나네요 4 화가난다 14:04:56 774
1795708 여기 조언 구하는 글에 5 13:59:57 425
1795707 51세 부정출혈 자궁내막암 검사까지는 오바인가요? 6 ..... 13:57:53 404
1795706 아버지 칠순기념여행으로 다같이 다낭가는데요 4 냘탸 13:57:13 680
1795705 부모님 생신 안챙기시는 분 있나요? 8 효녀 13:52:52 523
1795704 친정엄마랑 있을때 딸 생각 나요. 카르마 13:50:32 395
1795703 이런 선풍기 버릴까요? 5 선풍기 13:47:57 350
1795702 휘문고 수행평가..이해관계 상장 댓글 12 황당 13:42:10 1,363
1795701 정청래의 당청갈등..니가 어쩔건데로 나갔군요 20 ㅇㅇ 13:38:14 704
1795700 부산은 봄날이네요 9 ... 13:36:15 796
1795699 운전자보험 필요없지않나요? 4 ㅇㅇㅇ 13:33:21 682
1795698 무주택자도 16 13:20:43 861
1795697 한때 상가 투자가 노후 보장 공식이라 했는데... 8 ... 13:16:10 1,196
1795696 천안쪽 동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천안 13:12:52 247
1795695 삼십억 이상 아파트 살면 유동 자산 17 …. 13:10:32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