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입니다...
미국에서 살다 왔고 토플이나 이런걸 보면 꽤 잘 보는데
학교 시험엔 불안불안 해요
영어 시험에 실수때문에 죄다 틀렸는데
예를 들면 be supposed to 에서
d 가 없는 어법상 틀린 구문을 고르는건데
못보고 지나치고 맞다라고 생각해요
자기 눈에는 쓱 보고 지나치니 맞게 보였대요...
아무래도 공부량이 부족한걸까요?
실수를 줄이려면
기말때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수 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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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볼때 실수때문에 불안불안한 아이
부모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6-05-04 13:57:23
IP : 115.143.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5.4 3:40 PM (223.62.xxx.2)문제를 많이 풀어보는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기초 스펠링 같은건 써보면서 외우고요...
사실 외국에서 온 애들은
틀린 글자도 눈이 저절로 고쳐서 읽어진다 하더라구요
우리도 웬만한 철자법 실수는
알아서 고쳐서 읽듯이요
우리나라 내신 시험은 꼼꼼함이 생명인듯 해요
그 작은걸 위해서 디립다 문제 푸는 아이들이
안쓰럽고 불쌍하기까지 해오2. ㅁㅁ
'16.5.4 3:42 PM (223.62.xxx.2)그래도 어쨌든 쉽더라도 꼼꼼히 끝까지 잘 보는게 이기는거죠
아이하고 잘 얘기해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본인이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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