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나물 어떻게 삶으세요? 특별한 노하우 있으신가요?

요리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6-05-04 13:18:09

저는 전자랜지에 돌려 무치는데

혹시 다른 방법 어떻게 하시나요?

괜찮은 방법 있으면 따라하려구요...^^

IP : 175.209.xxx.1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4 1:24 PM (175.223.xxx.147)

    전자렌지에 돌리면 질기고 익은 정도가 균일하지
    않지 않나요?
    그냥 정석대로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뚜껑 닫아 익혀요.

  • 2. 제 경험
    '16.5.4 1:35 PM (175.209.xxx.160)

    아삭하고 좋아요. 그런데 웬지 전자랜지 사용을 좀 자제해야 되겠다 싶어서요...전자파도 그렇고 ㅠㅠ

  • 3. 끓는물
    '16.5.4 2:02 PM (115.143.xxx.186)

    1.냄비에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냄비에 콩나물을 투척하고 타이머를 켜서 5분맞춘다
    (꼭 콩나물이 다 잠기지 않아도 됨)
    3. 중간에 냄비 뚜껑 열지말고 그대로 5분후 아삭한 콩나물 완성

  • 4. 식당하는 사람에게 물어서
    '16.5.4 2:04 PM (59.9.xxx.28)

    배운 비법은 냄비에 소금 넣고 물 끓여서 콩나물 넣고 삶는데 중요한것은 뚜껑없이 삶으라는거예요. 근데 아삭하게 삶으려면 몇분을 삶느냐가 관건이더군요.

  • 5. 비법
    '16.5.4 2:11 PM (39.7.xxx.174)

    맨날 물에서 콩나물 삶다가 전자레인지에
    삶으니 신세계덩산요
    게다가 콩나물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이
    없으니 너무나 맛나더만요
    그냥레인지 쓰세요

  • 6. 나물 데치듯이
    '16.5.4 2:13 PM (110.70.xxx.78)

    물 많이 넣고 끓이다가 콩나물 넣고 뚜껑 안덮어서 살짝 끓여요. 찬물 미리 받아 놓고 한개 건져서 찬물에 씻어서 먹어봐요. 콩 비린내만 안날 정도로만 살캉하게 익힌 후에 건져서 찬물에 열기를 식혀요. 콩국수 할때 노란콩 삶을때처럼 푹익히는게 아니라 비린내 안나고 씹었을때 고소한 지점을 찾아야해요.
    체에 건져서 자연스럽게 물기 빠지면 최소한의 양념으로 무쳐요. 이렇게하면 샐러드 먹는 느낌이 나요. 콩나물 잡채할때도 좋고요.

  • 7. 나...
    '16.5.4 2:14 PM (121.166.xxx.239)

    전자렌지에서는 몇번 돌리나요?

    저는 입맛이 무딘 사람이라;;; 사실은 뚜껑 덮으나 열고 익히나 잘 모르겠거든요?;; 그런데 어렸을 적에, 시집온지 얼마 안 됐을때요, 티비에 뚜껑 열고 데치면 아삭하다 라고 해서 그거 따라했다가 비린내 난다고 시어머니한테 욕에 욕을 들었었네요 ㅋㅋㅋ;

  • 8. 나...
    '16.5.4 2:16 PM (121.166.xxx.239)

    몇번 오타...몇 분

  • 9. ...
    '16.5.4 2:34 PM (121.141.xxx.230)

    저도 소금넣고 마늘까지 넣으면 마늘향도 나고 좋아요..애들때문에 무칠때 넣지 않고 끓일때 넣어요... 그리고 끓는물에 투척하고 뚜껑안닫고 6,7분 끓여줘요.. 그럼 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시간이 중요해요.. 본인 입맛에 맞는 시간을 찾으셔야해요..전 너무 아삭한건 싫어서 6,7분이요.

  • 10. 저는
    '16.5.4 2:34 PM (175.209.xxx.160)

    대략 4분 정도 돌려요....^^

  • 11. 참,
    '16.5.4 2:42 PM (175.209.xxx.160)

    전자랜지 돌릴 때 물 100cc 정도 넣어요...

  • 12. 나...
    '16.5.4 3:08 PM (121.166.xxx.239)

    네~감사합니다^^

  • 13. 엄마방법
    '16.5.4 4:33 PM (125.184.xxx.139)

    채반에 놓고 삶아요 즉 증기로 삶는거죠 아삭아삭하고 타이밍 놓쳐도 크게 망쳐지기 않더라구요 ㅎㅎ

  • 14. ㅁㅁ
    '16.5.4 6: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물한대접 김오를때 콩나물 투척
    뚜껑덮고 불올려 김 오르기시작기점으로 3분
    얼음물에 휘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31 인생의 깊이는 언제부터 알게되는것일까요? 6 걱정말아요 .. 2016/06/03 2,331
564130 심상정이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노동개혁법 2 악법 2016/06/03 1,087
564129 디마프 배경음악 질문이에요 3 ... 2016/06/03 1,594
564128 챙겨보는 유익한 티비프로 있으세요? 6 고고 2016/06/03 1,892
564127 paypal 에서 메일이 왔는데 신종사기일까요? 6 질문드려요 2016/06/03 3,611
564126 82언니들 요요 막는법 조언좀 해주세요 2 궁금 2016/06/03 1,389
564125 위조영술 받기로 했는데.. 4 건강검진 2016/06/03 2,849
564124 유럽 여행 중 실망한 곳 어디셨나요? 13 여행 2016/06/03 4,998
564123 디마프 슬프고 아름답네요 6 ... 2016/06/03 4,376
564122 니네 엄마,아빠 니네부모님 '니네'라는 말투 듣기 너무 싫어요 .. 5 개인 2016/06/03 2,241
564121 삶이 너무 버겁네요 3 2016/06/03 2,181
564120 근데 이정재 보면 남자들도 다 자기 자식 낳고 싶은 건 아닌가 .. 19 ddd 2016/06/03 12,881
564119 디마프 신구 7 .. 2016/06/03 4,867
564118 영화제목 알려주세요 5 82 2016/06/03 848
564117 제일 좋아하는,사랑하는 가곡..있으셔요? 70 날개 2016/06/03 3,743
564116 50대 후반 어머니가 보실만한 공연...추천... 5 흐음 2016/06/03 1,102
564115 요즘 포장이사비용 얼마 하나요? 2 치즈생쥐 2016/06/03 1,776
564114 백상예술대상 8 ... 2016/06/03 2,955
564113 남자친구랑 싸우고나서 1 ㅇㅇ 2016/06/03 1,332
564112 꿈속에서 드레스를 만들고있는 꿈은 1 44444 2016/06/03 742
564111 부동산에 대해선 문외한이에요.. 1 궁금 2016/06/03 756
564110 파파이스올라왔어요 5 미미 2016/06/03 1,263
564109 EXID 뮤비.. 원래뜨면 저런거 좀 자제하지않나요? 1 ㅜㅜ 2016/06/03 2,014
564108 오이지 어떤방법으로 담그세요? 12 모모 2016/06/03 3,874
564107 추억의 광고 퍼뜩 떠오르는 거 있으세요? 32 광고 2016/06/03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