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란다에 냉장고두고 쓰시는분 질문 받아주세요^^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6-05-04 10:04:14
오래된 아파트라 폭이 좁아요.
결로도 있어 공사할계획이구요.
지금 양문형넓이보다 10센치  더 여유있는데
북쪽이라 단열공사하고 넣어볼까하고 인터넷찾아보니
단열재중 e보드가 성능이 제일 좋아서 이걸 
 할계획이고 두께가  1.3센치 입니다.
그럼 폭이 더 좁아지게되죠.
이경우 냉장고가 들어갈수 있을까요?
아니면 베란다벽을 그냥 단열페인트만 바르고해도 
괜찮을까요?
만약에 들어간다해도 냉장고 청소할때 문이 확 열어지지않아서 
청소하기도 힘들겠지요?
냉장고만 해결돼도 주방이 훤해질것 같아요.
IP : 220.126.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4 10:0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10센티밖에 여유 없으면
    문이 다 안 열려 냉장고 청소 걱정할 일이 아니고
    냉장실 서랍이 완전하게 다 안 열려요.

  • 2. 윗분 말씀대로..
    '16.5.4 10:23 AM (218.234.xxx.133)

    냉장고 문이 확 열려야 그 안에 있는 서랍을 꺼내서 씻거나 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에 집이 더 먼저이잖아요. 단열이 훨씬 중요하죠. 냉장고는 위치를 바꾸거나 교체해도 되고.

    저라면 단열을 튼튼히 하고, 냉장고를 안쪽 주방에 두던지, 아니면 바꾸던지 하겠어요.
    양문/4도어는 냉장고 폭이 깊으니 슬림한 냉장고(삼숭 콜렉션 시리즈 같은 거요)를 사서
    옆으로 여러대 두는 거죠.

  • 3. ...
    '16.5.4 10:25 AM (119.197.xxx.61)

    냉장고 방향을 과감하게 창쪽으로 돌려버리시는건 어때요? 주변에 장 짜구요
    창문이 좁아지겠죠
    지금 그 상태로 넣는건 무리예요 안돼요

  • 4. 맞아요
    '16.5.4 10:40 AM (218.236.xxx.244)

    서랍이 안 빠져요....ㅡㅡ;;;;;

  • 5. ...
    '16.5.4 11:23 AM (220.126.xxx.29)

    맞춤씽크대 제작할때 냉장고자리도 빠듯하게 만들던데
    그 분들은 청소 어떻게 할까요?

  • 6. ..
    '16.5.4 11:4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싱크 가구 짤때 냉장고 폭만큼 비우는것과 상관 없어요
    냉장고 문을 냉장고 폭 만큼만 열어 쓰는게 아니죠.
    제 말이 의심스러우면 냉장고를 얼만큼 열어야
    냉장실, 냉동실 서랍이 완전히 열리나 보세요.
    냉장고 폭보다 훨씬 많은 폭을 필요로 해요.
    가서 지금 냉장고를 딱 냉장고 폭만큼 90도만 열고
    서랍을 당겨보세요.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 7. 맞아요
    '16.5.4 11:54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냉장고 서랍이나 선반 빼려면 문이 90도보다 훨씬 더 열려야해요.
    저 역시 그런 이유로 베란다로 보내는거 포기하고 삽니다.

  • 8. 맞아요
    '16.5.4 11:57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냉장고 서랍이나 선반 빼려면 문이 90도보다 훨씬 더 열려야해요.
    저 역시 그런 이유로 베란다로 보내는거 포기하고 삽니다.
    베란다 벽은 막혀있어 문이 더 이상 열리지 못 하는거고 싱크가구는 냉장고와 튀어나온 폭(깊이)이 비슷하잖아요.
    문 열리는것과는 아무 상관없죠.

  • 9. ...
    '16.5.4 12:02 PM (220.126.xxx.29)

    이해왔습니다^^
    위에 점세개님 말씀처럼 이제 냉장고를 옆으로 넣을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네요.

  • 10. 공간
    '16.5.4 2:18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공간만 있다면 냉장고는 안에 두는게 좋아요.. 바깥에 뒀는데 베란다 폭이 있으니 문이 덜열려서.. 엄청 불편했어요.. 추울땐 추워서 나가기 싫고 더울땐 더워서.. 스탠드 김냉에 왠만한거 넣고 바깥 냉장고는 거의 사용치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7 눈이 깊다는 건 눈이 어떻게 생겼다는 말일까요 ??? 16:51:20 20
1781416 일본 히로시마 양식굴 90프로가 폐사 자라겠냐 16:51:00 52
1781415 유병재 회사 연 매출이 백억이라네요 ㄷㄷ 1 있을 유 16:43:04 526
1781414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143
1781413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0 16:33:16 394
1781412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1 ........ 16:33:00 250
1781411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8 나도야 16:32:18 732
1781410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9 순자산 16:26:49 779
1781409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181
1781408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7 코트 16:23:18 407
1781407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1 부탁드려요 16:22:43 120
1781406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4 .. 16:19:40 457
1781405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6 ㅁㅁ 16:18:17 714
1781404 여고생이요.. 5 16:12:27 369
1781403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916
1781402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7 ... 16:11:19 1,022
1781401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210
1781400 무생채 넘 맛있어요 5 겨울 간단반.. 16:01:59 786
1781399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6 뭘 눌렀는지.. 15:59:02 950
1781398 매입&전세 3 15:57:33 303
1781397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5 15:54:28 1,625
1781396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3 Asdf 15:49:42 594
1781395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711
1781394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3 15:45:33 728
1781393 당근 램프쿡 기름받이가 없다는데 살까요?말까요? 7 필요한거죠?.. 15:44:10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