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인이 혈관을 축소시키는거죠?

카페인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16-05-02 18:00:05
커피 마시면 뭔가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   특히 혈액이 말초쪽까지 다 전달이 안된단 느낌 받아요.  가슴 두근거리는건  기본이고.   이 느낌이 맞는거죠?   전 커피 뿐 아니라 차 종류도 그런거 있더라고요.  몸에 좋다는. 녹차.  둥굴레차. 등등의 전통차 같은 것들. 어떤 건 전통차가 더 힘든 경우도 있어요.    이러신 분 계세요? 
IP : 211.36.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 6: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일시적으로 그런 거고
    물 마시면 회복된대요
    저도 그래서 물 꼭 챙겨 마셔요
    좀 낫더라고요

  • 2.
    '16.5.2 6:03 PM (175.126.xxx.29)

    전 녹차 마시면 속이 안좋아요. 머리도 아프고..안먹어요.그래서
    둥글레차는 82에서 ,,,머리카락 빠진다고,,,그래서 안먹어요. 맛있고 향도 너무 귀여운데...

    그리고 티백은 무슨 차든
    아무리 마셔도 목이 건조하더라구요..희한하죠

    그래서 잎으로 된거나,,실물 자체로 된거
    뽕잎차라든지 감잎차라든지..
    우엉차라든지...이런거 소량씩 넣어 마셔요

    커피는 끊어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전 ..실물 옥수수차 끓여마시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사무실에선 끓일수가 없어서..

  • 3. ///
    '16.5.2 6:33 PM (1.224.xxx.99)

    윗님....비싼 녹차는 몸에 좋아요...속도 편안하구요. 살도 쫙쫙 빠져요. 머리도 맑아지고 사람 제정신차리는데 아주 좋아요.
    괜히 설록차 이런건 진짜 속 긁어요. 저도 체해서 못먹어요..
    근데..그 비싼 녹차가 한주먹에 20만원짜리라서...감히 권해드리지도 못하죠.

  • 4. ...
    '16.5.2 7:53 PM (119.197.xxx.198)

    전 홍차, 녹차, 허브차 등 잎차를 마시면 목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많이 마시지 못하고 마시고 바로 물을 마셔야되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 목이 아파 나중엔 넘기는게 힘들어져서 병원에 가야되요

    커피 등 다른 뜨거운건 괜찮은데 입차종류만 그러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커피는 좀 진하게 마시면 머리가 아파 어쩌다 연하게만 마시네요

    20대까진 안그랬는데 30대 부터 차는 목이 아프네요
    요즘엔 거의 물만 마셔요

    차, 커피 좋아하는데.. 낙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519 마루 브랜드 추천해주세용~~ 봄비 2016/05/03 799
554518 제주도 택시로 이동하면 어때요? 1 ... 2016/05/03 1,145
554517 샌프란시스코 5월초 날씨 8 나마야 2016/05/03 1,512
554516 오냐오냐 자라면 커서 제대로 거절못한다는 글 1 123 2016/05/03 1,398
554515 유치원때 시끄러웠던 엄마랑 같은반이 됐네요 4 체스터쿵 2016/05/03 2,038
554514 감기걸렸을때 운동 가시나요? 6 ㅡㅡ 2016/05/03 1,138
554513 눈썹 반영구 리터치 여쭤요 3 눈썹 2016/05/03 3,210
554512 단독]어버이연합측 허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했다 1 ㅇㅇㅇ 2016/05/03 811
554511 사춘기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ㅇㅇ 2016/05/03 2,489
554510 저도 한때 가습기 사려다가 댓글보고 안샀거든요 5 ㅜㅜ 2016/05/03 1,878
554509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추천 어버이날 2016/05/03 553
554508 강아지란 한없이 연약한 존재 13 이럴수가 2016/05/03 2,077
554507 참지못하고 아들 앞에서 국을 쏟아 버렸어요 177 2016/05/03 31,859
554506 명품 (페레**) 아울렛 매장에서 무개념 애엄마 2 ㅡㅡ 2016/05/03 3,382
554505 붓기랑 살이랑은 다른가요 ㅇㅇㅇ 2016/05/03 751
554504 우리나라처럼 소음에 너그럽기도 어렵지 않나요? 8 생각 2016/05/03 1,335
554503 암기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나요? 9 선암기후이해.. 2016/05/03 3,559
554502 안철수의 구차한 변명.."사적 대화 보도 부적절&quo.. 1 ... 2016/05/03 949
554501 군인아이가 바를 오일프리 선크림 뭐가있을까요? 5 ᆞ ᆞ 2016/05/03 1,400
554500 43살 남자한테 41살 여자 소개한다고 하면 21 ㄷㅇㄷ 2016/05/03 8,192
554499 2016년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03 687
554498 직장역마살ㅜㅜ 1 미사엄마 2016/05/03 926
554497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629
554496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176
554495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