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지겨우시겠지만, 선배맘님들 안목이 필요해요
A아파트- 길건너 역과 편의시설, 극장 백화점 다 있음,학군좋은곳
24평 전세
B아파트- 도심과 조금 떨어져있음, 세대수 천세대 넘는 아파트
집앞에 신설도서관, 공원있음
39평 전세
지방이라 매매는 고민이 되네요. 현재 분양물량이 넘쳐서 향후5년안에 아파트값이 어찌될지.. 물론 좋은데는 안떨어지겠지만 p몇천주고구입은 망설여지네요. 아이들 키우기에 어느곳이 더 좋을까요? 조금더 기우는곳은 사실 도서관쪽이예요. 지방이라 차로 어디든 가깝고 택시도 많구요. 그런데 애들 교육생각하라고 친척분들은.. 에고
1. ...
'16.4.29 2:18 PM (84.10.xxx.32),남편분께서 교통불편한거에 불만이 없다면
B선택할거같아요..3살 아직 어리니까
몇년 살다가 이사하면되죠..
넓은 집이 주는 쾌적함도 좋아요..2. ...
'16.4.29 2:19 PM (119.193.xxx.69)매매는 고민이 되서 전세를 저 두군데중 어디로할지 고민이라는 거...맞으시죠?
전세면 어차피 2년만 살건데...평수가 넓은 39평 전세가 좋죠.
천세대가 넘으니 관리비도 저렴할테고...공원 있어서 3살 쌍동이들 뛰어놀기도 좋고...
39평이 24평보다 넒으니...두아이 장난감에 수납문제때문에 골치아플일도 없구요.3. 사랑이들
'16.4.29 2:28 PM (121.124.xxx.195)저도 한적한곳이 좋은데 부모님들과 친지분들이 한국에서는 도심 학군좋은곳에서 전세살며 잘지켜보다가 매매해야한다는 의견이세요. 외곽 한번 나가면 다시 또 들어오기 그렇다고.. 근데 학군좋아도 지방인데 큰차이는 없어보이거든요, 그런데는 매매가도 지금 많이 오르고 전세도 당연 비싸고.. 분양권은 p4000~5000도 있어요. 전 그가치를 못느끼겠는데 학군이 그렇게 중요한건가봐요.
4. ...
'16.4.29 2:31 PM (221.141.xxx.169)전세는 살아보고 싶은데 사세요.계약 끝나면 나갈건데요.뭐...
5. ..
'16.4.29 2:35 PM (59.5.xxx.231)39평 전세가 잘 빠지는 곳인가요?
20평대는 언제든 이사하기 쉽지만 39평, 그것도 지방 39평이라면
만기때 잘 빠질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6. 사랑이들
'16.4.29 2:43 PM (121.124.xxx.195)사실 외곽이고 입주아파트가 많다보니 집주인들이 매매 내놓았다가 급해져 전세로 주는 경우가 요즘 많다고 하더라구요. 세입자가 잘 구해질지는. 고민해봐야겠군요
7. 저같으면
'16.4.29 2:49 PM (39.7.xxx.61)A 살아보고 매수할거 같아요.
8. ooo
'16.4.29 2:50 PM (114.206.xxx.28)저는 b한표요. 아이 어릴수록 짐도 많고 넓은집 좋아요. 오히려 애들 중학 가고 클수록 짐도 줄고 집에 있는 시간 둘어서 집 좁아도 되고요
지방이면 가격 차 크지 않을 테니 이왕 넓은집 사세요. 학군은 아직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초등까진 학군 별 의미 없어요.9. ***
'16.4.29 2:55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본인 성향을 잘살펴보세요
전세 기한될때마다 이사가는게 스트레스가 안되고 아이크면 학군따라 옮기는게 어렵지 않을지
익숙한게 좋은지 자주 환경이 바뀌는게 좋은지
저는 집이 좁지만 이사다니기 싫고
전세살다 바로 매매 할곳에 살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177 | 40대 중반에 턱 보톡스 맞은 후기 8 | dd | 2016/06/07 | 6,603 |
565176 | 수시 6개 잘쓰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9 | 고3맘 | 2016/06/07 | 3,716 |
565175 | 약사님들 계신가요? 영양제 섭취 좀 여쭤볼게요. 5 | 조언좀..... | 2016/06/07 | 2,285 |
565174 | 알리안츠생명이 중국보험회사로 팔리면서 | ... | 2016/06/07 | 880 |
565173 | 영상의학과는 병원보다 낫나요? 2 | 질문 | 2016/06/07 | 1,506 |
565172 | 서울은 빌라 저렴한거 얼마면 사나요? 6 | 지방맘 | 2016/06/07 | 2,827 |
565171 | 미영주권 일년이내 미국땅 못밟아 포기해야해요 1 | 힘들겠죠? | 2016/06/07 | 1,720 |
565170 | 이십오만원을 ***천원으로 표기하는것, 10 | 돈 표기 | 2016/06/07 | 3,433 |
565169 | 헌옷,,, 폐지줍는 할머니들 줘도 될까요?. 7 | 헌옷녀 | 2016/06/07 | 2,318 |
565168 | 요즘엔 아이팟이 아이패드처럼 화면이 큰것도 나오던데.. 9 | 아이팟 | 2016/06/07 | 866 |
565167 | 급여계산좀요.. 1 | ... | 2016/06/07 | 868 |
565166 | 힘든 마음 이겨내신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14 | 인생경험담 | 2016/06/07 | 3,633 |
565165 | 아파트 안방 작은화장실 창고로 개조 8 | 혹시반대로 | 2016/06/07 | 5,320 |
565164 | 은반지 끼면 기능이 떨어지나요? 1 | 궁금 | 2016/06/07 | 2,211 |
565163 | 이넘의 구두들때문에 스트레스 넘 받네요... 4 | 아오 짜증 | 2016/06/07 | 1,887 |
565162 | 절약 경험담 듣고싶어요 자극이 되는 댓글 부탁드려요 52 | ᆢ | 2016/06/07 | 11,144 |
565161 |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5 | 소년 | 2016/06/07 | 1,932 |
565160 |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넣는거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9 | 안더러웡 | 2016/06/07 | 3,624 |
565159 | 음주운전 알콜수치 0.29로 면허취소인데 3 | ... | 2016/06/07 | 1,442 |
565158 | 세면대 하수구 은색 도금이 벗겨지는데 2 | 세면대 | 2016/06/07 | 1,564 |
565157 | 싹 난 감자 처치법? | 음 | 2016/06/07 | 1,023 |
565156 | 카레와 어울리는 찬이나 음식 16 | 찡어 | 2016/06/07 | 10,680 |
565155 | 설현 이쁘지않나요? 45 | ㅇㅇ | 2016/06/07 | 5,417 |
565154 | 이런 사이는 어떤 사이인거에요 6 | ,,, | 2016/06/07 | 1,450 |
565153 | 중국, 러시아.. 사드반대 한목소리 4 | 미국이익에봉.. | 2016/06/07 | 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