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객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6-04-27 11:12:12

별건 아니지만 원글 펑할게요.

원피스나 투피스 정장을 사야겠어요..

결정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IP : 211.227.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ㄴ
    '16.4.27 11:14 AM (43.225.xxx.140) - 삭제된댓글

    시댁조카 결혼에 누가 님 한복에 안경꼈다고 신경이나 쓰겠어요

  • 2. 하객
    '16.4.27 11:16 AM (211.227.xxx.76)

    43.225님, 누가 신경쓰지는 않겠지만 스스로가 신경쓰이는거예요. ^^

  • 3. 결혼식에는
    '16.4.27 11:17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한복 만 보이지, 님의 얼굴은 보이지도 기억에 남지도 않아요 ㅎㅎ

  • 4. 누가
    '16.4.27 11:18 A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시숙 자제라면 모를까, 시누이 잦 결혼식에 한복을 입나요?
    시누이 시댁쪽에서 한복을 입으면 모를까...

    님은 시누이 친정쪽 사람인데, 한복 안 입어요~~~
    오바 입니다.

  • 5. ㅇㅇ
    '16.4.27 11:19 AM (121.168.xxx.41)

    맞아요
    외숙모가 한복 입지는 않죠~

  • 6. 하객
    '16.4.27 11:21 AM (211.227.xxx.76)

    한복 안입어요? 제가 너무 몰랐네요. 그럼 양장으로 정해야겠어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7. 깔끔하게
    '16.4.27 11:21 AM (112.217.xxx.235) - 삭제된댓글

    정장 입으심 될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제 결혼식때 숙모들 한복 안입었던거 같아요.
    외삼촌들이랑 다들 정장.. ^^

  • 8. 정장 한 표
    '16.4.27 11:21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한복 안 입어도 되요

    이 참에 옷 한벌...
    옷 사는게 귀찮긴해도
    기분전환겸 둘러보세요
    미세먼지도 좀 덜한가봐요 오늘은..

  • 9. ...
    '16.4.27 11:23 AM (218.55.xxx.232)

    시어머님이나 시누한테 한복 입고 가야 되는지 물어보세요.
    저 결혼할때 생각해보니까 이모들은 다 한복 입고 오셨고 외숙모 두분은 투피스 정장 입고 오셨어요.

  • 10. 누가
    '16.4.27 11:33 A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참고로, 나는 한복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30여년 전, 내 여동생 결혼식 때도, 양해를 구하고 양장을 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덕분에 옷 한벌 생겼지요.

    남동생 때는 엄마가 한복 입기를 권해서 장만했다가 지금까지도 처박아 두고 있어요.

    내 아이들 결혼식 때,
    큰동서가 한복을 입고 오셨는데, 고맙기는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했더니 둘째때는 안 입고 왔어요.
    괜찮아요.
    내 형제들 5남매..아무도 한복 안입고, 친정 엄마만 입으셨어요.
    내 동생들은 이 기회에 양장 한벌씩 장만했다고 하고요.
    올케는 브라우스에 가디건 걸쳤어요...괜찮아요...아무렇지도 않아요.
    사진 찍으면 얼굴만 달랑 나오고요. 가디건이면 어떤가요.

    사돈댁들은, 첫혼사라서 그런지 시이모님 한두분이 대여해서 입으셨더군요.

    본인들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 11. 누가
    '16.4.27 11:35 A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참고로, 나는 한복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30여년 전, 내 여동생 결혼식 때도, 양해를 구하고 양장을 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덕분에 옷 한벌 생겼지요.

    남동생 때는 엄마가 한복 입기를 권해서 장만했다가 지금까지도 처박아 두고 있어요.

    내 아이들 결혼식 때,
    큰동서가 한복을 입고 오셨는데, 고맙기는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했더니 둘째때는 안 입고 왔어요.
    괜찮아요.
    내 형제들 5남매..아무도 한복 안입고, 친정 엄마만 입으셨어요.
    내 동생들은 이 기회에 양장 한벌씩 장만했다고 하고요.
    올케는 브라우스에 가디건 걸쳤어요...괜찮아요...아무렇지도 않아요.
    사진 찍으면 얼굴만 달랑 나오고요. 가디건이면 어떤가요.

    사돈댁들은, 첫혼사라서 그런지 시이모님 한두분이 대여해서 입으셨더군요.

    본인들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내 친구가 50대에 결혼을 하게 되어서 늙어 보일가봐, 정장, 브라우스를 사서 입었더니..
    그것도 처박혀 있게 되네요.
    사 입으시려면 딱딱한 정장보다는, 다음에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장만하세요.

  • 12. 하객
    '16.4.27 11:51 AM (211.227.xxx.76)

    218.146님,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547 요즘 바닥청소 매일하세요? 8 ooo 2016/05/26 2,965
561546 한반도 논의하는 G7보다 아프리카 순방이 더 중요? 7 외교참사 2016/05/26 1,040
561545 노무현대통령사저 안 어마한연못과 초호화수영장 6 대박충격 2016/05/26 4,010
561544 인견이불 주문하려는데 색상은 어떤 게 좋을까요? 4 @@ 2016/05/26 1,251
561543 조만간 시댁과 한판 붙을거 같아요, 97 ㅠㅠ 2016/05/26 23,319
561542 아래 ㄱㅇ -> 게이 랍니다 2 2016/05/26 2,502
561541 아일랜드테이블이요 식탁으로 쓸수있을까요? 4 ㅇㅇ 2016/05/26 1,457
561540 일본에서 G7 한반도 논의하는데..아프리카로간 박근혜 4 심각하네 2016/05/26 1,497
561539 아욱국에 들깨넣나요? 3 모모 2016/05/26 1,033
561538 북한 김정은 북중접경지역 한국인 납치조 300명 파견 1 ㅋㅋㅋ 2016/05/26 841
561537 로푸드, 생채식에 관한 책이나 블로그 소개해주세요 2 82쿡스 2016/05/26 1,052
561536 휴대폰으로 증거를 잡고싶네요~ 10 휴대폰 2016/05/26 2,312
561535 고2딸아이 이럴 땐 어떡해야 할지 조언 11 고민 2016/05/26 3,123
561534 복수, . 7 행복날개 2016/05/26 2,296
561533 유럽여행 7 2016/05/26 2,024
561532 편두통으로 일주일째 13 편두통 2016/05/26 3,977
561531 노처녀)이상한 남자한테 시집가라는 엄마 분노하게되요 6 아.. 2016/05/26 4,777
561530 오프숄더 실제로 많이 입나요? 9 오오오 2016/05/26 3,115
561529 가스건조기 있잖아요 9 살까요 말까.. 2016/05/26 2,136
561528 고등학교 해주세요 2016/05/26 1,036
561527 초등학생 썬크림 뭐 발라주시나요? ㅜㅜ 9 ... 2016/05/26 3,292
561526 서울에서 부산까지 혼자 운전해서 가보신 분 19 ... 2016/05/26 8,675
561525 거실창에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 2 ... 2016/05/26 1,364
561524 떡집에서 가루내온 찹쌀 가루 뭐할까요? 10 에구 2016/05/26 1,805
561523 이사왔는데 바닥을 닦아도 닦아도 너무 드러워요 13 ㅇㅇ 2016/05/26 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