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예배

ㅎㅎ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16-04-26 17:30:24
예전에 잠깐 교회에 다니기도 했었는데, 교회보단 성당이 잘 맞을거 같아서 다녀보려고 해요.
성당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예배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자 갈려니 첨엔 좀 서먹할거 같기도 하고ㅋ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도움 구합니다.^^
IP : 220.84.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엔
    '16.4.26 5:43 PM (175.214.xxx.228)

    막막하고 낯설지요.
    다니고자 하는 곳의 성당에 미사시간을 물어보세요.
    시간에 맞추어 미사참례해 보시고 세례를 받고 싶으면
    사무실에 알려 놓으면 교리시작할 시에 연락옵니다.

  • 2. .....
    '16.4.26 5:46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예배보다는 미사라는 표현을 쓰지요^^
    그냥 미사참례하고 싶으시면 가서 눈치껏 일어설때 일어서고 앉을때 앉고 기도할때 하고 분위기 한번 느껴 보세요^^

    계속 다니고 싶으시면 성당마다 예비자 교리 기간이 있어요
    성당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주실거에요

    좋은 경험되시길 바랍니다^^

  • 3. 시작이 반
    '16.4.26 6:11 PM (61.81.xxx.22)

    보통 화요일은 저녁미사 있어요^^
    평일미사는 30~40분 이니까
    가서 미사 드리시면 됩니다
    성당에 성가책 비치 되어 있으니
    그거 보고 성가 부르시면 돼고
    주변분들 보고 하시면 됩니다
    오늘 가보세요 ^^

  • 4. 시작이 반
    '16.4.26 6:11 PM (61.81.xxx.22)

    참 성당은 혼자 오는 사람이 많아서
    안 어색하셔도 됩니다 ~

  • 5. 단점
    '16.4.26 8:05 PM (119.194.xxx.182)

    성당 단점은 누가 오고 가는지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 부담없이 가세요

  • 6. happywind
    '16.4.26 11:19 PM (122.45.xxx.129)

    교회는 예배를...본다고 하고요
    성당은 미사를...드린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미사가 제사의식으로 치기에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고요.
    무엇보다 엄숙하게 신부님의 미사 제례 의식(일년주기 예수님 부활,사순 등 시기별)이 다 정해진 게 달라요.
    통성기도 이런 거 없이 조용히 미사 드리는 중에 강론 듣고...
    기도도 기도실이 따로 있거나 성당의 본당에서 그냥 드리는데 밖으로 소리 안내고 각자 조용해서 분위기가 교회랑은 다르죠.
    무엇보다 자유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00 45세 이상 취업조건 11 궁금 2016/05/28 6,137
561999 고기 싫어하는데 김치찜이 먹고싶거든요 7 무지개 2016/05/28 1,987
561998 동네맘까페 미세먼지글로 도배가되네요. 6 ㅇㅈㅇ 2016/05/28 2,858
561997 죄없는 남편이 죽었네요. 28 어휴 2016/05/28 29,456
561996 몇년전만해도 날씨가 이러면 날이 흐리네..하고 말았잖아요. 5 .. 2016/05/28 1,554
561995 서서 일할 때 사용할 용도 책상 구입처? 2 .... 2016/05/28 699
561994 9시가 출근시간이면 몇분까지 출근해야 하나요 15 2016/05/28 3,849
561993 안경원 수익성 괜찮나요? 10 2016/05/28 4,122
561992 아기 야단친것 반작용 일까요? 8 .. 2016/05/28 1,660
561991 좀이따 백화점가요 루이비통 지갑가격 이요ㅜㅜ 10 . . 2016/05/28 4,430
561990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50대 주부님들 계신가요? 5 염색 2016/05/28 4,087
561989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3 드라마 2016/05/28 1,603
561988 혹독하게 공부시키면 학창시절에는 엄마를 미워해도 나중엔 고마워한.. 17 통팅 2016/05/28 6,802
561987 집 사면 친정이나 시댁에 알리나요? 22 궁금 2016/05/28 4,823
561986 오이김치..물안나오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6 살림초보 2016/05/28 2,538
561985 글 내립니다.. 43 00 2016/05/28 12,097
561984 대구 가톨릭병원,우울증전문의 추천 좀 해 주세요. 7 절실합니다... 2016/05/28 1,517
561983 팬케잌 한번에 많이.. 4 ㅍㄶ 2016/05/28 1,803
561982 에버랜드갈 때 제일 편리한 숙소가 어디일까요? 5 에버랜드 2016/05/28 1,951
561981 어휘력이 좋아지려면 어떤 책들을 읽어야 할까요? 4 .. 2016/05/28 3,855
561980 그 때 내가 그런 선택을 했다면... 5 잘했어 2016/05/28 1,764
561979 단정하고 예쁜 흰 디너 플레이트 추천해 주세요. 9 .. 2016/05/28 2,092
561978 유엔전문기자 “반기문은 유엔을 여러 측면서 퇴보시켰다” - 6 ㅇㅇ 2016/05/28 3,381
561977 시어머니와의 관계 26 안보고 싶어.. 2016/05/28 5,023
561976 입 작은데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 누구있을까요? 13 ... 2016/05/28 1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