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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를 박아놓고 가버린 차.. 한두달 사이에 일어난 일 찾아내보신적 ???

이궁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6-04-26 10:31:46
운전하고 회사 집 회사집 하는아줌마에요. 회사 주차장은 아주 넓은 곳이라 아파트 지상 주차장이 확실해요

차를 누가 박은줄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날 발견했는데 이게 분명 한두달 사이에 일어난 일
ㅠㅠㅠ 이건 분명해요 길어야 두달.... 관리실 씨씨티비는 한달분량만 저장이 되있고 확인했지만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에유 박아놓고 어쩜 뻉소니를 치냐구요.,..내 블랙박스는 너무 후져서 화일 지우는 관리를 해줬어야 됐는데. 안해놔서 저장이 안되있고
분명한건 아주아주 낮은차에요... 긁히고 찌그러뜨리고 했는데 그냥 도망가버린사람 얼굴이라도 보고 싶네요.
아주 아주 낮은차 뭐가 있을까요... 세차도 안해놓고 있어요..
문 아래쪽이쑤욱 들어가 있어서 아주 낮은차로 박은게 확실하다는데 주변 남자들이 봤을때....한마디씩 하네요...
지금 경찰서 교통과에 전화를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해봤자 못잡을게 뻔할거라는 생각이 99% 네요...
혹시 시간이 지난뒤 사건 해결한 경우 있을까요?
경차지만 제 첫차고 그걸 미리 알아보지 못한 내 눈을 원망하고 있어요 ㅠㅠ
IP : 121.65.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10:47 AM (112.220.xxx.102)

    출퇴근용으로 매일 운행하시면서
    너무 관심이 없으셨네요..;;
    그정도면 눈에 띌텐데..
    확실히 언제 사고난것도 모르고
    CCTV자료도 없고..
    앞으로 블랙박스 관리 잘하는걸로..

  • 2. ........
    '16.4.26 11:14 AM (112.217.xxx.18)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제차가 흔한 은색이고, 긁고 간 차가 빨간색이어서 찾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못찾았어요.
    확실히 언제 그런지 모르면 못찾는것 같아요.
    조수석 타이어 앞뒤로 빨갛게 긁었는데도 그냥 갔더라구요.
    제 차가 좋은차도 아닌데 막 열받더라구요.
    지금 원글님 심정 그대로 였어요...

  • 3. 존심
    '16.4.26 11:43 AM (110.47.xxx.57)

    브레이크를 밟으면 밀리면서 차체가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즉 스르르와서 박으면 평소 차량의 높이 위치가 상처나지만
    만약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밀려서 박혔다면
    낮은 위치를 찌그러지게 합니다.
    무조건 낮은차를 찾아서는 못찾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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