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시통역이나 영어사회 같은 직업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나요?

aaaaaa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6-04-25 20:02:25
보통 어떤 루트로 진행이 되는건지
영어 동시통역 같은 경우엔 교포나 조기 유학생 아닌 경우에도 가능한지요
IP : 211.47.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5 8:22 PM (49.165.xxx.43) - 삭제된댓글

    아는 분이 그냥 영문 불문 전공하시고 프랑스에 연수 일년 갔다오시고 직장 생활도 좀 하시다가 통번역대학원 나와서 동시통역 회의진행 하세요. 통역은 불어가 전공인데 영어도 많에 하신다고. 특별히 유학을 다녀오거나 외국대학 학위가 있으신 건 아니에요. 일 잘하고 외모도 아나운서급. 회의진행하면 와서 명함주고 가서 또 일들어오고 이런 식으로 잘해서 알려지는 스타일인가봐요.

  • 2. holly
    '16.4.25 8:27 PM (125.140.xxx.20)

    영어권 여행도 안가본 사람이 외대통역대학원나와 국제회의 통역하는거 봤어요

  • 3. ㅇㅇ
    '16.4.25 8:28 PM (211.47.xxx.9)

    직장생활은 관련분야셨나요? 동시통역 회의면 굉장하네요
    외모가 중요한거보니 성격도 우리말실력도 똑부러져야할것같구

  • 4. ㅇㅇ
    '16.4.25 8:34 PM (49.165.xxx.43) - 삭제된댓글

    네 전 그분 학교 때만 알던 분인데 지금 그일 하신다고 얘기들어서 할만 하다 생각은 했어요. 근데 본인도 그것보다 더 큰일? 자기 사업? 하고 싶어하시고 저도 생각에 뭐든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어학 실력은 기본이고 아무래도 프리랜서이니 자영업자나 다름없어서 인간관계도 중요하고 그렇죠. 직장생활은 관련분야라면 관련분야인데, 굳이 말하자면 홍보실, 기획실 산하에 있었으니. 그것도 스카웃 돼서 갔던 걸로 알고, 지금 통역은 전문분야 없이 두루두루 하시는 걸로 알아요. 프랑스어는 생각보다 많지 않으니 일단 그쪽으로 시작했겠죠.

  • 5. ㅇㅇ
    '16.4.25 9:55 PM (58.123.xxx.9)

    여기선 통대도 까이긴 하지만..아무 자격증 면허나 기술없는 문과 여자가 할일이 없는거 생각하면..그래도 밥은 먹고 사니까 기회되면 통대 들어가서 졸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6. ㅇㅇ
    '16.4.25 10:08 PM (211.47.xxx.9)

    제가 여기 잘 안들어오고 주변에 통대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까이는지 몰랐네요
    저 문과 맞구요 하는일 잘 안되고있어요
    혹시 더 해주실수 있는 말씀 있으세요? 잡다한것도 괜찮은데

    아 제가 문법 등 영어 실력에 비해 발음이 아주 좋은 편인데 이게 좋은거 맞겠죠? 통대분들이면 왠만하면 다 잘하시려나 요즘 영어잘하는 사람은 많으니깐요

  • 7. ㅇㅇ
    '16.4.25 10:15 PM (58.123.xxx.9)

    여기 통대내에서도 잘한다는 분들은 입시학원 출신이더군요..통대를 떨어지거나 안거더라도 입시학원에서 공부한 영어는 빛을 발하고 자산이 되는거 같아요..우선 입시학원 이창용,신동표 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940 어린이날 즈음 5세아이 보여줄 공연 뭐 없을까요??? 2 뭐하지 2016/04/26 789
552939 프랑스 파린데 아 이게 인종차별이구나 경험해요 ㅎ 97 커피 2016/04/26 32,770
552938 인공눈물은 안과가서 처방전 받아야 하나요? 4 ,,, 2016/04/26 2,158
552937 농약사이다 할머니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네요 2 2016/04/26 2,788
552936 황석정 많이 예뻐졌네요 4 님과함께 2016/04/26 4,623
552935 보톡스 흔히 들 맞나요? 20대요 4 ㅡ. 2016/04/26 2,461
552934 임시치아 양치해도 되나요? 3 2016/04/26 2,774
552933 창가에 새 쫓을 방법 있읆가요? 10 새 쫓기 2016/04/26 3,308
552932 파리 사시는 분들~ 에펠탑 정확한 점등 시간 알려주세요~ 5 에펠탑 2016/04/26 2,986
552931 저 보면 후광이 빛나고 주변이 환해진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11 극찬? 2016/04/26 10,432
552930 잡채할때 채소들 간 안해도 될까요? 16 간단하게 2016/04/26 2,820
552929 어떤 황당한 아줌마의 생각 6 qwe 2016/04/26 2,797
552928 머리가 어지럽고 빙글빙글 돈다는데 11 2016/04/26 2,386
552927 라식 수술후에 관리 궁금합니다. 1 라식 2016/04/26 970
552926 항공료의 편도금액만 받기로 합의 했음..을 영어로 했을때 2 000 2016/04/26 1,113
552925 시동생 결혼..맏며느리는 어떤 일 해야하나요? 17 결혼 2016/04/26 4,759
552924 하체비만으로 한참 이쁜 나이에 치마 못입어 본거 후회되네요 10 ... 2016/04/26 3,509
552923 흑채 써보신 분...긴머리 여자분 ㅠㅠ 1 well 2016/04/26 1,741
552922 부산 기장 멸치축제 끝났나요? 2 ?? 2016/04/26 1,223
552921 첫인상에 착해보인다고 하는말들으니 7 2016/04/26 2,078
552920 머리카락 얇아서 가라앉는 머리 ... 해결책조언부탁드려요 3 ㅠㅠ 2016/04/26 2,847
552919 박근혜, 세월호 특위 기한 보장에 부정적 3 세우실 2016/04/26 941
552918 영어공부때문에 일희일비 하는거 힘드네요.. 49 ... 2016/04/26 4,185
552917 종신여왕~~~~ 2 좌익효수 2016/04/26 1,754
552916 생선구이 폐암 ?? 23 drawer.. 2016/04/26 7,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