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오기전 속이 부글부글 화가

ssdsd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6-04-24 15:33:45
어찌해야할까요?>평소에는 잘 넘어가는 수준인 일을

이때는 속이 부글부글 진정도안되고 화가 너무나서 손이떨려요

마그네슘먹어도 효과가없어요. 울고싶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밖에나가서 바람좀 쐬고올까요?

IP : 117.13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 호르몬.
    '16.4.24 3:36 PM (118.219.xxx.189)

    저도 생리전엔

    이 세상 모든것에 환멸을 느끼고

    미래가 너무 두렵고

    너무너무 우울하고...

    정말 온갖 부정적인 생각만 듭니다.


    뭐 방법이 없네요.....ㅠㅠ

  • 2. 그쯤에
    '16.4.24 3:38 PM (112.173.xxx.78)

    하루 나들이를 다녀오거나 여행을 가면 좀 괜찮은 것 같아요.

  • 3. .....
    '16.4.24 3:41 PM (218.39.xxx.35)

    저도 있는데로 짜증내다가 문득...아! 생리전 증후군이구나? 깨달으면 좀 괜찮아지던데요?

  • 4. 점둘
    '16.4.24 4:12 PM (218.55.xxx.19)

    그런 고딩딸땜에 제가 미치겠습니다
    딱 그때만 되면 옛날 일 들춰 내 ㅈㄹㅈㄹ
    울고 불고 반복하고
    사과도 할 만큼 했는데 더 뭘 어쩌라는건지
    부모 상처 받은 건 안중에도 없죠
    그러다 며칠 지나면 해헤거리고 사랑한다 하고
    진심 곁에 있는 사람 짜증납니다

  • 5. 경험자
    '16.4.24 4:43 PM (1.228.xxx.112)

    예전 제 얘기네요.
    그날 오기 7~10일정도는 정말 예민한 광년이 상태였는데요.

    작년부터 철분제 먹고(의사 샘이 철분부족이래서 처방받았어요) 완존 다른 사람 되었습니다.
    남편도 저더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그런 아이처럼 너무 극적으로 변했대요.
    사실 부끄럽네요;;;

    하지만 철분약 끊고 또 요요 오나 싶으면 한 알 먹고 그래요.
    지금은 2,3일에 한알 정도 먹습니다.

  • 6. 저 지금 그래요
    '16.4.24 5:46 PM (223.62.xxx.90)

    집에 있다간 3차대전 벌릴까봐 카페로 도망나왔어요
    그 시기임을 깨달으면 더 조심하게 되는듯
    힘내자구요^^;;

  • 7. ...
    '16.4.24 7:35 PM (183.101.xxx.235)

    요즘 신경정신과약 먹는데 화가 안나요.
    생리전에도 전~혀 화가 안나고 기분이 늘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걸보니 약발이 잘받나봐요.
    항우울제덕에 가정에 평화가 왔어요.

  • 8. ..
    '16.4.24 8:33 PM (223.62.xxx.10)

    생으로 버티지 마시고 약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905 등에 딱지 생기는건 왜 그런가요? ^^* 2016/04/24 922
551904 공기청정기 추천요. 다이슨거 괜찮나요? 4 ... 2016/04/24 1,677
551903 집밥 좋아하는 남편땜시 힘드신분 어찌 극복 하셨나요? 25 .. 2016/04/24 5,852
551902 애들 인형 어떻게 버리나요?? 7 ㅡㅡ 2016/04/24 3,373
551901 서울 한강 이남쪽 환기해도 될까요? 3 미세먼지 2016/04/24 1,384
551900 그것이알고싶다 수준낮은대학 장난아니네요 7 fff 2016/04/24 4,681
551899 다들 한몫을 해내며 살고있는데 저는 무능해요 23 ㄴㅈㄴ 2016/04/24 5,073
551898 형제복지원 사건 은폐 축소 - 박희태 지목 [AP 통신] 1 ... 2016/04/24 836
551897 12시에 일어나 밥 먹고 들어간 남편 4 에혀 2016/04/24 1,994
551896 청년 빈곤 다큐 지옥고.. 2 2016/04/24 2,158
551895 가스건조기 쓰시는분들~질문있어요! 7 야호 2016/04/24 1,799
551894 달리치약 별로에요 3 ㅇㅇ 2016/04/24 3,906
551893 풍치로 잇몸이 내려앉은 5학년 아줌마의 넋두리 7 중3맘 2016/04/24 5,417
551892 다이알비누 좋아하시는분~~없나요? 11 ㅋㅋ 2016/04/24 5,084
551891 청년실업이 문제라고 하는데 제 주변에는 다 뿌린대로 거둔 격 43 주말엔숲으로.. 2016/04/24 5,608
551890 윗집에 애 있는집 아래에는 살고 싶지가 않네요(푸념입니다ㅠㅠ) 20 ㅎㅎㅎ 2016/04/24 4,086
551889 사방치기할 때 돌을 돌아올때 집어와요? 7 사방치기 2016/04/24 737
551888 침대청소기 유용한가요? 2 미엘리 2016/04/24 1,145
551887 네스프레소 추천부탁드립니다 7 enflen.. 2016/04/24 1,333
551886 초록마을 할인해주는 카드가 있네요? .... 2016/04/24 1,062
551885 먹방은 왜 인기 있는 거죠? 8 .... 2016/04/24 2,260
551884 버터를 식용유 대용으로 써도 되겠죠? 6 .. 2016/04/24 2,010
551883 그것이 알고싶다 막내작가 구하네요..ㅎㅎ 12 ㄴㄴㄴ 2016/04/24 3,767
551882 입냄새 잡아준 치약 10 2016/04/24 6,820
551881 중2수학 문제 풀어주세요 5 꽃다지 2016/04/24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