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난겨울 운동갔는데 한분이 엄청 친하게 다가와서 외로우신가보다 하고 같이 수다떨고 지냈어요
근데 이분이 자기 필요할땐 살갑게 대하고 차마시자고 하고
제가 무슨일있어 낮에 전화하면 안받고
꼭 나중에 전화해요
것도 아이가 집에 와있는 시간에요
바쁘다하셔서 멀어지고 싶은가 싶어 저도 연락안하면 또 연락와요
아줌마들끼리도 밀당하나요?
다른 학교 엄마들하고 커피마시러 잘 다니시는것같아 그냥 이젠 사람많이 사구셔서 외롭지않은가보다 하면 연락와서 짜증나네요
이런 사람 제 쪽에서 확실히 선 그어주어야하는건가요?
1. 필요할때만
'16.4.22 1:51 PM (115.41.xxx.181)이용하는 나쁜예입니다.
2. 원글
'16.4.22 1:52 PM (211.36.xxx.96)학교엄마들요 즉 아이친구엄마들요
폰으로 작성해서 수정하면 글 간격이 이상해져요 ㅠㅠ3. ...
'16.4.22 1:5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뭔가 이상한 느낌이면
님도 적당히 대하시면 되죠^^4. ᆢ
'16.4.22 1:59 P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전화 안받고 나중에하는것 저도 그런편인데 님처럼 생각하구나하고 저도 아차싶네요 전 아침에 아이학교보내놓고자면 자는데 그때전화오면 자다깬목소리라 안받고 나중에 해줘요
5. .....
'16.4.22 2:09 PM (194.230.xxx.223)제가 경험에서 나온 인간관계 철칙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경계없이 친하게 바짝 다가오는 사람...대부분은 끝이 안좋더군요 이런 사람은 대부분 외로워서인 가능성이 높아요 성격에 결함이 있거나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표적하나 발견하면 죽기살기로 잘해줍니다..ㅋㅋ 그러다가 주변에 또 사람 생기면 전사람을 교묘히 무시.ㅋ 첨부터 애정결핍처럼 다가오는 사람은 피하세요 전 이런사람들 가까이해서 단 한번도 좋았던적 한번도 없어요 이런 사람들은 떼어내기도 힘듭니다 ㅋ
6. 원글
'16.4.22 2:17 PM (211.36.xxx.14)아침에 자서 못받으면 저도 전화해서잤다고 이야기해요
근데 이 분은 다른 엄마들 하고 계시면 이런식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전화를 자주하지도 않아요
본인이 부탁하신일때문에 전화하는게 대부분요7. ㅇㅇ
'16.4.22 2:24 PM (121.185.xxx.114) - 삭제된댓글아줌마들 모여서 식사하고 얘기하다 보면 전화벨소리 못듣는 경우도 흔해요 .
제 친구들도 한참 놀다 집에 갈때쯤 폰꺼내보고 전화가 이렇게나 많이 왔는데 못 들었다고 웃기도 해요.^^8. ..
'16.4.22 2:25 PM (182.226.xxx.118) - 삭제된댓글바쁘거나 통화할 여력 안되면 못 받고 나중에 할 수 있지 않나요?
우리 친구들은 통화하기전에 미리 카톡 등으로 알아보고 전화하는데
못 받을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외출 하거나 일 있는 날은 거의 전화벨소리 나추고 나중에 다 연락 하는 편이에요9. ..
'16.4.22 2:28 PM (182.226.xxx.118)바쁘거나 통화할 여력 안되면 못 받고 나중에 할 수 있지 않나요?
우리 친구들은 통화하기전에 미리 카톡 등으로 알아보고 전화하는데
못 받을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외출 하거나 일 있는 날은 거의 전화벨소리 낮추고
집에 가면서 나중에 다 연락 하는 편인데요..
글고 전화해서 안받으면 그럴 상황인가 보다 나중에 연락 오겠지 이해해주는 편인데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요?10. 통화말고
'16.4.22 2:36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문자나 톡해서 남겨놓으세요. 전날.
통화는 필요할 때만 하는 사람도 있고, 통화비가 무료이면 수다를 통화로 하는 사람도 있고 다르니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1785 | 호박죽 안 좋아하는데..이 방법 괜찮네요. 5 | 호박죽 | 2016/04/23 | 2,916 |
| 551784 | 가습기 메이트요.. 3 | 가습기 | 2016/04/23 | 1,159 |
| 551783 | 남편과 함께 있는게 너무 싫어요 28 | .. | 2016/04/23 | 17,827 |
| 551782 | 40대 초반 5개월동안 9키로 감량했습니다. 25 | 만족 | 2016/04/23 | 8,895 |
| 551781 | 노유진의 정치카페 중 가장 좋았던 내용은? 5 | 추천해주세요.. | 2016/04/23 | 1,084 |
| 551780 | 친한 친구가 연락을 안하네요 21 | 친구고민 | 2016/04/23 | 7,135 |
| 551779 | 얼굴 비대칭 스트레스 2 | 짝짝이 얼굴.. | 2016/04/23 | 2,416 |
| 551778 | 연신내 행운식당 둘째아들 6 | 강병원 | 2016/04/23 | 4,996 |
| 551777 | 아침에 걸려온 전화땜에 기분이 확 상하네요 7 | ㅇㅇ | 2016/04/23 | 2,687 |
| 551776 | 분갈이 같은 화분으로 해도 의미있을까요? | ... | 2016/04/23 | 748 |
| 551775 | 한국어교원 자격증 정보 아시는분 계세요 2 | 한국어 | 2016/04/23 | 1,688 |
| 551774 | 대학교이름.. 5 | 아.. | 2016/04/23 | 1,566 |
| 551773 | 냉장고속에서 달걀이 2달이 지났어요 3 | 퓨러티 | 2016/04/23 | 1,799 |
| 551772 | 걷기운동이요^^ 8 | 허브 | 2016/04/23 | 3,731 |
| 551771 | skt 청소년요금제 알충전 어떻게 | 2g | 2016/04/23 | 2,011 |
| 551770 | 변호사부동산 트러스트에 혹시 매매 내놓은분 계신가요? 1 | ... | 2016/04/23 | 1,089 |
| 551769 | 어버이연합 "靑과 협의한 거지, 지시는 아니다".. 3 | 샬랄라 | 2016/04/23 | 1,027 |
| 551768 | 이쑤시개 와 청와대 | 한글 | 2016/04/23 | 868 |
| 551767 | 그냥 환기시킬까요? 3 | ... | 2016/04/23 | 1,958 |
| 551766 | 카톡에서 친구리스트에서 친구찿기로 이동되는건 | ᆢ | 2016/04/23 | 743 |
| 551765 | 조카 결혼 축의금 글봤는데요 13 | ᆢ | 2016/04/23 | 6,053 |
| 551764 | 반대표엄마가 말 놓아도 되냐고... 17 | ... | 2016/04/23 | 3,947 |
| 551763 | 이니스프리랑 헤라 화장품 무슨향인가요? | dd | 2016/04/23 | 772 |
| 551762 | 갱년기 혈압상승 3 | ᆢ | 2016/04/23 | 4,308 |
| 551761 | 평창동 아파트 또는 빌라 11 | 주거목적 | 2016/04/23 | 5,9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