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킹소다는

궁금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6-04-21 22:03:30
천연이라는데,
정말 안전한건가요?
과일이나 야채 씻을때요,
IP : 112.14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1 10:08 PM (121.132.xxx.241)

    제가 서유럽에서 오래 살았는데 거기선 보통 (특히 친환경주의자들은) 과일 야채 씻을땐 베이킹소다로 해요. 식초도 두어방울 섞어요.
    심지어는 발 닦을때, 세탁할때도 사용해요. 소독의 기능이 있어요.

  • 2. 고거이
    '16.4.21 10:16 PM (175.126.xxx.29)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어서..
    사놓고...방치상태.......ㅋㅋ

    베이킹파우다와 소다의 차이도 모르겠고..

  • 3. 천연이라지만
    '16.4.21 10:16 PM (180.67.xxx.174)

    소다로 빨래하니 천이 닳더라고요
    사다는 놨는데 빨래할 땐 안써요

  • 4. ..
    '16.4.21 10:22 PM (86.163.xxx.35)

    열이 가해지기는 하지만, 베이킹에 사용하는 식용 제품이니 안전하겠죠. 그런데 세척력이 너무 좋아서 청소할때 사용하고 나면 먹어도 되는 거 맞나 싶은 생각은 항상 들어요. 저는 과일 세척은 물론이고 아토피 있는 막내 옷 세탁에서 부터 비염있는 첫째 아이 코 세척까지 두루두루 많이 써요. 특히 오븐에 넣어 사용하고 난 식기는 식기 세척기 고온 돌려도 깨끗이 안닦이는데 베이킹 소다 술술 뿌려주고 식초 부어주면 거품이 막 올라오면서 타서 들러붙은 음식 찌꺼기가 다 녹아버려요. 아.. 베이킹 소다로 칫솔 소독도 가끔 해주고요. 개인적으로 매우 사랑하는 아이템이랍니다.

  • 5. ...
    '16.4.21 10:28 PM (58.38.xxx.116)

    천연은 아니지만 먹을 수 있는거니까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는거에요.
    베이킹소다 중 천연은 효모 밖에 없어요.

  • 6. ...
    '16.4.21 10:31 PM (222.120.xxx.226)

    베이킹소다도 알루미늄프리는 비싸요

  • 7. 위에 분이 알루미늄 이야기를 해서..
    '16.4.21 10:45 PM (86.163.xxx.35)

    기겁을 하고 찾아봤는데요. 모든 베이킹 소다에는 알루미늄 성분이 없다고 해요. 몇몇 제품들이 aluminum free 라는 말을 써서 사람들이 혼동하는 경우가 있대요. 다만 베이킹 소다에 다른 성분이 첨가된 베이킹 파우더의 경우에는 알루미늄 성분이 있는 경우도 있다네요.

    제가 참조한 관련 글 링크 올립니다.

    http://www.theprairiehomestead.com/2014/01/baking-soda-aluminum.html

  • 8.
    '16.4.21 11:05 PM (223.33.xxx.44)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212 윗층에 큰개 키우는 집이 하나 더 늘었어요 ㅠ 7 .. 2016/04/22 1,762
551211 까사온 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무플 ㅠㅠ 6 ㅇㅇ 2016/04/22 1,890
551210 오십이 다 되도록 왕따놀이하는 여자동기 19 ㅎㅎ 2016/04/22 6,043
551209 헐리우드48시간 그냥 배고플때 마셔주는건 어때요? 49 48시간 2016/04/22 8,446
551208 남편이 향수를 5 향수 2016/04/22 2,106
551207 산부인과에선아무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왜 그러는지 추정 좀 해주세.. 2 kkksom.. 2016/04/22 1,962
551206 스켈링 마취 안해도 되나요? 19 2016/04/22 3,828
551205 한살림 쌍화차를 먹으면 잠이 안와요 ㅜ 1 나니노니 2016/04/22 2,067
551204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dd 2016/04/22 16,969
551203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세우실 2016/04/22 1,359
551202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2016/04/22 4,033
551201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2016/04/22 1,835
551200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왜 그럴까?.. 2016/04/22 2,473
551199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우탄이 2016/04/22 1,361
551198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면세점 2016/04/22 3,068
551197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요가 2016/04/22 3,789
551196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2016/04/22 3,891
551195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Dd 2016/04/22 1,008
551194 족발먹고 잤더니 3 흡입 2016/04/22 2,588
551193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상환날짜 2016/04/22 1,176
551192 라도 사투리 1 여기 2016/04/22 948
551191 등산복 패션 촌스러워요 57 t.p.o 2016/04/22 13,624
551190 포만감은 주면서도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으세요? 3 음식 2016/04/22 2,232
551189 헤어진 남친이 나타났는데 3 어제꿈에 2016/04/22 2,469
551188 2016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22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