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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도라 팔찌 단점좀 얘기해주세요

판도라 조회수 : 8,765
작성일 : 2016-04-20 13:40:25
날씨가 따뜻해지니 올해도 또 팔찌가 사고싶네요
작년에도 안사고 넘겼으니 올해도 참아보겠습니다
판도라 팔찌 단점 좀 많이 얘기해 주세요~~T,.T
IP : 124.50.xxx.20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0 1:42 PM (118.33.xxx.98)

    전 잘 안 해요^^;;;;
    처박아둔지 오래ㅠㅠ

  • 2. ..
    '16.4.20 1:46 PM (175.211.xxx.225)

    판도라면 참 하나씩 사서 끼우는 그거죠?
    이쁘긴 하던데 예쁜 참은 정말 비싸다더라며

  • 3. ㅡㅡ
    '16.4.20 1:47 PM (182.221.xxx.57)

    1.하나 사기 시작하면 개미지옥이다.
    2.짝퉁이 어마무지 많다

  • 4. ;;;;
    '16.4.20 1:47 PM (121.166.xxx.239)

    저도 같이 단점 기대해 봅니다 ㅠㅠ
    판도라 팔찌 살 바에야 조금 덜 이쁘더라도 18K 팔찌 사는게 훨씬 더 이득일 것 같고요 ㅜㅜ

  • 5. 매니아
    '16.4.20 1:47 PM (222.101.xxx.103)

    어쩌나..전 젤 좋아하는 팔찌라..
    단점은 돈이 많이 든다는거죠
    첨에 핑크,보라 계열로 여성스럽게 참 꾸미고 딸랑이도 여러개달고 다녔는데 올핸 검정 계열로 시크하게 꾸미고 싶어요
    면세점서 사모아도 돈백 우습네요

  • 6. 아줌마들만 한다는거?
    '16.4.20 1:48 PM (175.223.xxx.93)

    그것도 단체팔찌처럼? 두꺼운 팔목을 더 강조할 뿐이라는거?

  • 7. ...
    '16.4.20 1:48 PM (58.230.xxx.110)

    비싸다...
    이게 최대단점인듯요...

  • 8. 매니아
    '16.4.20 1:49 PM (222.101.xxx.103)

    판도라참도 금있어요 물론 몇배로 비싸구요
    참을 많이 달면 묵직하고 혼자 끼기가 좀 불편해요
    요즘은 판도라 반지에 관심이 가서..

  • 9.
    '16.4.20 1:4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1. 여름에만 하게 된다.
    2. 막상 사고 나면 그 돈 들인게 허망하다.(금도 아닌데, 명품도 아닌데....)
    3. 사도 사도 끝이 없다.(한 컬러로 맞추고 나면, 다른 컬러로 세팅하고 싶어진다)

  • 10. ..
    '16.4.20 1:4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늪이에요.
    한 번 빠지면 주머니 사정 생각 안하고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러다가 열정이 식으면 다시 안쳐다보고 서랍신세...

  • 11. ㅇㅇ
    '16.4.20 1:50 PM (125.178.xxx.41)

    하나 가격 얼마 안하는거 같지만 보기좋게 만들려면 가격이 백단위는 우습던데요..
    그래서 시작도 안하고 있어요.. 완전 개미지옥이예요

  • 12. 유행지난 느낌
    '16.4.20 1:51 PM (210.94.xxx.89)

    너무 많이 하고 다녀 흔한 느낌입니다.

  • 13. ggg
    '16.4.20 1:5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돈값 못해요.
    안 예쁘구.....

  • 14. 자랑질이
    '16.4.20 1:53 PM (14.63.xxx.10)

    소품으로 넘어 왔다더니...

    천박한 여자들 자랑질은 끝이 없구나.

  • 15. 판도라^^
    '16.4.20 1:55 PM (124.50.xxx.208)

    ㅋㅋ 여기에 올리길 잘했네요 어제도 백화점에서 인내심을 기르고 왔거든요^^ 감사합니다~

  • 16. ㅇㅇㅇ
    '16.4.20 1:55 PM (106.241.xxx.4)

    무겁다
    여름에만 한다
    가짜 많다.....................

  • 17. ㅇㅇㅇ
    '16.4.20 1:56 PM (106.241.xxx.4)

    시댁에 하고 갔더니
    시부가 개목걸이냐고 한마디 하더라고요...ㅋ
    근데 담번에 갔더니
    멋부리기 조아하는 시모가 짝퉁 판도라 차고 있더라고요.

  • 18. ..
    '16.4.20 1:58 PM (219.248.xxx.180)

    비싸다 단점은 고거 하나네요

  • 19. 저도
    '16.4.20 2:02 PM (112.217.xxx.235)

    댓글들 보며 마음을 좀 가라앉혀 보겠습니다. 휴~~~~ ^^

  • 20. 딸기와플
    '16.4.20 2:04 PM (221.149.xxx.217)

    풀참있음에도.. 유행지나.. 안해요

  • 21. ㅡㅡ
    '16.4.20 2:04 PM (175.223.xxx.184)

    개나소나 다한다 동네촌스럽게 멋내는 아줌마들도 하나씩 다 ㅜㅜ 있는것도 이제 안하고프네요 ㅜ

  • 22. ....
    '16.4.20 2:05 P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엄청 갖고싶었는데
    막상 내손에 들어오니
    시들해진다.

    헌실적으로는 무겁다.
    관리가 귀찮다.
    다른 참이 더 이쁜데 괜히 이거 샀나? 싼것도 아닌데.

    전 이정도에요. ㅎㅎ

  • 23. 지르미
    '16.4.20 2:05 PM (118.37.xxx.64)

    전 1년 365일 24시간 하고 있습니다.
    기념일마다 참 하나씩 늘리는 기분도 좋고
    전 악세사리를 매번 바꾸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
    아주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이템입니다.

    흔하든 말든
    내가 이쁘면 끝.

  • 24. ..
    '16.4.20 2:07 PM (182.226.xxx.118)

    착용하고 벗는게 너무 힘들고 귀찮아요..저는

  • 25. ....
    '16.4.20 2:07 PM (121.153.xxx.154) - 삭제된댓글

    아 한가지 더, 울 남편은 하나도 안 이쁘데요.
    진짜 안 예쁜건지 가격이 안 예쁘다는건지는
    모르겠어요.^^

  • 26. 비싸요
    '16.4.20 2:21 PM (119.203.xxx.234)

    이쁘고 안이쁘고는 취향이라...
    어지간히 이뻐보여도 가격대비 이쁜건가 싶죠
    이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보니
    야금야금 엄청 쏫아붓게 되요
    참 하나하나 중독성 있어서 돈 드는게 단점
    나는 하나하나 장만한거라 예뻐보이고 돈 생각 안나는데
    남들보기엔 저게 백만원??????? 그냥 그런데... 이게 현실

  • 27. 안이뻐요
    '16.4.20 2:21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당최 그게 왜 인기인지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냥 깔끔한 단품 팔찌..유행하는 에르메스나 이런게 더 나아보여요..

  • 28. 보리보리11
    '16.4.20 2:24 PM (203.230.xxx.189)

    그러게요...저도 판도라팔찌는 예쁜줄 모르겠어요...돈에 비해서 그냥 너무 조악한 악세사리같은 느낌...살때는 비싸게 주고 사는데 정작 보는 사람들은 비싼줄 모르는 느낌이랄까...같은 돈이면 심플한 금팔찌가 더 예뻐요...

  • 29. ㅇㅇ
    '16.4.20 2:26 PM (121.183.xxx.242)

    저도 사기전엔 별로였는데 여름엔 은근 이것만 하게되네요.매력있어요

  • 30. 정실장
    '16.4.20 2:29 PM (117.111.xxx.213)

    원글님 죄송요. 전 강추요.
    얼마전 몇년을 사까마까하다가
    면세점 찬스도 많았는데
    백화점서 10 프로 정도 디씨해서 참 두개해서
    한정판 판도라 팔찌로 마련했는데
    만족요. 참 두개만 했는데도 예쁨요.

  • 31.
    '16.4.20 2:31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제 눈에는 진짜 안 예쁘던데

  • 32. ...
    '16.4.20 2:46 PM (183.101.xxx.69) - 삭제된댓글

    유행따지면 까르띠에 러브링이나 반클리프아펠 알함브라 이런거나 판도라팔찌나 지난건 매한가지죠 가격이야 더 차이나겠지만서도..ㅋ
    유행따지면 암것도 못사요 ㅋ 귀금속류가 유행마다 새로 장만할만큼 저렴한 것두 아니고 ㅎㅎ
    자기 눈에 이쁜거 사는게 최고이옵니당

  • 33. 처음엔
    '16.4.20 2:51 PM (39.118.xxx.112)

    주렁주렁 싫으니, 참 몇개만 심플하게 하고 다닐거다 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점차 풀참이 되고, 다른색으로 색을 맞추고, 금이 섞인걸 찾고 . . 이렇게 된다! 가 가장 큰.단점이예요. 취향이
    아닌 사람들은 아예 시작도 안하구요~
    전 다른 악세서리는 잘안하고 팔찌만 좋아하는데, 변덕스러운 저한텐
    딱맞는 아이템이예요..

  • 34. ㅁㅁㅁㅁ
    '16.4.20 3:00 PM (218.144.xxx.243)

    판도라 팔찌는 사람 손목에 없고 전시되어 있을 때가 제일 이쁩니다

  • 35. 혜파바
    '16.4.20 3:58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단점 : 비싸다. 별로 안이쁘다.

  • 36. 조금 아파...
    '16.4.20 4:06 PM (175.223.xxx.241)

    손목근처 털이 뜯기듣이 뽑혀서...
    좀 아파용..

  • 37. ...
    '16.4.20 4:1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진짜 동네 촌스런 아줌마들이 주로 차고다녀서
    별로예요.ㅋㅋㅋㅋㅋ

  • 38. ...
    '16.4.20 4:19 PM (175.208.xxx.17)

    색이 변해요ㅠ
    여름에만 차게되서 더 그런듯....

  • 39. 그거
    '16.4.20 5:00 PM (112.158.xxx.36)

    심지어 은도 아니고 색도 변하나요?

    구질구질해요 아 -.-;;;;;;;;;;;;;;

  • 40. 이것저것
    '16.4.20 5:05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해봐도 돈낭비고 판도라로 하세요
    골드콤비 예뻐요

  • 41. 은은
    '16.4.20 6:02 PM (119.203.xxx.234)

    원래 색 변해요
    닦아주면 다시 반짝거리구요~
    은제품 금제품 있죠

  • 42.
    '16.4.20 6:3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안 샀다고...촌스럽다 비하하는 건 쫌.............

    파베참으로만 꾸미면 세련되고 이쁩니다. 너무 비싸서 문제지;;;

  • 43.
    '16.4.20 6:3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안 샀다고...촌스럽다 비하하는 건 쫌.............

    골드나 파베참으로만 꾸미면 세련되고 이쁩니다. 너무 비싸서 문제지;;;

  • 44. 오고있는EMS
    '16.4.20 9:12 PM (153.161.xxx.244)

    챰을 보면 그사람 센스를 알수있죠.
    센스없는분들은 사면안됨.

  • 45.
    '16.4.20 9:12 PM (160.219.xxx.250)

    무거운게 젤 큰 요인이예요 그래서 요즘 안해요.

    뭐 두어개만 하시면 무거운건 해결되겠고..그거 말곤 좋아요.

  • 46. ㅇㅇㅇ
    '16.4.21 8:12 AM (222.101.xxx.103)

    구질구질아니에요
    은은 땀이 묻고 하면 변색될수 있죠 전용 클리너도 있어요
    몇년 됬는데 제건 하나도 안변했고 파베 참 몇개 꼈는데 반짠반짝 너무이뻐요
    첨엔 저도 저게 무슨 돈백? 그랬는데 매력넘쳐요
    은줄말고 진한 보라색 두줄짜리 가죽줄도 사서 하는데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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