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리도 살이 빠지네요!

ㅇㅇ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16-04-19 17:29:39

하체비만은 아니지만 쭉뻗은 일자다리도 아닌데요

요즘 유산소 40분 웨이트 50분 열심히 하거든요

운동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매일 상체 하체 번갈아가며 해서

런지 같은 하체운동 매일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끝나고 나면 특히 다리 스트레칭 열심히 해줘서인지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엄청 슬림해졌어요

보정없이 찍은 전신사진보고 깜놀했네요 생전없던 각선미가ㅋㅋ

아직 허벅지가 근육이 탄탄하진 않지만

다리에도 희망이 보이다니 신나요 ㅎㅎ


IP : 118.33.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4.19 5:30 PM (61.253.xxx.170)

    발바닥, 발가락 살도 빠집니다 ㅎㅎㅎ

  • 2. !!!
    '16.4.19 5:37 PM (119.207.xxx.100)

    울엄니가 그러셨어요
    혀도 살찐다고~

    축하합니다^^

  • 3. ㅎㅎ
    '16.4.19 5:39 PM (175.209.xxx.160)

    어머,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 ㅎㅎ

  • 4. ..
    '16.4.19 5:43 PM (175.116.xxx.236)

    와 진짜 부럽네요;; 돈 굳으셨네

  • 5. ㅇㅇ
    '16.4.19 5:50 PM (118.33.xxx.98)

    오잉 감사해요~
    근데 웨이트 시작한지 한달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는지
    저도 궁금해요~
    물론 식단조절도 하긴 하는데
    런지 열심히 해줘야겠어요!
    스쿼트는 아직 자세를 제대로 안 배웠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 6. 제가
    '16.4.19 6:23 PM (59.17.xxx.48)

    운동하면서 런지, 스쿼트도 열심히 했는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무릎 나갔어요. 6개월넘게 했다가 6개월넘게 쉬고 있어요. 무릎이 시큰시큰..

  • 7. ..
    '16.4.19 6:26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원래 빠질 가능성이 많은 다리였나봐요..
    저는 상체는 쑥쑥 빠져도 하체는 영..안빠져요..ㅜㅜ

  • 8. ㅎㅎ
    '16.4.19 6:54 PM (121.137.xxx.215)

    맞아요~ 전에 살 좀 왕창 뺐을때 진짜 인체의 신비를 경험했어요
    바지가 3~4사이즈나 줄었던 경험 ㅋ 제 하체는 원래 그런거다 생각했는데... 그 단단한 허벅지가 달라지다니.
    혼자 하면서 슬림해졌다니 제대로 열심히 하시나봐요~
    전 요새 승마살? 엉밑살 셀룰라이트가 생기려해서 고민인데 운동은 게으르고.. 따뜻해졌으니 시작해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669 대문 현금영수증 보고 6 웃긴아들녀석.. 2016/04/20 1,616
550668 블랙박스 달고싶은데 16G 괜찮나요? 3 사고나니 2016/04/20 1,421
550667 큰며느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나요? 49 알려주세요 2016/04/20 3,903
550666 서울 호텔 조식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seoul 2016/04/20 1,735
550665 페경과 탈모 5 울적 2016/04/20 2,785
550664 진주 비례대표 몰표사건 3 울분 2016/04/20 1,357
550663 남자가 성공해서 나타난 경우 봤어요 2 주변인 2016/04/20 2,633
550662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파문.."후속방송 해달라.. 3 샬랄라 2016/04/20 2,024
550661 고용노동부, 휴가지에서도 일한 김 대리 사연을 '미담'이랍시고 .. 1 세우실 2016/04/20 730
550660 남자로서 키 170이라도 다행일까요? 19 ..... 2016/04/20 8,160
550659 아침 10시면 피아노소리가 시작.. 9 ooo 2016/04/20 1,900
550658 혹시압구정백야의설설히?기억나세요? 7 ㅡㅡㅡㅡㅡ 2016/04/20 2,037
550657 [교육] 고2, 고3 아이 있는 82님들, 혹시 고1 때 이렇게.. 3 교육 2016/04/20 1,527
550656 홍은동과 정릉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5 서울 모르는.. 2016/04/20 4,534
550655 이번 달 건보료 납부액 공유해보아요.. 4 유리지갑 2016/04/20 2,026
550654 발목이 성할날이 없네요 11 평지낙상 2016/04/20 1,637
550653 시부모님이 아들이나 손주 보고 싶듯이 며느리도 보고 싶을까요? 21 궁그미 2016/04/20 5,174
550652 이런 경우 병원에 가야할까요? 3 황당 2016/04/20 971
550651 안철수 무서운 사람 53 안드로로갈까.. 2016/04/20 4,846
550650 엄마가 뭐길래방송에 나온.. 조혜련씨 자가용이 뭔가요? 9 .. 2016/04/20 5,261
550649 건보료 정산달..월급쟁이로 힘드네요..ㅠ 2 한숨 2016/04/20 2,185
550648 정청래 전 의원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18 ,m, 2016/04/20 2,956
550647 작은 아이 성장호르몬 처방 문의 18 키작은 하늘.. 2016/04/20 3,471
550646 프로듀스101, ioi 16 소녀들팬 2016/04/20 3,111
550645 젊음 그 자체가 예뻐 보이는거죠? 11 진이 2016/04/20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