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그냥 직장 다니고 저는 직장 다니다가 애 키운다고 경력단절 다시 재취업하려해도 자리가 없네요
아들 하나 사춘기 중학생
공부 안 해요 못 하고 안 하고 둘 다네요 그래도 학원은 다닌다니 속터질까 보내는데 그 돈 만만치않네요
양가 부모님 노환으로 왔다갔다 적지않은 돈 나갔고 대출받아서 집 샀고... 부모님은 얼마나 더 해야할지
정신없이 20대 30대 헤치고 왔는데 제 손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이 와중에 남편이 그만둘거같다는데 호기롭게 그만 둬라도 못 하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게을렀나 후회도 해요
뭘 해야하나요 애는 공부는 포기한 듯 뭘 하고싶어하는거같지도 않아요 남편은 모아둔거 없냐 하는데 허덕허덕 한달이네요
해야하나요
어떻게 조회수 : 553
작성일 : 2016-04-18 15:40:04
IP : 223.62.xx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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