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태영은 혼전임신해도 결혼만잘하든데....???

조회수 : 6,319
작성일 : 2016-04-18 01:55:55
코메디닷컴M - 잘 ‘튕기는’ 여자가 좋은 남자 고른다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187677

우연히 이 내용을보았어요

중매결혼으로 튕기고말 시간도없엇기에
실감이안났어요
저 글 내용이
요즘에도 해당이될까요??

요즘 임신이 혼수란말도있고
손태영 권상우도 그렇구요

딸마둘인데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혼돈이온답니다
IP : 223.33.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궁
    '16.4.18 2:01 AM (88.117.xxx.60)

    그때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요.
    게다가 손님 저건 손태영이구요~

  • 2.
    '16.4.18 2:09 AM (5.254.xxx.182)

    님 얼굴 몸매가 손태영 정도 되면 돼요.
    게다가 미스코리아란 타이틀이 있잖아요.
    왜 이리 현실감각이 없는 분들이...

  • 3. 하하
    '16.4.18 2:1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위에 5.254님때문에 빵 터졌네요.
    맞는말이에요.

  • 4. 지복
    '16.4.18 2:21 AM (112.173.xxx.78)

    손탱영도 남편은 잘 만난것 같대요
    결혼하고 안그래도 웃는 얼굴이 맨날 입에 귀에 걸렸더구만.
    몸매고 뭐고 나처럼 옥떨매 얼굴에 5등신도 주변 여자들이 남편 잘 만났다고 부러워합니다.
    다 자기팔자에요..
    백지연은 어디 무식하고 호박이라 남편복이 없나요?
    부모가 할 일은 그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결혼은 자기들 인생이니 그냥 맡겨두시구요

  • 5.
    '16.4.18 2:42 AM (125.130.xxx.103)

    남자가 반해서 간절히 결혼을 원했고
    임신하길 바라고 한거지
    사고가 아니었어요.
    싫은데 임신으로 발목잡힌 케이스가 아님.

  • 6. ,,,
    '16.4.18 3:21 AM (211.243.xxx.5)

    뭘 이런걸 엄마가 가르쳐요? 자기가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하는거죠.
    다 케바케..
    혼전순결지켜서 결혼했다가 남편 바람나고 이혼당하는 케이스도 있는거고
    빨리 잠자리하고 결혼해서 잘 살기도 하고 다 케바케죠.
    글구 손태영은 권상우랑 어쩌다 임신된게 아니고 권상우가 임신하려고 계획하고
    여자 모르게 임신하게 했다고 하더군요. 임신해서 남자 발목잡힌게 아니라 남자가 너무 기뻐한 예..

  • 7. ㅇㅇ
    '16.4.18 3:33 AM (218.51.xxx.164)

    성관계 시기를 미룬다고 나쁜 남자가 좋은 남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귀자마자 한다고 좋은 남자가 나쁜 남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 8. ?????
    '16.4.18 5:46 AM (59.6.xxx.151)

    보통은 자식이 무난 무탈 하길 바라는데
    원글님은 극단? 적인 경우를 바라시네요

    튕겨야 남자를 잡으면
    잡은 뒤엔 어떻게 하나요?
    그 남자 기본 성향이 바뀔리 만무한데
    행복한 결혼을 위해 내내 튕기나요?

    살다가 애 낳고도 이혼하는데
    애 있다고 나 싫은 남자와 좋은 결혼이 유지될까요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육체적인 사랑을 나눈다면 성인답게 책임을 갖고 피임하더
    적절한 시기에 결혼하고 원할때 애를 낳으라고 가르치셔야지
    이게 혼돈 올 일은 아닌 거 같군요

  • 9. ㅁㅁ
    '16.4.18 7:20 AM (1.236.xxx.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혼전임신하라고 가르쳐도
    애들은 님 말 곧이곧대로 들을정도로 멍청하지 않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89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성추행 경험 7 지금에서야 2016/05/17 3,724
558888 요즘 면접 복장이 정장이라하면 말 그래도 아래위 같은 색 정장을.. 5 .. 2016/05/17 1,878
558887 입주도우미 들이는 문제 3 도우미 2016/05/17 2,444
558886 점심시간에 혼자도서관가는 초등고학년 11 june 2016/05/17 3,644
558885 근로 장려금 1 장려금 2016/05/17 1,794
558884 '위안부' 피해자 공정엽 할머니께서 별세하셨네요. . 17 bluebe.. 2016/05/17 934
558883 팔2 비빔면 6 00 2016/05/17 1,916
558882 동네 형아가 제 아들에게..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5 이런일 2016/05/17 1,849
558881 후기 52 아아닌가 2016/05/17 22,078
558880 손석희의 "전두환씨" 25 ㅇㅇ 2016/05/17 13,710
558879 죄송한데요 처음으로 모피 한번 사볼려는데 20 ... 2016/05/17 4,038
558878 휴롬에 토마토 짜서 먹는데 정말 당분만 먹는걸까요? 19 궁금 2016/05/17 12,794
558877 82서 본 댓글인데 기억나시는분? 5 2016/05/17 1,330
558876 세월호76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1 bluebe.. 2016/05/17 584
558875 동생 돈은 내 돈 마인드 3 시아주버니 2016/05/17 1,873
558874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9 ... 2016/05/17 2,221
558873 2ㅡ30년쯤 자전적에세이??인데 그 주인공 궁금해요 5 생각나는건 2016/05/17 1,388
558872 조금전 7시 40분경 도곡동 언주초 앞에서 급후진한 하얀색 BM.. 7 미친 인간 2016/05/17 4,442
558871 고딩2 아들녀석 자극될만한 말 없을까요? 7 조언 2016/05/17 1,815
558870 물걸레 인생템-수정 버전 4 130 물걸레 2016/05/17 27,054
558869 성차별적 노래가사 4 궁금해요 2016/05/17 1,772
558868 프로포폴 코맹맹이 소리하던 현 young이라는 11 전에 2016/05/17 6,467
558867 집.빗자루로 쓸어보셨어요???ㅡ혐오글주의 9 ..... 2016/05/17 5,892
558866 똑똑한(논쟁적인) 남편 두신 분들? 15 ㅡㅡ 2016/05/17 3,310
558865 13세 초딩인척 하고 채팅앱 해본 결과 받은 쪽지들 18 말세다 2016/05/17 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