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분향소 다녀 갑니다

ㅇㅇ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6-04-16 17:36:15
대전사는데, 안산 다녀갑니다.
오늘 국화 1만 송이 넘게 나갔다고 하고
2시간 걷기 했는데 정말 시민 많으셨어요.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더군요.
추모제때는 304명이 북을 치고
304명이 전국에서 모여 합창도 했고요.
다들 노란 리본 달고 모이니까 맘이 좀 낫네요.
저는 광화문은 못가는데, 많은 분들은 안산에서 광화문으로
가시네요.
광화문 가시는 분들, 애쓰세요~
IP : 39.7.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화반대
    '16.4.16 6:14 PM (223.62.xxx.134)

    고맙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저도 지금 가고 있어요

  • 2. 하오더
    '16.4.17 12:12 AM (183.96.xxx.241)

    아휴 그 먼 거리를 ... 애쓰셨네요 노란색보면 맘이 따뜻해지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692 디어마이프렌즈 보신 분 질문 있어요 (스포 주의) 5 드라마 2016/05/20 2,417
559691 요즘 콜라비 다 바람이 들어있고 푸석 푸석한가요? 2 6개나 샀는.. 2016/05/20 1,490
559690 나이먹을수록 긴장감있는 영화를 못보겠어요. 17 ... 2016/05/20 2,596
559689 헤나코팅 멘붕후기ㅜㅜ 25 ㅠㅠ 2016/05/20 8,461
559688 제가 부족한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18 2016/05/20 4,340
559687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24 ㅎㅎㅎㅎ 2016/05/20 3,913
559686 수액에 지방을 넣은 경우도 있나요? 2 .. 2016/05/20 835
559685 평생 비좁은 유리창에서 고통 받는 체험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1분.. 6 --- 2016/05/20 928
559684 유난히 곡성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23 이상함 2016/05/20 3,481
559683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CCTV 없다˝ 해.. 4 세우실 2016/05/20 1,189
559682 50대 중반 부터... 16 2016/05/20 4,446
559681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2,107
559680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154
559679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263
559678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2,060
559677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641
559676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38
559675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607
559674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41
559673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815
559672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62
559671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103
559670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613
559669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69
559668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