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을 잃어가요 진짜 맛있는것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6-04-14 23:09:26

나이가 드니 입맛이 점점 줄어들어요 
맛있는 음식 먹는 즐거움이 없어진다..싶으니 조금은 서운하네요 

입맛 아예 떨어지기전에 맛있는것들 다 한번씩 먹고 싶어요 
날마다 먹는 음식 안먹고 하나씩 돌아가며 먹을까봐요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중 맛있는 것 다 알려주세요 

예를들면 나폴레옹빵집의 무슨 빵 
소고기 부위중 어떤 부위 어떻게 요리하면..
샤브샤브 어떤 집이 좋더라...뭐 그런것요 

시간있고 돈있고 친구들과 같이 가서 먹으면 좋을것두요 

IP : 123.109.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소
    '16.4.14 11:12 PM (211.201.xxx.132)

    무슨 음식을 좋아하셨는지..?

  • 2. ㅠㅠ
    '16.4.14 11:12 PM (211.109.xxx.214)

    나이가 얼마시길레..
    왜 부러운건지요..
    나도 나이 먹어가는데

  • 3. &&&&&&
    '16.4.14 11:22 PM (123.109.xxx.65)

    평소 나물류 좋아하구요.. 고기 별로 안좋아했고( 고기 좋은 맛을 잘 몰랐나봐요. 아님 좋은 고기를 못 먹어봤거나) 신선한 과일 좋아했어요. 특히 사각사각한 단감, 대추, 그런류요..

    빵도 좋아했었는데 점점 맛이 없어지네요
    예전같지가 않아요.
    부럽지 마세요.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좋은데요..

  • 4.
    '16.4.14 11:32 PM (211.36.xxx.67)

    최근먹은것중에 맛있게먹은것
    속초물회
    새우장
    물냉면
    보쌈
    후라이드치킨
    멍게ㅡ이건 조금철이지났을수도 앞전에넘나맛났어요 ㅋ

    그리고늘맛있는것은
    조개탕
    전복 세발낙지 해삼

  • 5. ㅜㅜ
    '16.4.15 12:31 AM (125.30.xxx.104)

    입맛좀 없어져봤으면
    에잇

  • 6. 오렌지
    '16.4.15 12:37 AM (124.53.xxx.131)

    살아있는 피조개 까서 살짝데쳐 온갖 야채넣고 초무침,
    싱싱한 취로 만든 나물,
    떡집에서 막쪄낸 호박 시루떡,
    오늘 먹은것들인데 겁나 맛있었어요.

  • 7. 하니
    '16.4.15 12:46 AM (116.40.xxx.143)

    오늘 아파트 장터에 가니 가죽나물이 나왔더라고요. 이거 듬뿍 넣고 장떡 부쳐먹었는데 진짜 꿀맛이었어요-

  • 8.
    '16.4.15 6:43 AM (183.98.xxx.33)

    혹시 티라미스 좋아하시면 현대 시티아울렛에 들어온 뽐삐 pompi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920 개 목줄 이야기가 나와서- 저희 강아지는 주인을 따르는 개가 아.. 6 사랑하는 아.. 2016/04/15 1,313
548919 똥그랑땡 돼지고기 로만 해도 맛있나요? 6 요리어려워;.. 2016/04/15 1,211
548918 곧 인테리어 하고 이사를 가는데요..인테리어 서비스항목이요 6 나야나 2016/04/15 1,685
548917 스마트한 지도자는 왜 실패하는가.. 1 신문 칼럼에.. 2016/04/15 631
548916 ci종신보험 문의드려요 1 보험조언 2016/04/15 882
548915 손혜원과 정청래 2 팠짱 2016/04/15 1,534
548914 트럼보 란 영화 들어는 보셨나요? 6 꼭꼭 보세요.. 2016/04/15 865
548913 부천에 눈썹 문신 잘하는곳추천해주세요 모모 2016/04/15 766
548912 하와이에서 토리버치 싸게 사는곳 어딘가요? 2 조언 2016/04/15 3,239
548911 생각해보니 김무성 현수막 강풍에 찢어진건 암시였나봐요 ㅋㅋ 3 안산시민 2016/04/15 1,677
548910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 10 김총수 2016/04/15 2,072
548909 지나치게 파워게임이랑 이익에 집착하는 사람. 7 쓰레근 2016/04/15 1,314
548908 이제는 동진정책 밖에 없다 동진정책 2016/04/15 495
548907 욕심많은 중1 엄마 첫 시험 앞두고 8 .. 2016/04/15 2,905
548906 눈꺼풀 지방이식 어떤가요 6 해봐야지 2016/04/15 2,886
548905 요거..제법 맛있네요~(묵은지쌈밥) 8 .. 2016/04/15 3,504
548904 신점 보러가서 짜증날 때 2 .. 2016/04/15 3,472
548903 화학인강추천부탁드려요 4 고1맘 2016/04/15 1,113
548902 발리에서 생긴 일 3회 보다가 말았는데 6 ... 2016/04/15 1,720
548901 딴남자가 여자친구에게 작업거는걸 본 경우? 1 ee 2016/04/15 1,511
548900 현미와 쌀눈쌀의 차이는 뭘까요 6 알수없어요 2016/04/15 3,498
548899 개 키우시는(잘 아는)분께 여쭤보고 싶은거... 14 xiaoyu.. 2016/04/15 1,757
548898 혹시 하체비만 관리 받아보신분 없으세요 3 ㅜㅜ 2016/04/15 1,530
548897 박대통령 "여러 어려움 있지만 노동개혁 적극 추진&qu.. 23 머리는 악세.. 2016/04/15 3,584
548896 고등1 선생님이랑 6명 등산, 센스있는 과일은 어떻게? ^^ 8 ... 2016/04/15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