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담당자라면서 절 한달에 한번씩 찾아 온다는데

..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6-04-14 08:57:08
아빠가 제이름으로 들어놓은 저축보험이 있는데
돈을 못내서 실효상태이던걸 얼마전 부활시켰어요
그랬더니 미래에셋 본사의 담당자라면서 절 무조건만나서 만기수령액 같은걸 설명을 해줘야한다더군요?

무슨설명을한다는건지???
무조건 저한테 좋은거라는데 이게 원래 이런건가요?
24개월지나면 찾아가는 서비스가 생긴다면서..
근데 께름칙하게 저희 집주소랑 제동생이름으로된 보험도 다알고 있더라고요

이전 집주소도 알고있고..
본가주소도요..
그러면서 어디서 만날지 당장 정하라고 압박넣어서 화가나더라고요
개인정보인데 생판 모르는 아주머니가 다알고있고..
제 개인정보 마케팅 이용하는거에 동의안한다고 분명히 녹취할때 말했는데..
이거 진짜 원래이런건지 아시는분 있나요? ㅠㅠ
IP : 211.204.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사에
    '16.4.14 9:0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고객센터에 물어 보시면 되겠네요.
    찾아 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어길시 당장 해약 해 버리겠다.

  • 2. 본사에
    '16.4.14 9:0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고객센터에 물어 보시면 되겠네요.
    찾아 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어길시 당장 해약 해 버리겠다.
    찾아 오는건 지사정이고
    내가 안만나면 그만이지 뭘 ..

  • 3. 보험
    '16.4.14 9:14 AM (211.36.xxx.25)

    더 가입시키려는거에요 만나지마세요

  • 4. ....
    '16.4.14 9:21 AM (119.197.xxx.61)

    보험사에 전화하셔서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시고 전화 다시 못하게 하라고 얘기하세요

  • 5. 쉬운남자
    '16.4.14 11:06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됩니다.

  • 6. ...
    '16.4.14 11:28 AM (114.204.xxx.212)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와서 보험증서 가져와라 다시 설계해준다 어쩌고 하며 다른거 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234 춘천분들, 병원질문요. 3 gks 2016/04/14 576
548233 [긴급] 김무성 ˝선거 패배 책임지고 당 대표직 물러나겠다˝ 7 세우실 2016/04/14 1,861
548232 국민의 승리입니다. 6 총선 2016/04/14 664
548231 분수 2분의 1을 자연수로 바꾸려면? 7 진짜 2016/04/14 4,342
548230 양파 카라멜라이즈 하다가 질문 12 카레 2016/04/14 5,210
548229 모든법안 좌초위기 6 .. 2016/04/14 1,273
548228 호남에도 나름기득권층이 있나 싶은 현상이요 1 ........ 2016/04/14 378
548227 김부겸이 대구승리가 이유있는이유가 뭔가요? 9 질문이용 2016/04/14 1,763
548226 바지락살을 사서 4 fr 2016/04/14 1,005
548225 영남이 문재인을 껴안고 호남은 호남을 위해 희생한 문재인을 내침.. 13 ㅇㅇㅇ 2016/04/14 1,400
548224 아이패드에서 음악듣는 무료어플 있나요? 3 ㅇㅇ 2016/04/14 811
548223 후보들의 전과 기록 중에 음주운전도 꽤 있네요. 7 413 2016/04/14 726
548222 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 1 **** 2016/04/14 518
548221 갑자기 무릎이나 발목 등등이 쑤시는데..폐경 증세겠지요? 4 40대 2016/04/14 1,878
548220 자동차 사고 여쭤봐요. 7 2016/04/14 750
548219 보험 담당자라면서 절 한달에 한번씩 찾아 온다는데 4 .. 2016/04/14 937
548218 새누리에서 진영 후보 공천만 해줬어도... 9 ... 2016/04/14 1,784
548217 누수관련문제로 관리실에서 배상하기로했는데 1 관리실 2016/04/14 756
548216 파란 신발을 얻은 꿈을 며칠전 꿨어요 3 파아란 신발.. 2016/04/14 4,957
548215 오늘 같은 날 영어 하나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 4 기쁨이 2016/04/14 938
548214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 20대 총선.. 2016/04/14 482
548213 나이들수록 얼굴 폭 좁아지지 않으세요? 11 얼굴 2016/04/14 2,636
548212 이번 선거로 투표율이 오르고, 정치관심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4 말랑 2016/04/14 509
548211 녹색당 여러분 감사합니다. 12 개표참관인 2016/04/14 1,736
548210 마무리 시기에 야대라서 못했다 5 박ㄹ혜 2016/04/14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