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들...

.. 조회수 : 8,807
작성일 : 2016-04-12 16:13:25

인스타그램 검색을 해도 연관검색어에 설리침대뽀뽀, 설리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최자 인스타그램 등등
정말 많네요. 근데 주소로 들어가서 봐도 뭐때문에 이렇게 이슈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남녀가 이쁜 연애를 하는건데 뭐가 문제인건가요?

http://qoo.io/main/user/jin_ri_sul


IP : 175.223.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4:15 PM (119.197.xxx.61)

    원글님은 생각은 그렇고 다른 사람은 아닌거죠

  • 2. ㅎㅎ
    '16.4.12 4:16 PM (118.33.xxx.46)

    연애하는 거 누가 뭐라고 하나요. 사람들 보란듯이 시위하듯이 저런 사진 올리는 게 그저 웃길뿐.
    파파라치 사진에 누구보다 불쾌하던 두 사람인데 ㅎㅎㅎ 아이돌 벗어나서 주체적으로 살고 싶어 저런다면 방식이 너무 촌스러워요.

  • 3. ....
    '16.4.12 4:31 PM (112.220.xxx.102)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침대 위 시나리오
    맛이 궁금해요 컵케익 위에 체리
    입으로 포장을 뜯어 아래로 내리고 나면
    너의 두 팔은 sls gullwing door
    손가락은 널 연주해 스타카토
    입술은 언덕 넘어
    댐에 도착해 수문을 열어
    만조 밀물이 들어오면 배 띄울 준비를 해
    내 배꼽아래 너의 가르마가 위 위아래
    예쁜 눈을 올려 날 마주쳐줘 (할게)
    음악은 우리의 크립토나잍
    힘을 내요 수퍼 파워
    hug hug crush tonight
    반가워 나의 플라워
    아름다운 불협화음과
    둘이 만드는 형이상학적인 문자
    등을 조금만 들어줘 내 허리 쪽엔 울버린 자국
    속도를 내 맘대로 내지 않을게
    지금부턴 좀 세게 안을게 느낌을 계산하지 말고 공식을 깨
    분자와 분모 그 가운데선 분수가 터지네
    o show o show 우린 숨소리 커지네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내 입술은 붓 니 몸은 도화지
    내 붓질에 넌 감탄사를 토하지
    섬세한 터치 마치 uhd 고화질
    부드럽게 선을 그려 니 어깨부터 종아리
    허리를 스치고 지나갈 때 넌 구름 위를 걸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갈 때 넌 부르르르 떨어
    니 허리는 갈대 귀에다 후 하고
    뜨거운 바람 불면 이리 휘고 저리 휘어
    내 붓끝은 지금 그 갈대 숲 속을 기어
    이건 풍경화 난 널 향해 항해하는 배고
    넌 나만을 향해 만개하는 도개교
    자로 재도 틀림없는 가로세로
    너 그리고 난 몸 그리고 맘이
    딱 들어맞지 레고
    이건 예술 둘이 만드는 예술
    외설 배설의 재해석 계속해서 땀으로 세수
    I paint you 마무리는 크로키 더 빠르고 세게
    크레센도 I play you you play me
    밤새도록 계속되는 앵콜

    딱 붙어 너와 나 사이에 공기조차 못
    들어오게 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 너란 연못
    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 파고드는 못
    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 이방은 이 밤을 끓이는 솥
    딱 붙어 너와 나 사이에 공기조차 못
    들어오게 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 너란 연못
    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 파고드는 못
    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 이방은 이 밤을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최자노래중 가사네요 -_-

  • 4.
    '16.4.12 4:41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저것도 가사냐
    나참 웃음이 나네

  • 5.
    '16.4.12 4:45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유 남친이나 최자나 저런걸 노래라고...

  • 6. ....
    '16.4.12 4:54 PM (194.230.xxx.182)

    가사보고 진짜...헉 소리 나네요 ;;ㅋㅋ저 절대 보수적인 사람 아님;;...예술적이라기보단 저질스런 느낌이 더 많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

  • 7. 사랑하는
    '16.4.12 5:09 PM (58.140.xxx.82)

    연인들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

    기혼 하신분들도 뜨거웠던 연애시절을 떠올려보세요.

  • 8. ~~
    '16.4.12 5:24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설리동영상 치면 설리가 찍힌 좀 음란비디오의 한장면 나오는데 교복 입었던 시기 같아보이니 어릴때 겠죠.그래서 그런지 성으로 가치관도 왜곡되어 보이고 가족사는 모르겠지만 우쭈쭈 컸으니 자기마음대로 하고 살고 싶을테고..나이 많은 남친은 우쭈쭈해주면서 저지도 안 하고 같이 멋대로 하니 쿵짝이 잘맞는듯..나중에 헤어지면 후회할테죠

  • 9. 연애한다고
    '16.4.12 5:30 PM (14.52.xxx.171)

    다 저러나요???

  • 10. 연예인으론
    '16.4.12 5:41 PM (128.134.xxx.136)

    나쁠거없는 행보같은데요~
    아이돌은 스스로 박차고 나온거까 더 거리낄게 없겠죠.
    문제는 그 여자연예인이 본업에서 위치가 애매하단것...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로 당분간? 불러주는덴 많겠지만;
    가사봐도 둘이 아주 좋아 죽는구나~
    남자가 여자 넘 좋아하네ㅋ 하긴 좋아 주체못할만하지 ㅋ 그냥 그렇게 느껴지는데..
    노래로 들으면 다르겠지만, 가사만 보자면 연상되는게 넘 자연스럽게 쓰긴했네요 ㅎㅎㅎ

  • 11. 좀 낫나요?:? ㅎ
    '16.4.12 8: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 12. 좀 낫나요?:?
    '16.4.12 8: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아이유 헌정 노래인가 ㅎ

  • 13. 좀 낫나요?:?
    '16.4.12 8: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아이유 헌정 노래인가 ㅎ

  • 14. 좀 낫나요?:?
    '16.4.12 8: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날아와줘요 나를 넘어뜨려줘요(내 사람)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내 맘 속 샘물에 파도가 철썩이네(철썩거리네)

    드넓은 벌판을 지나 봉긋한 동산을 지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잔잔한 당신의 샘물에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철썩철썩거리네) 철썩 철썩

    (내 사람) 한참 동안을 찾아 다녔네(내 사람)

    아이유 헌정 노래인가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654 2012년 미국 뉴욕시의 Sugar Ban 법안에 찬성/반대 하.. 설탕섭취자유.. 2016/04/13 466
547653 압력 밥솥이 폭발할 거 같아요;;; 안전하고 좋은 압력 밥솥 추.. 6 무서워 2016/04/13 2,562
547652 오후 4시에 커피 1/3 잔 마셨다고 잠이 안 오네요 ㅠㅠ 2 ㅠㅠ 2016/04/13 871
547651 결혼안한것 같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요 7 .. 2016/04/13 2,245
547650 -----4월13일 투표일입니다-----번호 쓰지 마세요!! 당.. 5 조심조심 2016/04/13 1,655
547649 노처녀인 내가 결혼하고 싶을때 9 -- 2016/04/13 5,438
547648 손자손녀 봐주시는 분들은 정말;;;; 5 2016/04/12 3,221
547647 남자 필라테스 2 교정 2016/04/12 1,321
547646 이철희 "문재인, 호남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있다&qu.. 20 ㅎㅎㅎ 2016/04/12 3,622
547645 절인 배추를 씻기만 하면 살아나요. 5 제발 2016/04/12 1,764
547644 빨래 하기 너무 싫어요. 빨래 널기는 그렇다쳐도 접어서 정리하는.. 21 철학가 2016/04/12 4,012
547643 서초 유원 / 현대 아파트 질문이요 3 eunice.. 2016/04/12 2,145
547642 저 뭐부터 할까요? 7 .... 2016/04/12 1,256
547641 섬유탈취제 이거 아시는분 계실까요~? 10 애고 골이야.. 2016/04/12 1,937
547640 문재인 지지율 26.7%, 역대 최고치 기록 13 샬랄라 2016/04/12 2,849
547639 이런 교사? 2016/04/12 1,014
547638 청바지 몇년입고 버리세요? 5 30대녀 2016/04/12 3,250
547637 고3아이 뒷바라지 어디까지 하세요 ?? 19 ㅠㅠ 2016/04/12 4,804
547636 템플스테이 할만한 절 11 ..... 2016/04/12 2,434
547635 니콜키드만 얼굴이 나오미왓츠랑 비슷해졌네요~ 2 세월이 흘러.. 2016/04/12 1,814
547634 아들 옷 가지고 맘상하네요 6 2016/04/12 2,406
547633 근데 안철수씨는 정말로 자신이 신당을 만들면 정권교체를 할 수 .. 66 kkkkk 2016/04/12 4,426
547632 혹시 이 발매트 어디꺼인지 어디서 살수있는지 아시는분.. 1 .. 2016/04/12 886
547631 82에서 고정닉으로 살면서 겪는 애로사항 18 심플라이프 2016/04/12 3,072
547630 영어문장 하나만 알려주세요.. 7 .. 2016/04/12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