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 강아지 키우는거.. 재밌네요..

.. 조회수 : 5,363
작성일 : 2016-04-10 21:31:25
개밥주는남자 보니까

집도 너무 이쁘구요

강아지 오줌싼다고 막 혼낼때
배변패드에 싸야 이쁘다이쁘다 해주지 하다가
강아지가 애교부리니 스르르 녹아 풀리는것

파스타 먹다 강아지가 주라고 하니
파스타를 물에 씻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입으로 한번 쭉 빤 다음에 주는것

웃기고 귀엽네요 ㅋㅋㅋ
IP : 175.223.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리도리
    '16.4.10 9:34 PM (112.155.xxx.165)

    정신사나워요
    준이도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예고편보니 슬개골탈구 땜시 수술할 분위기던데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아기아긴데

  • 2. ..
    '16.4.10 9:43 PM (175.223.xxx.25)

    음식도 잘챙겨주고 마사지까지 해주고 충분히 좋은 주인 같던데요
    애견마사지 처음 봐서 유심히 봤어요
    우리개한테도 해줄까 싶어서요 ㅋㅋㅋ

  • 3. ...
    '16.4.10 9:45 PM (122.40.xxx.85)

    준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배변 문제는
    준이가 한장소에서 계속 오줌을 싸던데
    거기에 배변패드를 쫙 깔아놓으면 될것 같던데 인테리어 보기 싫어서 그냥 두는것 같던데요.

  • 4. ....
    '16.4.10 9:51 PM (27.117.xxx.81)

    저는 최화정씨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 삶이..
    걱정 근심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는
    그 평화스런..
    절대로 아줌마 할머니로 안보이는 그 모습이라니..
    경제적 능력에 럭셔리한 집이며 왜 그렇게도 부러운지 모르겠어요.

  • 5. 티비에
    '16.4.10 9:56 PM (110.70.xxx.188)

    개나 고양이 나오면 너무 좋아요!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

  • 6. 최화정은 혼자서 다역하는 스타일이라
    '16.4.10 10:14 PM (124.199.xxx.76)

    하는 짓이 귀엽거나 하진 않아요.
    걍 시끄럽다 그뿐인데.
    조카 챙겨주는 것도 그렇고 원래 가족이라는 것을 아끼는 사람 같아요.
    개도 가족으로 생각하니 아끼겠죠.
    방송 안봤지만 그 시끄러움 정말 상상되고 그건 싫지만 개는 정말 잘 기를 스타일이란 건 알겠네요

  • 7. ...
    '16.4.10 11:19 PM (175.117.xxx.199)

    어떤걸 보고 시끄럽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반려견이랑 같이 살아가다보면,
    중얼중얼 혼자서 말하게 되기도 하고(왜냐면 강아지는 말을 못하니까요.^^::)
    강아지 행동하나 하나에 희안하게도 오버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그런게 시끄럽다고 느껴지시나요?

  • 8. 저도
    '16.4.11 12:41 AM (211.36.xxx.158)

    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 최화정 넘좋음 재미가먼지아는사람

  • 9. 방송은 안 봤는데
    '16.4.11 1:10 AM (121.88.xxx.133)

    왜 개에게 말을 하게 되냐면요 개가 말을 다 알아듣거든요 그래서 말을 하게 되지요 다 알아듣고 반응하니..

  • 10. 지나가다
    '16.4.11 1:5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근데 최화정은 아직도 처녀인가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467 4월 비상모의 문제지 출력 가능할까요 1 고딩 2016/04/17 399
549466 어휴. 청와대가 구조를 지연시키네요. 7 .... 2016/04/17 1,897
549465 죽일놈들 청와대 보고하느라 애들을 못구해 117 .... 2016/04/17 14,991
549464 5월초에 일본을 거쳐 한국을 가요 9 미국 촌사람.. 2016/04/17 877
549463 인간관계에서 뒤통수 맞는다는게 어떤건가 2 2016/04/17 2,760
549462 제주도 항공권 첨 끊는데... 정말 결정장애 일어나요... 20 제주도 2016/04/17 4,345
549461 그알 볼수있는..사람들이 진심 부럽네요 1 에휴 2016/04/17 1,983
549460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3 ... 2016/04/16 1,482
549459 제발 겁내지 말고 그것이 알고싶다를 봅시다. 20 ᆞᆞ 2016/04/16 4,880
549458 그알 보고있는데... 6 울화통 2016/04/16 2,370
549457 suv의 시야확보 vs. 쎄단의 승차감 17 고민 2016/04/16 7,155
549456 위례 지금 사면 꼭대기인지 1 .... 2016/04/16 2,693
549455 그알 소름이네요. 22 .... 2016/04/16 8,132
549454 (그알)양우공조회와 국정원....... 5 ... 2016/04/16 2,127
549453 60인치 USHD TV로 usb 영화재생할때 화질이. . . ... 2016/04/16 933
549452 올해말~내년 3월 입주예정인 새 아파트 (서울) 4 이사 2016/04/16 1,905
549451 잘때 최소한의 옷만 5 ㅇㅇ 2016/04/16 2,939
549450 장염 나은지 몇 주 지났는데도 속이 안 좋아요. 6 . . 2016/04/16 1,321
549449 5살 아이 갑자기 시력이 안 좋아질 수도 있나요? 2 걱정 2016/04/16 2,006
549448 그것이 알고 싶다-국정원과 세월호 관계 나옵니다 49 아마 2016/04/16 2,964
549447 이 원단 이름 아시는분계세요? 2 ㅜㅜ 2016/04/16 1,138
549446 붓 뚜껑이 총칼보다 강했습니다. 3 꺾은붓 2016/04/16 1,572
549445 인테리어하면서 호갱노릇이네요. 데코타일 시공해보신분.. 9 호갱님 2016/04/16 7,463
549444 남자아이 고환이 아프다는데 경험있으신적 있나요? 16 걱정 2016/04/16 7,936
549443 그알 할 시간이네요 6 용서 2016/04/16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