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좋다고 지인이 선물로 구아바잎을 줬어요. 끓여서 실온에 뒀는데 가만보니 몽글몽글 투명한듯 희뿌연 작은 덩어리들이 물속에 둥둥 떠다녀요. 이거 마셔도 되는걸까요? 상한건지 모르겠어요. 맛이나 냄새는 별다른게 없어보이는데...
구아바 끓인물은 여름에도 상하지 않는다는데 이건 무슨현상일까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아바잎 끓인물
건강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6-04-10 12:06:16
IP : 182.172.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6.4.10 12:12 PM (182.172.xxx.174)끓인지 이틀됐어요
2. 비염에 좋다는...
'16.4.10 12:15 PM (182.227.xxx.225)비염에 좋다는 것들이 주로 그런 성질인 것 같아요.
무슨 껍질인가 그것도 비염에 좋다던데..
끓이고 나서 그 껍질 꺼내면 콧물 같은 진이.......
그게 비염에 좋은 성분인 것 같은데요?3. ᆞ
'16.4.10 12:47 PM (121.129.xxx.216)상온에 이틀 두었으면 상했을수도 있어요
조금 한모금 마셔 보세요4. 원글
'16.4.10 1:38 PM (182.172.xxx.174)맛은 시거나 변한 거 같지 않고 그대로예요.웟님 말씀처럼 비염에 좋은 성분이면 좋겠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