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경성스캔들 무려 세번 보고 오랜만에 다시 보고,
또 밤 잠 못자고 이러고 있어요
이번에는 수장님 시선으로 처음부터 다시 봐요.
아 수장님 저 순간에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ㅡㅡ이러면서요
류진씨 예전에는 드라마만 틀면 서브주인공으로 나와도 별 감흥없는, 그저 바람직한 기럭지(사치코 여사 표현..) 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경스 이후로 진짜 바뀌었어요
14회 한고은 앞에서 울때 아주 저도 가슴째지는지 알았어요
캡쳐해두고 두고두고 보면서 류진씨 주제곡 들으며 눈물 짓고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생각이 나서 미치겠는 이 남자.
경스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6-04-07 02:37:56
IP : 183.23.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7 8:01 AM (125.182.xxx.68)와..님 반가워요 저도 이 드라마 정말 좋아해요 강지환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 우리 수장님.ㅠㅠㅠㅠ슬픈인생 차송주 우리 수장님 완전 호감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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