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야 너 자네 또는 어이라고 불리우신가요?
1. 여기에선
'16.4.6 10:22 PM (175.126.xxx.29)다들 참아라
다 그러고 산다...라고 하지만(82에서 수도없이 본글들.
최악은..몇살많은 남자상사?로부터
너 라는 호칭 들은 여자....도 있었음)
전...그러고는 살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나 자존감 까지 뭉개져 가면서까지 살면
나 스스로 버티기 너무 힘들어져버려요.
다른 일 해도 자신감 없어지고
화가 쌓이죠2. ...
'16.4.6 10:26 PM (221.147.xxx.161)예전회사 다닐때 그랬어요
그 인간이 상사고 나보다 10살 많았지만 저도 나이가 삼십살이었거든요
말 끝마다 야 야
그러는데 노이로제 걸릴꺼 같더라고요
너무 성질나서 회식자리에서 야 라고 하지 말아 주셨음 좋겠다고 좋게 ㅁ말했어요
그 다음날 약올리듯이 더 야야 그러더라고요
그 날 사직서 던지고 나왔어요3. ;;;;;;;;;;;;
'16.4.6 10:34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그렇게 호칭하면 대답하지 마세요
4. ll
'16.4.6 10:47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원글님
모욕적인 호칭도 호칭이지만
성희롱 그거 대충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그냥 넘어가면 원글님이 성희롱을 수락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점점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성희롱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여성단체나 기관 등에 한번 문의를 해보시던지
조금 고민해보셨음 합니다5. 0000000000
'16.4.7 8:25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원하는 호칭으로 불러달라고 말씀하셔야지요.
남자들은 꼰대기질이 있어서 지적당하면 반발심리로 더 심하게 할수 있으니
감정없이 좋게 말씀드리세요.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회사의 도움을 받으세요.
아주 몰상식하네요.6. Jennie
'16.4.7 10:38 AM (223.62.xxx.130)전 30대후반, 제 옆 직원은 선배에 저보다 5살 많아요
저한테 야, 라고 한번씩 그랬어요.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인 호칭인듯했지만
전 무척 기분 안좋더라구요.
회식자리에서 또 야, 하길래 웃으면서 받아쳤죠.
야, 말고 다른걸로 불러주심안되냐고. ㅋㅋ 과장님, 부장님 다계신데서 이야기하니 본인도 뻘쭘해하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45830 | 세상은 원래 이래야 할까요? 4 | 333 | 2016/04/06 | 1,202 |
| 545829 | 더컸(목) 명지대 연대 외대 한양대 혜화로 월곡 방학 강동 2 | 유세단 일정.. | 2016/04/06 | 1,296 |
| 545828 | 태양의 후예 앤딩 10 | 후후 | 2016/04/06 | 6,187 |
| 545827 | 유럽 좋았던곳 한군데씩만 적어두고 가셔요 33 | .. | 2016/04/06 | 3,879 |
| 545826 | 밀당은 허튼짓 | sads | 2016/04/06 | 1,192 |
| 545825 | 압구정 CGV 가보신분 계신가요? 3 | .. | 2016/04/06 | 1,237 |
| 545824 | 컨설팅이나 투자은행 영어는 5 | ㅇㅇ | 2016/04/06 | 1,275 |
| 545823 | 혹시 이런색깔 립제품 찾아주실수 있나요? 1 | 오잉꼬잉 | 2016/04/06 | 681 |
| 545822 | 주소이전 문의합니다. 2 | ... | 2016/04/06 | 770 |
| 545821 | 티머니교통카드 분실하면 돈못찾는거죠? 5 | 교통카드 | 2016/04/06 | 1,648 |
| 545820 | 예전에 소개된 영어 회화?리스닝 공부방법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 영어 | 2016/04/06 | 1,512 |
| 545819 | 이런 형제애 가지신 분 있나요? 5 | 형제애 | 2016/04/06 | 2,069 |
| 545818 | 홍제역 근처 맛집 없나요? 12 | // | 2016/04/06 | 3,176 |
| 545817 |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 가는거 .. 11 | .. | 2016/04/06 | 9,321 |
| 545816 | 직장에서 야 너 자네 또는 어이라고 불리우신가요? 3 | .. | 2016/04/06 | 1,267 |
| 545815 | [단독]군 4만명 선거 공보도 안 받고 '깜깜이' 투표..첫 총.. 1 | 후쿠시마의 .. | 2016/04/06 | 820 |
| 545814 | 중앙선 넘어 저를 추월하려는 차와 부딪히면? 4 | 방금 | 2016/04/06 | 1,246 |
| 545813 | 대구 사람이 광주를 지켜보는 마음 14 | 58년 개띠.. | 2016/04/06 | 2,035 |
| 545812 | 여름쿨턴입니다.저에게 어울리는거 2 | 퍼스널컬러 | 2016/04/06 | 1,146 |
| 545811 | 무릎관절에 좋은 신발브랜드 알려주세요 2 | 관절보호 | 2016/04/06 | 2,189 |
| 545810 | 손재주가 없다면 고가의 고데기를! 114 | ㅇㅇ | 2016/04/06 | 26,238 |
| 545809 | 파주에 살 집 추천해주세요 4 | 아파트 | 2016/04/06 | 1,437 |
| 545808 |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10 | 아웅~~ | 2016/04/06 | 3,802 |
| 545807 | 자녀들이 부모님께 반말하나요? 6 | 궁금 | 2016/04/06 | 2,091 |
| 545806 | 조중동 선거 키워드는 '기권·절망·포기' 1 | 투표포기 | 2016/04/06 | 4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