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렌지 간증.있잖아요

제가 조회수 : 5,334
작성일 : 2016-04-05 23:10:22
제가 일전에 여기서 개운법글 봤었거든요
기타등등에.. 청소ㅡ버리기가 있었어요
그걸 지인에게 말 하고..전 별 변화 없었거든요
지인은 워킹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버리기.청소하기
제 개운법..말 듣고 실천하더라고요
그려려니 했는데
완전 일들이 잘 풀리고..
3000만원도 들어오더라고요

저도 수개월만에 아까.가스렌지 청소 좀 했어요.
취직준비중인 상황인데
취직될 뻔 했네요.다 좋다고 하면서.경단녀인 전데.
근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못하겠다.미안하다.했어요.
중간에 일 있는 거 깜빡했지 뭐예요.

청소랑.버리기 집중해야겠어요.
기도도 효험? 있더라고요.참고로 무신론자입니닼
좋은 생각 하고요ㅋㅋㅋ
IP : 175.223.xxx.1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11:12 PM (219.250.xxx.57)

    주말에 대청소할랍니다. ㅎㅎ 그런데 저희집 가스렌지는 상태 진짜 심각해요.^^

  • 2. ..
    '16.4.5 11:13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금요일 저녁에 로또사고
    토요일날 오전에 가스렌지 경건한맘으로 닦았는데
    로또 5등이 되었네요?

  • 3. ...
    '16.4.5 11:14 PM (211.207.xxx.100)

    지금이라도 가스렌지 닦아야하려나..

  • 4. 근데
    '16.4.5 11:15 PM (112.150.xxx.194)

    전기렌지는 안되나요?
    그것땡순은 아니고. 오늘 여기저기 청소하면서 전기렌지랑 씽크대도 말끔히 닦았는데.........

    며질전에 주문한 택배만 연달아 3개 오고.남편 눈치 한번 보게 되고...;;;

  • 5. ㅋㅋ
    '16.4.5 11:20 PM (175.223.xxx.138)

    내일은 현관청소도 몇달만에 해봐야겠어요

    청소하니
    생판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연락.
    아.정규직 아깝네요.ㅋ.월급도 짱.ㅠ제스케쥴만 아니었어도..ㅠ

    이참에 매일 버리고.닦고 해야지요ㅋㅋ

    그지인ㅡ삼천만원
    단톡방에서 유일하게 매일 버리고 청소하기 하신 분.
    한달안엔가 들어왔을 걸요.삼천ㄷㄷ
    개운법 말한 저도 놀람.ㅋ

  • 6. 개운법
    '16.4.5 11:21 PM (223.33.xxx.252)

    저도 알려주세요
    렌지닦기외에

  • 7. .....
    '16.4.5 11:23 PM (219.250.xxx.57)

    전 맘만 먹음 부자되겠어요. 현관도 렌지도 엄청 더럽고^^ 버릴것도 많아요.ㅎ

  • 8. 네?
    '16.4.5 11:23 PM (175.223.xxx.138)

    적선
    버리기.청소하기
    소식
    웃기
    매사 겸손
    말수줄이기

    등등요ㅋㅋ

  • 9. blueu
    '16.4.5 11:24 PM (211.36.xxx.151)

    ㅋㅋ
    저말 믿지마세요.
    저 엄청 깔끔 심플하게 사는데..

  • 10. 블루님
    '16.4.5 11:27 PM (175.223.xxx.138)

    기회도 잡아야죠
    뭘 믿지 말아요ㅋㅋ

    눈앞에서 목격했는데 ㄷㄷ


    풍수상에도 집 깨끗한 상태가 좋은 풍수예요.
    화장실이며 부엌이며 현관이며ㅋㅋ

  • 11.
    '16.4.5 11:30 PM (219.250.xxx.57)

    소식
    매사 겸손
    말수줄이기

    .......불가능해요.^^ 나머지는 노력해볼게요.^^

  • 12. 감사합니다
    '16.4.6 12:01 AM (203.226.xxx.98)

    적선
    버리기.
    청소하기
    소식
    웃기
    매사 겸손
    말수줄이기

  • 13. 근데
    '16.4.6 12:08 AM (58.140.xxx.232)

    그 3천만원이 어떤 돈인지요? 친구가 장사하는데 주문이 그렇게 들어왔다거나 떼인돈 받았다거나 부모한테 용돈을 받은건지 로또인지.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사실 삼십만원도 들어올 데가 없다는 ㅜㅜ

  • 14. .........
    '16.4.6 12:29 AM (182.230.xxx.104)

    저는 가스렌지 청소하고 7만원 딱 그날 생각지도 않는돈이 나갔어요.다 눈에 걸면 코에걸면 다 핑계거리 되는거죠.그날 세탁기가 딱 고장나고 .7만원 수리비..가스렌지 청소한날에요.돈은 안들어왔어요.그 글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읽었나요.거의 다 청소했지만 돈 들어온 사람은 그시기에 딱 떨어져서 그런거지 그것때문이 아니거든요.사주 믿는사람이 더 과학적인 느낌이 들어요.

  • 15. 개운법
    '16.4.6 12:32 AM (114.38.xxx.250) - 삭제된댓글

    1. 굶는다.

    - 식탐을 금한다.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을 가까이 한다.
    - 크게는 욕망을 자제한다는 말이겠지요?
    (먹을 것도 없이 쫄쫄 굶고 있는 거지에게는 나쁜 운이란건 존재치 않습니다.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으니....)

    2. 무릎을 꿇는다.

    - 자기 자신을 크게 낮추고, 기도 생활을 한다.
    (죄 지은 죄인이 부처님 앞에 무릎 구부리고 목을 내어 놓으며 자신의 죄를 참회하면 죄를 면해 주실수도....)


    3. 말을 안한다.

    - 말을 적게하여 말로 인한 실수를 방지한다.
    - 필요한 말만 한다. 는 얘기겠죠.


    4. 착한 일을 한다.

    - 굳이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이 주변에 작은 착한 일은 널렸죠.


    5. 웃는 모습.

    - 웃으면 가는 복도 돌아 온다.

  • 16. 개운법
    '16.4.6 12:32 AM (114.38.xxx.250) - 삭제된댓글

    1. 굶는다.

    - 식탐을 금한다.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을 가까이 한다.
    - 크게는 욕망을 자제한다는 말이겠지요?
    (먹을 것도 없이 쫄쫄 굶고 있는 거지에게는 나쁜 운이란건 존재치 않습니다.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으니....)

    2. 무릎을 꿇는다.

    - 자기 자신을 크게 낮추고, 기도 생활을 한다.
    (죄 지은 죄인이 부처님 앞에 무릎 구부리고 목을 내어 놓으며 자신의 죄를 참회하면 죄를 면해 주실수도....)


    3. 말을 안한다.

    - 말을 적게하여 말로 인한 실수를 방지한다.
    - 필요한 말만 한다. 는 얘기겠죠.


    4. 착한 일을 한다.

    - 굳이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이 주변에 작은 착한 일은 널렸죠.


    5. 웃는 모습.

    - 웃으면 가는 복도 돌아 온다.

  • 17. 개운법
    '16.4.6 12:33 AM (114.38.xxx.250)

    1. 굶는다.
    - 식탐을 금한다.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을 가까이 한다.
    - 크게는 욕망을 자제한다는 말이겠지요?
    (먹을 것도 없이 쫄쫄 굶고 있는 거지에게는 나쁜 운이란건 존재치 않습니다.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으니....)

    2. 무릎을 꿇는다.

    - 자기 자신을 크게 낮추고, 기도 생활을 한다.
    (죄 지은 죄인이 부처님 앞에 무릎 구부리고 목을 내어 놓으며 자신의 죄를 참회하면 죄를 면해 주실수도....)

    3. 말을 안한다.

    - 말을 적게하여 말로 인한 실수를 방지한다.
    - 필요한 말만 한다. 는 얘기겠죠.

    4. 착한 일을 한다.
    - 굳이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이 주변에 작은 착한 일은 널렸죠.

    5. 웃는 모습.
    - 웃으면 가는 복도 돌아 온다.

  • 18. 난 아님
    '16.4.6 12:54 AM (121.160.xxx.172)

    그때 그거 보고 현관깨끗이 딱고 가스렌지 반짝반짝하게 딱고난 다음날 매일 세우던 곳에서 주차위반 딱지 받고 그 담날 접촉사고나서 돈나가고 받을돈 여태 속만석이고 못받고있네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19. ㅡㅡㅡ
    '16.4.6 2:35 AM (183.99.xxx.190)

    저 진짜 몇년동안 그옷이 있었나 할 정도로
    관심없던 옷을 꺼내 입어보다 주머니속에서 생각지도 않은 돈이 생겼는데...,.
    지어낸 글이라고까지 하고.
    저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아닌데.....

  • 20.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16.4.6 3:18 AM (42.147.xxx.246)

    청소를 하면 개운하고 또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도 나지요.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봐요.
    하루에 감사합니다를 1천번 하면 소원을 이룬다고 하네요.
    청소하면서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이면 뭔가 다르게 운이 오는 걸 느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02 요식 업체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오래 일해 보신 분 그쪽 일 어.. ㅇㅇ 2016/04/08 354
546101 울트라셰이프라는 비만시술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뚱땡이 2016/04/08 484
546100 파우치로 물건 정리 해볼까 하는데요... 1 2016/04/08 911
546099 40대 남자 건전한 취미 4 2016/04/08 2,608
546098 아침공복조깅 살 안빠지네요 23 사랑스러움 2016/04/08 12,498
546097 직장다니면서 방송대 공부하는건 참....힘드네요~~ 6 별과그대 2016/04/08 2,186
546096 공항검색대에서 접은 우산 통과하나요? 7 여행 2016/04/08 1,858
546095 미디어몽구 오마이티비 광주에서 트윗 6 잘 부탁드려.. 2016/04/08 1,072
546094 피부과 시술과 맛사지중 어느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6 결정장애 2016/04/08 2,665
546093 자기아이선생과 성관계하는 미친*은뭔가요? 8 말세 2016/04/08 7,298
546092 서울 은평을 더민주-정의당 단일후보에 강병원 힘을주세요 2016/04/08 539
546091 주택 건축,인테리어 문의드려요 봄봄 2016/04/08 411
546090 와우~ 예쁘네요^^ 김연아를 입은 손톱. 9 ,. 2016/04/08 4,427
546089 대학생 딸아이 눈썹 문신 괜찮을까요? 24 걱정 2016/04/08 4,807
546088 설탕얘기 많은데.. 정제되지 않은 사탕수수 가루는 어때요? 13 설탕 2016/04/08 3,662
546087 임대업이 궁금해요. 14 ... 2016/04/08 2,379
546086 알레르망 봄여름 구스차렵 괜찮을까요? .. 2016/04/08 1,373
546085 키 165적정 몸무게는 얼마일까요? 18 ---- 2016/04/08 7,311
546084 감자 심는거 도와주세요. 9 초보 2016/04/08 576
546083 드럼 세탁기 세제 추천해 주세요~ 6 .. 2016/04/08 4,225
546082 구르프 쓰는 힘없는 직모에 강력한 세팅효과나는 스프레이 추천 부.. 2 구르프머리 2016/04/08 1,604
546081 여자 커리어 문제, 결혼 전에 어떻게 상의 하나요 3 노마가르시아.. 2016/04/08 878
546080 염색머리 하신분들 머릿결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 윤이나 2016/04/08 1,657
546079 보브 단발은 고데를 어떻게 해주는 게 좋나요? 미용 2016/04/08 424
546078 미국유심카드 1 나마야 2016/04/08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