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억으로 부동산구입

푸른숲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16-04-05 20:57:28
2억정도 여유가 생겨서 부동산을 사놀려고 하는데
경기도 어는곳에 사야하는지 막막해서요
전세끼고 사도 돼고요
IP : 112.170.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기도
    '16.4.5 9:05 PM (220.78.xxx.19)

    광주ᆞ곤지암ᆞ이천ᆞ여주
    전철 올해개통입니다
    광주는 분당에서 갈아타고 강남까지
    30분안에 가요

  • 2. ..
    '16.4.5 9:06 PM (175.212.xxx.163)

    이천 부발 보세요.

  • 3. 경기도
    '16.4.5 9:10 PM (220.78.xxx.19)

    저도 이천 부발 추천이요

  • 4. .....
    '16.4.5 9:12 PM (211.200.xxx.12)

    이천 이미 엄청 오르지않았어요?

  • 5. 지나가다
    '16.4.5 9:12 PM (223.62.xxx.82)

    여윳돈이 생기면 부동산에만 투자할 생각하는 세태가 안타깝네요.
    가장 안전하고 수익이 좋다는 건 인정하지만
    선진국 도시들은 이미 비싼 집세로 젊은 세대들이 갈 곳을 잃었다네요.
    우리도 온 국민이 부동산에 미쳐있는 한 곧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어차피 부동산 특히 주거로써의 부동산 수익이라는게 주식처럼(주식도 투기겠지만요) 기업가치가 오르거나 생산적인 것이 아니라 누군가는떠안게되는 폭탄 같은 것 아닐까요?
    그 짐을 20대이하 아이들이 오로시 짊어지게 될것 같아 안타까워요.
    다른 생산적인 투자가 무엇일지 같이 고민해봐야할 문제 같아서 지나가다 한 자 적네요.

  • 6. ....
    '16.4.5 9:33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고민하시는 생산적인 투자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비꼬는거 아니구요.
    저도 집한채없어서 재산 불리기 실패한 사람이지만,,,다른 방법이 있나요?

  • 7. 솔직히
    '16.4.5 10:35 PM (39.117.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모르겠어요.
    그게 고민인 요즘 정말 부동산밖에 없을까...
    하는 회의감이 드네요
    서로의 희생없이 상생할수 있는 투자
    없을까요?
    다른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어요

  • 8. 솔직히
    '16.4.5 10:36 PM (223.33.xxx.127)

    저도 모르겠어요.
    그게 고민인 요즘 정말 부동산밖에 없을까...
    하는 회의감이 드네요
    서로의 희생없이 상생할수 있는 투자
    없을까요?
    다른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어요

  • 9. ㅠㅠ
    '16.4.5 11:28 PM (202.156.xxx.135)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부동산이 최고의 투자예요. 집값이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은 오르거든요. 이번에 안사면 10년 15년뒤에는 그돈으로 집못살수도 있어요. 홍콩, 싱가폴의 많은 부자들이 부동산으로 재산늘리고 있습니다.

  • 10. 지나가다님.
    '16.4.5 11:30 PM (220.125.xxx.155)

    말씀과 동일합니다..엄마들이 아는거라고는 부동산 집집..아니면 먹방 ..먹방...그러면서 미래걱정..ㅠㅠ

  • 11. ...
    '16.4.5 11:38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는 다 부동산 관심 많고, 그게 또 정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309 과외 교재관련 도움 바랄게요^^ 6 복잡한 생각.. 2016/04/08 1,096
546308 시그널 종방후 이시간이 아주 힘들어요 8 ..... 2016/04/08 2,062
546307 지금 막걸리토크 영상보니 문대표 얼굴이 벌개지셨네요.... 1 하오더 2016/04/08 909
546306 저는 남자친구랑 데이트통장쓰는데 3 111 2016/04/08 2,735
546305 황찬성 남봉기 역할 넘 어울려요^^ 4 욱씨남정기 2016/04/08 1,139
546304 조금은 뻔뻔(?)한 우리집 유기견^^ 29 ... 2016/04/08 6,259
546303 병원 다녀오면 더 아픈 강아지.. 3 샬를루 2016/04/08 1,022
546302 반문정서의 실체..... 4 ㅇㅇ 2016/04/08 1,204
546301 세신 등만 미시는 분 계세요? 5 ㅡㅡ 2016/04/08 2,627
546300 이런 조건의 회사는 어떤가요? 4 궁금 2016/04/08 714
546299 남편이 저희 부모님을 지칭할 때 그 양반이라고 해도 되나요? 31 호칭문제 2016/04/08 5,844
546298 la갈비는 어디서 사나요? 1 아일럽초코 2016/04/08 1,115
546297 타고나길 우울한 성향 9 ..... 2016/04/08 2,843
546296 개운한 국 뭐 있나요? 15 2016/04/08 2,403
546295 제왕 절개 많이 아프고 힘들까요? 27 딸 놀자 2016/04/08 4,593
546294 광주 시민들도 우네요ㅠㅠ 19 광주 2016/04/08 5,272
546293 돈 들어오는 비법 좀 공유해요-_- 14 머니 2016/04/08 5,980
546292 초등2학년 책읽기요 1 답답 2016/04/08 939
546291 컴퓨터 도사님들 도와주세요. 1 업테이트 2016/04/08 388
546290 미각장애 겪으신분.. ㅠㅠ 1 Funkys.. 2016/04/08 639
546289 솔직한 설문조사.. 20대 미모유지!! 9 네버랜드 2016/04/08 1,922
546288 나이 많은 싱글 지멘스 식기 세척기 질렀어요 6 Hh 2016/04/08 1,925
546287 남편구두 사다 주시나요? 4 힘들고귀찮다.. 2016/04/08 825
546286 광주 여자들은 왜 문재인을 좋아하는가? 36 문재인 2016/04/08 2,975
546285 엄마모시고 어디가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1 쪼아쪼아 2016/04/08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