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미 없는 사람은 연애도 잘 못할 거 같은데

..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16-04-05 12:41:22
어떤가요?
매사에 굉장히 이성적인
인간미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은
왠지 연애도 순수하게는
못할 것 같은데..
사랑의 애틋한 감정을 느낄 수나 있을까요?

IP : 175.223.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5 12:44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이성이 감정보다 앞서는 사람은 감정적인 남자나 여자를 좋아하기는 하데요. 저는 이성적인 사람이 더 좋아요. 인간미 있는게 감정적인건 아니니까요.

  • 2. 내비도
    '16.4.5 12:45 PM (121.167.xxx.172)

    인간미란 과연 무엇일까요.

  • 3. ..
    '16.4.5 12:50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요새 지방 가도 인간미 있는 사람 젊은 사람 있을까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 4. ...
    '16.4.5 12:5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순수하다는게 맹하다는 거랑 통하는 건가요???
    맹한 사람이 오히려 연애를 못하는 것 같던데요.

  • 5. ㅇㅇ
    '16.4.5 12:55 PM (117.131.xxx.8)

    글쎄
    남자들은 여자가 일단 이뻐야 사랑이나오는거라서

  • 6. 그런데..
    '16.4.5 12:57 PM (96.39.xxx.112)

    그런사람들이 불붙으면 더 무서워요...

  • 7. ..
    '16.4.5 1:02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순수한 연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성이 발달한 사람들은 감정이 흘러넘쳐서 질척질척거리는 연애는 좀 꺼려하고 싫어해요.
    술 먹고 전화해서 알아 듣지 못할 말 늘어놓거나
    자기 마음 몰라줬다고 울고 불고 떼 쓰고
    화난다고 쉽게 흥분해서 욕 하고,, 이런 거 싫어하고 그렇게 하는 연애는 머리 속에도 없어요.

    별개로, 이성으로 컨트롤 되지 못하는 감정으로는 오히려 진실한 인간미가 안나올 듯요..

  • 8. 차갑고 이성적인
    '16.4.5 1:15 PM (122.34.xxx.138)

    남자가 제 이상형이었어요.
    그런 남자가 날 안 좋아해서 문제. ㅋ

    이성적이지도 않으면서 인간미도 없는 커플들 많아요.
    연애는 인간미와는 별개라고 봅니다.

  • 9. ..
    '16.4.5 1: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표현을 안할 뿐, 사람 감정이 다 거기서 거기죠.
    지인 중에 무뚝뚝의 극치인 여자는 남편과 서로 허니, 달링 하면서 손발 오그라들게 하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319 에어비앤비 사용해 보신 분. 돈 냈는데 뭔가 걱정이 되네.. 14 .. 2016/04/08 3,853
546318 지금 세나개 보고 계신가요? 자막이 넘 웃겨요ㅎ 4 ^^ 2016/04/08 1,635
546317 펌- 이 분 기억하시나요?? 대통령과 악수거부한 그 떡대아저씨요.. 2 하오더 2016/04/08 1,864
546316 벚꽃 변산 전주 피어있나요? 2 꽃구경 2016/04/08 589
546315 결혼계약 드라마.몰입도 짱이네요 8 하트 2016/04/08 3,263
546314 패딩을 빨았는데..이거 망한건가요??? 17 ㅠㅠ 2016/04/08 5,835
546313 [프레시안] '진박' 정종섭 측, '류성걸 명의 도용' 문자 살.. youngm.. 2016/04/08 550
546312 돈을 버는 방법 천기누설 2016/04/08 1,038
546311 고속버스 안에서 이런 목베개 하고 자면 편한가요? 5 여행가는사람.. 2016/04/08 3,459
546310 40대중반에 도움되는 자격증이 무엇일까요? 2 자격증 2016/04/08 4,450
546309 과외 교재관련 도움 바랄게요^^ 6 복잡한 생각.. 2016/04/08 1,096
546308 시그널 종방후 이시간이 아주 힘들어요 8 ..... 2016/04/08 2,062
546307 지금 막걸리토크 영상보니 문대표 얼굴이 벌개지셨네요.... 1 하오더 2016/04/08 909
546306 저는 남자친구랑 데이트통장쓰는데 3 111 2016/04/08 2,735
546305 황찬성 남봉기 역할 넘 어울려요^^ 4 욱씨남정기 2016/04/08 1,139
546304 조금은 뻔뻔(?)한 우리집 유기견^^ 29 ... 2016/04/08 6,259
546303 병원 다녀오면 더 아픈 강아지.. 3 샬를루 2016/04/08 1,022
546302 반문정서의 실체..... 4 ㅇㅇ 2016/04/08 1,204
546301 세신 등만 미시는 분 계세요? 5 ㅡㅡ 2016/04/08 2,626
546300 이런 조건의 회사는 어떤가요? 4 궁금 2016/04/08 713
546299 남편이 저희 부모님을 지칭할 때 그 양반이라고 해도 되나요? 31 호칭문제 2016/04/08 5,844
546298 la갈비는 어디서 사나요? 1 아일럽초코 2016/04/08 1,115
546297 타고나길 우울한 성향 9 ..... 2016/04/08 2,843
546296 개운한 국 뭐 있나요? 15 2016/04/08 2,403
546295 제왕 절개 많이 아프고 힘들까요? 27 딸 놀자 2016/04/08 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