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 얼굴이 이제야 복원됐나요?

어제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6-04-03 08:48:17
14년전 cctv기술로는 확인 안되고 요즘 기술로
범인들 얼굴 나온건지요
살해 후 수사중에 예금 찾아가도 모르고
은행원은 신분증 확인하면서 아닌것 같은데도 우기니까
비밀번호 재발급해서 돈 내주고
희생자한테 저렇게 안좋게 영향 미치나요?
기껏 멘트는 시신이 억울해서 경찰서앞에 멈췄다고 하면서요
IP : 119.66.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4.3 8:5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복원 된게 아니고 그대로 사진을 14년전에도 전단지로 뿌렸는데 제보가 없었어요.
    이젠 공중파로 뿌렸으니까 제보 오겠죠.

  • 2. ㅇㅇ
    '16.4.3 8:51 AM (211.237.xxx.105)

    뒷부분 계속 봤는데 그 당시 cctv가 워낙 흐려서 잘 모르겠던데요.
    복원도 안됐고, 화질개선만 좀 한듯..
    14년 전인데 이제와서 잡을수 있으려나요. 기껏 몇백만원에 젊은 아가씨를 그리 무참하게 죽이다니
    진짜 꼭 잡아야 할텐데요.
    납치후 열흘도 훨씬 넘어서 또 은행가서 직접 얼굴 내밀고 찾아간건데
    그걸 놓쳤다니 경찰이 말도 안되는 짓을 한거죠. 뭐 변명으론 수사를 하는 중에 찾아갔다지만
    하루이틀 후라도 말이 안될텐데 열흘도 훨 넘게 지나서 찾아갔는데 왜 예금 출금 정지조차 안시켜놓고 ㅉㅉ

  • 3. ///
    '16.4.3 8:55 AM (61.75.xxx.94)

    시신을 실종후 12일만에 찾았고 실종후 20일이 지나서 2차 출금을 했는데 그동안 경찰이 왜
    죽은사람 사망신고도 안 하고 출금정지도 안 했을까요?

  • 4. ///
    '16.4.3 8:58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너무 순진하고 어렸던 것 같아요.
    본인이 돈 열심히 모은 것을 뿌듯해해서 돈 열심히 모은다고 자랑하고 그 통장들을 다 들고 다닌것 같은데
    주변에 어른들이 그렇게하면 위험하다고 조언해주는 사람만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5. ///
    '16.4.3 8:59 AM (61.75.xxx.94)

    피해자가 너무 순진하고 어렸던 것 같아요.
    본인이 돈 열심히 모은 것을 뿌듯해해서 돈 열심히 모은다고 자랑하고 그 통장들을 다 들고 다닌것 같은데
    주변에 어른들이 그렇게하면 위험하다고 조언해주는 사람만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무리 14년전이라고 하지만 고작 800만원을 세사람이 나누어 가지려고
    어린 아가씨를 칼로 그렇게 난자를 했다는 것이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 6. //
    '16.4.3 9:28 AM (68.4.xxx.51)

    저 미국사는데 미시usa 에서
    얼마전부터 네일샵 사기꾼이라고 사진 올리던분 잇엇는데 그 사진 여자랑 너무 똑같이 생겻어요
    추정나이부터 ..
    지금 제보중이에요

  • 7. 그게
    '16.4.3 10:02 AM (5.254.xxx.249)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들 보고 적자면..

    당시도 cctv 찍혔고 그 사진으로 현상수배까지 했었음. 지금은 좀 더 기술을 넣어 보정한거라는데 그때와 큰 차이는 없구요

    통장 주민, 도장까지 가져가면 보통 예금은 무조건 내줘요. 그런데 비번이 틀렸을 경우 좀 더 꼼꼼하게 체크했어야했는데 100%는 아니지만 은행책임 분명히 크죠.

    경찰이 출금정지를 못해놓은게 가장 큰 실수. 어제 나와서 뭐하고 뭐하느라 좀 늦어졌다 하는데 핑계이고 출금정지 안한 건 뼈아픈 실책.

    세사람이 나눠가지려고 살인?? 그건 아닌거 같고...
    모자쓴 짐승새끼가 죽였을 확률이 높고 또는 복수인이 범행을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돈 찾은 거 같고
    여자들은 최초 범행인 살인엔 개입을 안 한거 같아보이고 단지 범인이 지갑을 줏었는데 어쩌구하면서 찾아오면 돈 좀 줄께 해서 끌어들인 여자들 같아요. 살인에 가담했다면 고작 1~2백 챙기려고 그렇게 얼굴 내놓고 당당히 은행에서 그러기 힘들 거 같고 또 1차로 ATM에서 뽑을때도 여자들이 갔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70 사무용품중에 화일꽂이 다른 용도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04/06 751
545569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이사떡 2016/04/06 536
545568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간이복 2016/04/06 1,087
545567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2016/04/06 922
545566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812
545565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6 몰랐다..ㅠ.. 2016/04/06 30,701
545564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875
545563 감기만 걸리면 폐렴 되는 73세 어머니인데..ㅠㅠㅠㅠ 9 rrr 2016/04/06 2,369
545562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235
545561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563
545560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7,054
545559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986
545558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703
545557 스페인클럽에서 새우요리 드셔보셨던분들~ 1 요리왕 2016/04/06 736
545556 금호동,고덕동~살기 어떤가요? 5 신금호 2016/04/06 4,723
545555 국민당 후보 “마음에 드시는 후보가 없다면 4월 13일 하루를 .. 7 민낯 2016/04/06 1,009
545554 헤어클리닉 가격이 12만원이라면 2 ㄷㄷ 2016/04/06 3,059
545553 윗집 공사 후 화장실에 물이 새요. 29 글쓴이 2016/04/06 5,346
545552 마흔셋... 임신... 52 궁금이 2016/04/06 19,615
545551 기분 잡치네요 3 노바디 2016/04/06 1,056
545550 (왕뒷북) 시네마천국 봤는데 질문 있어요... 3 영화 2016/04/06 863
545549 피부과에서 홍보문자가 왔는데, 주1회 총 5회 시술에 이 가격이.. 피부푸석 2016/04/06 905
545548 투표관련우편물이 집에 안왔어요. 2 ........ 2016/04/06 459
545547 심은하 왜케 조용한거죠? 선거 지원 안하나요? 7 2016/04/06 4,200
545546 동거의 아이러니가 3 dsfd 2016/04/06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