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안오고 꽃구경은 하고픈데

40중반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6-04-02 02:10:27
이시간까지 잠못자다가 뜬금 백선생볶음밥 보고 배고파 후라이밥 먹고 말았네요

사는게 뭔지
사십중반 되도록 제대로 여행 못가봤고
중고등 애들 자는 이시간이 참 좋아요
그러다 이시간까지 잠못자고

몇년간은 또 토요일도 제가 일해서 꽃구경도 못갔고
처음 쉬는데
남쪽이라
이번주가 피크네요 꽃이요
여수쪽도 벚꽃이 필지 . 섬진강쪽은 가봤고
남쪽 어디가 좋을까요?

왜? 저는 이리 숨돌릴 틈도 없이 힘들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IP : 220.95.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쪽은
    '16.4.2 2:59 AM (112.173.xxx.78)

    지금 꽃이 절정이에요.
    거제도 외도 안가보셨음 지금 가심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334 발목 다쳐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더니 답답해요 ,,, 2016/04/16 633
549333 더민주&국민의당, 테러방지법 전면수정 국정교과서 폐기 .. 24 그러하다~ 2016/04/16 2,782
549332 세월호 관련 오늘 조선일보 사설과 작년 사설 6 쓰레기언론 2016/04/16 1,858
549331 생각이 있다면 칼 끝은 박과 새누리를 향해야지요 37 그만 2016/04/16 2,058
549330 50대 플라워바람막이..조언 좀 7 .. 2016/04/16 1,409
549329 샤워기 필터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샤르 2016/04/16 574
549328 샤위기에서 검은 물질이...? 6 oops 2016/04/16 1,177
549327 전교 회장,부회장자녀두신분들 25 음.. 2016/04/16 5,261
549326 세월호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동영상 보셨나요? 5 노란리본 2016/04/16 1,524
549325 나이 먹어서도 진실한 사랑을 만날 수 있나요? 44 ,, 2016/04/16 6,771
549324 화장실 더러웠던 이유 찾았네요. 20 어흑 2016/04/16 27,167
549323 바르다 김밥 맛없어요 26 .... 2016/04/16 5,773
549322 교수라는 직업의 환상과 현실 대하여 40 ㅇㅇㅇ 2016/04/16 40,391
549321 찌든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건 뭐가 있나요?? 18 잘 아시는 .. 2016/04/16 5,379
549320 김경란 남편 15 2016/04/16 17,490
549319 결혼할 사람 가족을 처음 만날 때 1 막막 2016/04/16 1,242
549318 '에어건'이라고... 두피관리실에서 쓰는 도구 파는 곳 아시는 .. 2 파는곳 2016/04/16 1,437
549317 50 중반 연령대에 365일 항상 무난하게 하고 있을 수 있는 .. 8 좋을까요 2016/04/16 3,130
549316 술 좋아하는 남자.. 남편감으로 별로인가요? 29 2016/04/16 19,308
549315 주말엔 꼼짝안하고 집에만 있는 나 7 귀차니스트 2016/04/16 2,592
549314 부산 파라다이스가 숙소구요 괜찮은 횟집 추천해주세요 8 회먹고싶오요.. 2016/04/16 1,362
549313 .. 2 .. 2016/04/16 824
549312 이번 총선서 참여정부 비서관 출신 초선이 11명라네요 16 대단합니다... 2016/04/16 2,590
549311 운전면허 수동과 자동중에서요. 14 미엘리 2016/04/16 3,753
549310 정치세월호 버렸다고 기사 뜬 더민주 의원들 현황.twt /펌 8 같이봐요 2016/04/16 1,919